신세계창조회 삼천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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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나님 성전

이 세상의 모든 종교의 수준은 대개 교주가 죽은 후에 그 죽은 교주의 무덤을 지키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을 지키고 있는 사당지기들에 불과한 것이다. 불교가 그렇고 기독교가 그렇다. 그러면서도 자기네의 교단이 무슨 하나님의 성전이라도 되는 양 오판하고 있는 무식한 자들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 전도관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은 ‘전도관’을 ‘제단’이라고 명명하신 것이다. 누구도 그 분의 깊은 뜻을 헤아려 깨닫는 자가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시면 성전에 임하시고 제단에 임하시지 않으며, 따라서 하나님께 번제(제사)를 따로 드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오시기 전에는 제사장들이 그 지성소에서 하나님께 속죄제를 드렸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후 다시 기독교에서는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를 향하여 예배를 행하는 것이다. 예배도 역시 제사의 일종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개역 성경 로마서 12장 1절 -----

‘하나님은 신이신 고로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구역 성경 요한복음 4장 24절 -----

그러므로 제단(祭壇)이란 하나님이 오시기 전까지 주의 길 예비자가 서는 단(壇)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전도관을 제단이라고 지칭하다가 역곡의 승리제단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부터 전도관의 명칭을 ‘한국 천부교 ○○중앙교회’라고 일반 기성교회와 같은 명칭으로 바꾸게 된 것이다. 주의 길 예비자의 사명을 다음 반열로 넘기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도 ‘중앙교회’라고 중앙을 강조하시는 뜻은 어디까지나 토운의 정도령을 찾으라는 암시인 것이다.

그리하여 둘째 반열인 ‘영생교 승리제단’은 교단 명칭이 아예 ‘승리제단(勝利祭壇)’이니, 그야말로 제사를 드리는 제단일 뿐이다. 이긴자 구세주 성주님께서는 승리제단에서 이미 자신의 생명을 온전히 바쳤으며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는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어 만백성의 죄를 대속하시는 산제사를 마지막으로 다 드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인류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영생을 주시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되어 나오셨으니, 이제 다시는 대신 희생의 제물을 드려 속죄제를 드릴 필요가 없게 되고, 다시는 제사장을 세울 필요도 없게 된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친히 오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세워 세세(世世)에 온전케 하시리라.’ 하신 말씀을 친히 다 이루신 것이다. 죽음이 없는 새 세상을 창조해 나가는 것이다. 이 세상에 기다리던 진짜 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이제야 비로소 이 세상에 진짜 하늘 아버지 하나님이 삼천년성에 오셨으니, 그 하나님을 모신 집〔三千年城〕을 하나님의 성전(聖殿)이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해 보라! 기다리던 하나님이 오셨는데, 그 하나님을 영접하여 모신 집을 어찌 제사를 드리는 제단이라 하겠는가.

제단(祭壇)이란, 하나님이 오시기 전까지의 주의 길 예비자가 이끄는 교단의 명칭이다. 곧 주의 길 예비자의 역사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제단에서 예배를 드렸으나, 하나님이 오시면 하나님을 모시고 구원의 은혜를 받는 하나님의 성전만이 우뚝 서게 되고 제단은 모두 폐하게 되는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어 길을 내 앞에 예비하리니, 너희의 구하는 주-홀연히 그 성전에 임하고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리라.….’ ---- 말라기 3장 1절 ----

‘주-홀연히 그 성전에 임하고’라고 한 그대로 하나님은 제단이 아닌 성전에 임하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천년성(三千年城)은 감추었던 한 씨의 진짜 하나님 진짜 주님을 모신 진정 영원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聖殿)이다.

제사나 예배는 보이지 않는 신이나 죽은 자에 대하여 제사하는 것이니, 이는 분명 하나님이 오시기 전까지의 주의 길 예비자의 역사까지만 제단에서 제사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말세에 새하나님이 오시면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聖殿)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제사나 예배를 드리는 제단에는 다만 죽음만이 있을 뿐이요, 영생은 오직 새하나님의 성전 삼천년성에서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의 무리는 구세주 새하나님을 뵙기 위해 말세에 하나님의 성전으로 몰려오게 되니, 만민이 물 흐르듯이 모여오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의 예배당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여기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기독교의 예배당은 일종의 죽은 예수에게 제사하는 제단(祭壇)이요, 사당(祠堂)일 뿐이다. 거기에 구세주 하나님이 오시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신약 성경(구역) 마태복음 23장 35절의 기록을 보면, ‘땅 위에 의인의 피를 흘린 죄가 다 너희게 돌아가되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죽인 바락야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니라.’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전도관에서 박태선 장로님이 굳이 5만제단, 2만제단 등 왜 하필이면 제단(祭壇)이라고 명명하셨는가? 그 의미를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아직은 하나님이 오시지 않았다는 의미였으며, 당신은 하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고 증거하는 ‘마지막 주의 종’이라고 강조하셨던 사실에서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강림하시면 새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세우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 성전에 임하신 새하나님께서는 천하 만민에게 영생의 축복을 내려주시게 되는 것이다.

천하 만민은 이 도(道)의 가르침을 받기 위하여 우리 대한민국으로 물 흐르듯이 다 몰려오게 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에 유사 이래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대 성전이 세워지게 된다. 성전은 구(球)의 형태로 성전 안에는 기둥이 하나도 없으며, 100만 명이 들어가 새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 성주님이 서시는 단상은 중앙(中央)이다.

‘말일이 이르매 여호와의 성전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서며 높이 들려 모든 뫼 뿌리보다 뛰어나리니 만민이 물 흐르는 것 같이 그리로 가리라. 만국 사람이 가서 서로 이르대 너희는 와서 우리와 함께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 야곱의 하나님 성전에 이르자. 저가 그 도(道)로 우리를 가르치시매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대개 율법은 시온으로부터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오리라. 저가 많은 백성 중에 심판을 베풀고 강한 먼 나라를 대하야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검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고 이 나라가 다시 검을 들고 저 나라를 치지 아니하고 다시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할 것이요’ ---- 성경 미가서 4: 1~3 ----

이처럼 말세에는 하나님의 성전이 모든 산정 위에 우뚝 솟을 정도로 엄청나게 큰 성전이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 이 성전을 세울 자와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분이 따로 정해져 있으니, 바로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이 거룩한 성전에 들어와서 영광의 성주를 만나 뵙는 일이야말로 인생의 최고 영광이다.

‘너는 저희에게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일러 가라대 만유의 여호와 — 말씀하시기를 볼지어다. 가지라 이름한 사람이로다. 그가 본곳에서 자라나서 여호와의 성전을 세우되 곧 여호와의 성전을 세울 자니 영광을 얻어 그 위에 앉아 다스리고 또한 그 위에 앉아 제사장이 되고 두 사이에 화평한 의론을 이루리니, 그 면류관이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반야의 아들 헨에게 주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기념케 할 것이요, 먼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성전을 세우리니, 너희가 만유의 여호와 —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 알리라.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들으면 이 일이 이룰지니라.’ --- 스가랴서 6: 11~15 ---

성경에는 말세에 나타날 주인공에 대하여 ‘여호수아’니 또는 ‘가지라 이름한 사람’ 등으로 감추어서 표현하고 있으나, 이 존재가 바로 말세에 기약이 이르러 나타나 보여주실 새하나님인 것이다. 성주님이 드러내시기 전에는 아는 자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위의 인용문에서 ‘그 위에 앉아 제사장이 되고 두 사이에 화평한 의론을 이루리니’라고 하였는데, 오늘날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적중하여 예언한 것으로서, 남⋅북한 두 사이에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이루게 하실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의 황극기(皇極旗)의 도형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과거의 박태선 장로님 속에 있던 여의주와 조희성 전도사님 속에 있던 여의주를 끌어 잡아당기어 성주님 속에 감추고 계시던 한 개의 여의주와 합하여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회전을 하니 하늘의 세 씨가 합하여 삼위일체를 이루었던 것이다. 그와 같은 이치를 도형으로 표현한 것이 오늘날 삼천년성의 황극기인 것이다.

그 증거가 바로 향취와 이슬은혜인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렸던 것이다. 그리고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께서도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렸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제 3차로 성주님이 향취와 이슬은혜를 내리고 계시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해와 주님 속에 있던 하늘의 씨를 끌어 잡아당기어 삼위일체를 완성하셨다는 증거가 분명한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직 중앙(中央)의 황극(皇極)에 정좌하신 삼위일체 왕 성주님께서 남한과 북한의 기운을 끌어 잡아당기어 중앙에서 회전을 시킴으로써, 황극기의 도형에 나타난 것처럼 화평한 화합이 이루어져 태평천하를 하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정도령이 오시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태평천하를 하신다고 고대하고 기다렸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도 결국은 구세주 새하나님과 일체가 되어 크게 일어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말세에는 이 세상에 새하나님이 오시게 되니, 이 나라에 태어난 모든 국민은 이 세상에 새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반드시 세워야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또한 이 시대에 우리 민족에게 하늘이 내리신 천명(天命)인 것이다.

하나님이 오시면 하나님을 모시고 가르침을 받는 하나님의 집을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삼천년성(三千年城)’은 말세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요, 새 예루살렘 성이다. 이 하나님의 성전에는 이슬 같은 하나님의 성신의 은혜가 항상 영롱하게 내리고 있는 것이다.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몸에서 쏟아져 나오는 영생의 은혜요, 생명과일이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여 어찌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과 같으니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흐름이여 그 옷깃에까지 내렸도다. 헬몬의 이슬과 같음이여 시온산들에 내림이로다. 저기서 여호와-복을 명하심이여 곧 영생이로다.’ ---- 聖經 시편 제133편 ----

이제 이 세상에 구세주 진짜 하나님 성주(聖主)께서 오셨으니, 이제 천하 만민이 성주님을 맞이하여 모신 집을 ‘하나님 성전(聖殿)’이라 하며, 성주(聖主)님 앞에 몸과 마음을 바쳐 향하고 가르침을 받으며 영생(永生)의 은혜를 받는 거룩한 의식(儀式)을 ‘성례(聖禮)’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을 모시고 하는 식사나 다과회를 ‘성찬식(聖餐式)’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야 비로소 사망의 신 마귀를 멸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 하나님이 오셨으니, 이제 이곳 구세주 하나님의 성전(聖殿) 삼천년성(三千年城)에서 비로소 영생(永生)의 구성체인 생명과일을 먹으며 비로소 영생(永生)이 시작되는 것이다.

6. 중생성례(重生聖禮)

누구든지 처음에 성주님 앞에 나오게 되면 21일간 성주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21일간의 말씀을 듣는 동안 영적으로 새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가 있다. 그리하여 이를 중생성례(重生聖禮)라 한다.

이 세상에서 모든 인생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마귀에게 사로잡혀 끌려 다니는 거짓과 굴욕적인 삶이었다. 곧 죄인은 마귀의 자식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으려면 먼저 근본적으로 옛 사람 마귀는 죽고 하나님의 자식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

성경에도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리라.’(요한복음 3: 3) 하였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나니 육신으로 난 것은 육신이요, 신으로 난 것은 신이니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요한복음 3: 5∼7)라고 함과 같다.

죄인이 하나님의 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사람이 육신의 부모님을 통하여 육신으로 난 것과 달라서 오직 새하나님의 권세 능력으로써 만이 가능한 것이니, 이는 다만 구세주 새하나님의 영의 역사요, 신의 역사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은 본래 누구든지 다 하나님의 자식이었다. 그런데 원수 마귀에게 사로잡힌 다음부터 모두 마귀의 자식이 되고 말았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가짜의 자기 곧 ‘나’라는 존재 마귀만 죽여 버리면, 다시금 본래 잃어버린 진짜 자기 곧 진아(眞我)인 하나님의 자식이 되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인류는 진짜 본래의 자기를 잃어버리고 가짜인 ‘나’라는 주체의 영에게 끌려 다니는 미치광이요, 정신병자들이다. 그리하여 모두 멸망의 구렁텅이로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가짜 자기(假我)를 버리고 잃어버린 진아(眞我)를 찾아야만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이 간절히 바라는 하나의 소망일 뿐 지금까지는 하나의 허황된 꿈이었다.

이와 같이 불쌍한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십승대왕 우리 성주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성주님은 우리 인생의 참 하늘 아버지 천부(天父)님이시다. 또한 성주님은 불가에서 말하는 비로자나(毘盧遮那) 부처님이시다. 비로자나 부처님은 본래부터 부처님이요, 청정법신이요, 지금까지 이 세상에 한 번도 나타나신 적이 없는 감추어 계시던 부처님이시다. 그리고 말세에 미륵부처님으로 현신하여 나타나시어 일체 중생을 구원하시게 되는 것이다. 비로자나 부처님을 대일광여래불(大日光如來佛)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 장흥군(長興郡) 보림사(寶林寺) 대적광전(大寂光殿)에 철조비로차나좌불상(鐵造毘盧遮那坐佛像)이 있는데, 삼천년성 성주님의 용안을 그대로 닮았다. 비로자나부처님이 오늘날 이 세상의 모든 중생들을 구원하시려고 미륵왕(彌勒王)으로 오신 것이다. 전 세계 인류는 이제 이 한국 땅에 출현하신 비로자나(毘盧遮那) 부처님이신 우리 성주님의 외치시는 하늘의 음성을 듣고, 모두 각자 잃어버린 자기를 찾아 나서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이 시대의 가장 큰 하늘의 메시지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하나님의 자식으로 다시 거듭나기를 바란다 해도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는 유사 이래 인간 중에서 마귀를 죽이는 능력을 행한 존재가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아무리 하나님이라 할지라도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권세 능력이 아니고는 도저히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인간에게 영생을 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소망을 진정으로 이루어 주시는 분이 나오셨다면, 그 분이 바로 우리가 그처럼 고대하고 기다리던 참되신 하늘 아버지 천부(天父)님이요, 구세주 하나님이 분명한 것이다. 곧 이긴자 정도령(正道靈)이요, 미륵왕(彌勒王)이시다.

‘삼천년성(三千年城)’ 성주님께서는 이와 같은 인간의 참된 소망을 실제로 이루어 주고 계신다. 처음에 성전에 나오시는 분들이 반드시 맨 먼저 21일 동안 열심히 성례에 참례해야 한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늘의 자유율법을 받으면, 그 동안에 자기 자신이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때로는 꿈을 꾸거나 영음을 듣거나 영적인 계시를 받게 된다. 즉 하나님께서 해산의 수고를 하여 자신을 어린아이로 낳아 주시고, 그 아이를 하나님이 안고 계시거나 먼저 오신 성도님들이 등에 업고 다니는 꿈을 꾸기도 한다. 이로써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시는 것이다.

영생의 도(道)에 입문하는 첫 걸음인 바로 ‘나’라는 존재가 마귀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마귀를 죽이고, 차차 내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자식으로 다시 거듭나야만 한다.

세상에서도 달걀이 암탉의 품안에서 21일간을 지나면 병아리가 된다. 이와 같이 오늘날 죄인이 21일간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의인이 되고 왕이 된다. 이것은 곧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의 결과이며, 이것이 바로 도통(道通)인 것이다.

오늘날 구세주 성주님께서는 수많은 의인을 만드시는데, 144,000명의 왕의 반열을 세우신다. 즉 144,000명의 도통군자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우리 민족의 대 예언서인 격암유록에서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삼천년성 하나님의 역사를 잘 대변해 주고 있다. 진정한 도통이란 바로 영생이다.

「그러므로 나는 사정(私情)을 쓰지 못하노라. 이 후(後)에 일제(一齊)히 그 닦은 바를 따라 도통(道通)이 열리리니, 공자(孔子)는 다만 칠십이인(七十二人)만 통예(通藝)를 시켰으므로 얻지 못한 자(者)는 모두 함원(含寃)하였나니라. 나는 누구에게나 그 닦은 바에 따라 도통(道通)을 주리니 상재(上才)는 칠일(七日)이요, 중재(中才)는 십사일(十四日)이요, 하재(下才)는 이십일일(二十一日)만이면 각각(各各) 성도(成道)하게 되리라.」 ----- 대순전경 第四章六十四절 門徒의 從遊訓誨 -----

이와 같이 그 동안 자기 자신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의롭게 살았는가에 따라서 각자 그 정도대로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게 된다.

삼천년성에서는 이와 같이, 성전에 처음 나오시는 분들이 정성을 들여 처음에 21일간 참예하는 성례를 ‘중생성례(重生聖禮)’라 한다. 이것은 바로 그 사람의 수행생활(修行生活) 출발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처음에 오신 분들이 21일을 어떻게 수련을 잘 하느냐에 따라서 비로소 그 사람이 삼천년성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21일간의 중생성례를 수료함과 동시에 비로소 삼천년성의 성도가 되는 것이다.

이는 곧 새하나님의 영적인 자녀로 다시 태어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한 아이가 태어나면 경사가 났다고 하는데, 새하나님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그리하여 21일을 다 채우고 나면 이때부터 본격적인 성안에서의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때부터 비로소 다른 사람에게 전도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것이다. 천국 복음을 아무에게나 가볍게 함부로 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죄의 오염으로 인하여 자신의 신앙을 간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초인 보화를 사람이 만나매 숨기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은 삼과 같으니라.’

----- 마태복음 13: 44 -----

그러므로 자기가 확실한 증거를 받기 전까지는 누구에게도 숨기고 먼저 조용히 알아보는 것이 지혜로운 자세인 것이다.

세상에는 항상 하나님의 자식들과 마귀가 들어간 악한 인생들이 함께 있어서 하나님의 자식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극악으로 가로막고 발악을 하는 일이 많은 것이다. 이를 호사다마라 하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 또한 이와 같으리라. 그 날에 지붕위에 있는 자는 세간이 집에 있어도 내려와 취하지 말며 밭에 있는 자도 돌아오지 말고, 롯의 처를 생각하라. 무릇 누구든지 그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오직 그 목숨을 잃고자 하는 자는 보전하리라. 내가 너희더러 이르노니, 그 밤에 두 사람이 한 자리에 누웠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두며, 두 여인이 함께 매를 가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두리라.’(누가복음 17: 30~35)라고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 새하나님께서 오시어 사방에 천사들을 보내어 구원 얻을 자들을 불러 모으게 명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하나님이 나타나셨다는 복음을 듣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자기가 먼저 지체하지 말고 속히 달려와서 만나 뵙고 영접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먼저 확실하게 알아본 후에 확신을 가진 후에 비로소 자기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부터 전도를 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자기 자신은 새하나님 앞에 속히 달려오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부터 하게 되면 마귀가 틈타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다. 마귀는 한사코 새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것을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방해를 하게 된다. 그와 같이 경솔한 자는 새하나님을 영접할 만한 자격이 못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식이 태어나면 그 어버이가 이름을 지어주듯이, 새하나님께서 자식의 이름을 지어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새 이름이다. 하나님의 기억하시는 책에 이 새 이름으로 기록이 되는 것이다.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귀를 기우려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그 앞에 있는 기억하는 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라사대 내가 정한 날에 저희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아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긍휼히 여김같이 긍휼히 여기리니 그때에 너희가 돌아와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 聖經 말라기 3장 16~18절 -------

이 말씀대로 오늘날 구세주 하나님 앞에서 기억하시는 존재가 되어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는 것이 최고로 귀중한 것이다. 그 이름이 기억하시는 책에 녹명이 된 자는 항상 눈동자와 같이 지켜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이와 같이 새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으니, 새하나님이 지어주신 새 이름으로 하늘나라의 호적에 녹명이 되는 것이다. 죄인의 이름은 새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하지 않는 것이다.

? 내 영혼이 은총입어 ?

１．내영혼이 은총입어 중한죄짐 벗고보니

슬픔많은 이세상이 천국으로 화하도다

후????오할렐루야 새하나님

?? 지난죄는 사함받고 성주님과 동행하니

렴????그어디나 하늘나라

２．성주얼굴 뵙기전에 멀리뵈던 하늘나라

내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３．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새하나님 모신곳이 그어디나 천국이니

7. 꿈의 대화

사람이 잠을 자고 나서 꿈속에서 본 그대로 자신의 인생이 전개되어 나아갈 때, 그 사람에 있어서 꿈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대개 사람들이 성주님을 처음으로 만나 뵙게 되는 때 전후로 꿈을 꾸어서 하나님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주시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후로도 수시로 성주님께서 꿈에 나타나시어 축복을 해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잘못을 지적해 주시기도 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성주님께서 일반 보통 사람이 아니고 영적으로 역사를 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예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 꿈을 성주님께 말씀드려서 꿈 해몽을 받고 꿈이 주는 깊은 뜻을 아로새겨 그 뜻대로 하늘의 자유율법을 지켜 나가게 되는 것이다. 꿈은 그 사람의 영적인 정도가 피 속에 녹음되고 영상화 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리고 꿈은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만이 꿈을 해석하실 수가 있는 것이다. 아무나 함부로 해석할 수가 없으며, 꿈을 꾼 본인도 그 꿈에 담긴 깊은 뜻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성주님께 말씀드려서 해석을 받아야만 한다.

‘저가 무리를 쫓이되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에라도 안전히 지나도다. 태초로부터 역대의 사람을 불러 이 일을 행하고 이루게 하는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라. 처음도 되고 나종도 되는 자니 내가 곧 그니라.’

----- 이사야 41: 3~4 -----

이 말씀과 같이 동방의 한 사람 의인이 이처럼 영적으로 역사를 하신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하나님께서 “앞으로 시온성에 남녀가 쌍쌍이 춤을 추면서 들어가는 꿈을 꾸고 그 꿈대로 이루어 들어가게 되는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도 꿈을 해석하시고 꿈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꿈으로 나타나시어 축복을 해주시고 또는 죄 범한 것을 지적해주시기도 하는 것이다.

여수에 사는 승리제단 출신 신 모 승사는 서울에서 전도가 되어 성주님을 따르고 있을 때, 날마다 성례를 드리지 않고 잠을 자면 꿈에 성주님이 나타나시어 “너 왜 성례도 보지 않고 잠만 자는 거야!”라고 호통을 치시더라는 것이다. 그는 깨어나서 보니 새벽 3시경이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그 즉시 비디오를 켜놓고 성주님 말씀을 들으면서 성례를 드렸다고 고백을 자주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나온 중환자들이 21일 동안 성례를 참석하며 손으로 안수 안찰을 받고 은혜를 받는 중에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아버리기도 하였다.

‘사람이 깊이 잠을 들어 침상에서 자며 꿈을 꾸어 밤중에 이상한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이 사람의 귀를 여시고 가만히 교훈하시니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꾀를 버리게 하시고 사람의 교만을 제하심이라. 사람의 영혼을 보호하사 구렁텅이에 이르지 못하게 하시고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사 검에 멸망치 않게 하시는도다.’ ---- 욥기서 33: 15~18 ----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늙은 자들은 꿈을 꾸고 너희의 젊은 자들은 이상함을 볼 것이요, 또 그때에 내가 내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고,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 요엘 2: 28~30 -----

이 세상에는 아직 성주님을 직접 만나 뵙지 못한 사람들이라도 이미 꿈에는 많이 만나 뵈었기 때문에 직접 만나 뵈옵게 되면 “어디서 많이 뵈었던 분입니다.” 하고 구면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어디서 뵈었던 게 아니라 꿈속에서 뵈었던 것이다.

1991년도에 다방의 여종업원이 한 번도 성주님을 만나 뵙지 않고 모르는 사람인데, 꿈에 자기네 집 마당에 찾아오신 성주님을 맞이하면서 “어서 오세요, 성주님! 이렇게 누추한 저희 집에까지 찾아오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하고 맞이했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거실에 창문을 열지도 않고 그대로 들어오시어 방안에 들어오시니 “이리 앉으세요.” 하고 방석을 갖다 깔아드리니 성주님께서 웃으시며 앉으시는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그 다음날 성주님께서 그 다방에 가시니, 한 번도 성주님을 실제로 만나 뵙지 않아서 성주님이 모르시는 그 아가씨가 “어서 오세요, 성주님!” 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다방 주인이 그 아가씨를 불러서 “너 우리 다방에 오늘 처음 나왔는데 어떻게 우리 성주님을 알아보고 ‘어서 오세요, 성주님!’ 하고 인사를 하느냐?” 하고 물어보니, “어제 밤 꿈에 우리 집에 성주님께서 찾아오셨는데 제가 ‘성주님 어서 오세요!’라고 했기 때문에 오늘 뵙자마자 바로 성주님이시라는 걸 알고 인사를 했습니다.” 하고 고백을 하였던 것이다. 꿈에 성주님을 뵈었으니 이제 두 번째 뵙게 된 것이다.

그 아가씨는 밤마다 꿈속에서 큰 구렁이한테 온 몸을 휘감기어 고통을 당하여 불면증에 시달리던 환자였는데, 성주님이 찾아오신 그 꿈을 꾸고 성주님을 만나 뵌 이후부터는 한 번도 꿈에 구렁이가 나타나는 일이 없으니, 불면증에 시달리며 괴롬을 당하는 일이 없이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였다는 것이다.(어생 성도가 운영한 용꿈다방 종업원)

어생(御生) 변성순 성도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성주님을 바라보고 기도를 하면 온 방안에 이슬이 자욱하여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은혜가 내리고 향취 은혜가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체험을 자주하게 되었다. 그때마다 하루 종일 힘들게 일하고 돌아와서 너무 지쳐 쓰러질 것만 같던 몸이 날을 듯이 상쾌하고 가벼워지니 너무나 감사하여 눈물이 난다는 것이다.

1989년경 당시 초등학생인 그의 딸 김소영 양은 엄마가 성전에만 다녀오면 영락없이 알아보고 “엄마 성전에 다녀왔지? 나 안다?” 하고 말한다는 것이다. “너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맞히니?” 하고 물으면, “엄마한테서 성주님 냄새가 나는 거야!” 하고 말한다는 것이다. 엄마한테서 향취를 맡은 것이다.

또한 어떤 자는 몸이 하도 고통스럽고 아파서 화물 트럭에 움츠리고 쓰러져 있는데 비몽사몽간에 체구가 거구이며 흉악하게 생긴 마귀가 달려들어 목을 누르고 죽이려고 하자, 성주님을 사모하며 간절히 기도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자, 즉시 성주님이 나타나시더니 손에 도끼를 들고 그 체격이 크고 흉악하게 생긴 마귀의 머리통을 후려치시니 그 마귀가 여지없이 거꾸러져 죽자 또 체구가 큰 마귀가 나타나고 나타나면 성주님께서 또 도끼로 머리통을 쪼개서 죽여 버리고 하여 모두 다 소탕해 버리시더라는 것이다.

꿈을 깨어 일어나서 보니, 언제 그렇게 아팠든가 할 정도로 거짓말처럼 깨끗이 몸이 낫고 건강해졌다는 것이다. 괴롭히던 마귀가 죽었기 때문이다.(간증자 이용석)

또한 이주연 양은 밤중에 잠이 깨어 앉아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문을 잠그고 있는 방안에 성주님께서 직접 나타나시어 “네가 올 줄을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 잘 왔다. 네가 기도를 하고 있어서 왔다.” 하시며, 가까이 오시어 포옹을 하여 주시는 것이었다. 그리고 홀연히 사라지셨다가 또다시 나타나시어 다시금 안아 주시곤 하였다는 것이다. 이주연 양은 다음날 성전에 나와서 성주님께 그와 같은 사실을 말씀드리면서 “이런 신기한 일이 다 있을 수 있습니까? 성주님께서 몸으로 직접 오셨다니까요.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하고 그 말을 하는 이주연 양의 얼굴 표정이 참으로 신기하였던 것이다.

지금 성주님 곁에서 수행원으로 일하고 있는 미생(美生) 성장은 한때 중학교 수학선생으로 교편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먼데서 일요일이면 광주의 삼천년성 성전에 와서 성례를 드리고 돌아가는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일요일에 아직 시간이 빨라서 너무 피곤하기도 하여 잠간만 누워 있다가 가려고 누워서 잠을 자고 있으면, 성주님이 머리맡에 오셔서 조용히 “뭐하고 있나. 어서 일어나 성전에 가야지” 하고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잠을 깨어 일어나서 보면 성주님은 홀연히 사라지고 안 계신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참으로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버스터미널에 나가서 그 시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가면 성례시간 전에 아주 정확하게 도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광주 인근 화순의 보현사라는 절에 초산(草山)이라는 법명을 가진 주지스님은 성주님을 잠시 한 번 만났는데, 그 후 삼일 만에 꿈에 성주님이 나타나시어 “내가 바로 비로자나야!” 하고 말씀하시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스님은 즉시 달려와서 성주님께 엎드려 큰절을 하며 시중을 들기 시작하였다. 그 스님은 “성주님께서 직접 오셔서 비로자나부처님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니 알지, 어리석은 중생들이 어찌 알겠습니까?” 하고 말했던 것이다. 그 스님은 출판사를 하였던 사람으로서 본명은 이성호였다.

전남 장흥 보림사 대적광전에 철제비로자나 좌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그 스님이 거기서 10년 동안 염불을 하고 공부하였기 때문에 잘 안다는 것이다. 그 비로나자 불상의 모습이 성주님의 모습과 아주 꼭 같다는 것이다. 꿈에 성주님께서 “내가 바로 비로자나야!”라고 말씀하시는 데 뵈오니 너무나도 분명하게 비로자나부처님의 상이더라는 것이다.

석가모니나 기타 모든 부처들은 다 사람이 공부하고 노력을 하여 득도를 했다거나 성불했다고 하는 부처들이지만, 비로자나부처님은 본래부터 부처님이요, 청정법신이며, 그 동안 단 한 번도 속세에 나타나신 적이 없으신 부처님으로서 말세에 미륵부처님으로 현신하여 이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들을 구원하실 새부처님이시다.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 스님이 삼천년성에 처음으로 성례를 참석하기 위해 찾아왔을 때, 그는 전날 밤에 살인을 하는 너무나도 끔찍하고 엄청난 꿈을 꾸었다고 하며, 성주님께 꿈 이야기를 하였던 것이다.

꿈속에서 일곱 자 길이의 큰 장검으로 일곱 명의 사람들의 목을 쳐서 죽였다는 것이다. 처음에 6명을 목을 치니, 머리가 땅에 굴러 떨어지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 놈이 도망을 가서 그놈을 쫓아가서 뒤에서 목을 치니 머리가 땅에 굴러 떨어지기에 그 머리통을 들어서 보니, 영생교의 조희성이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님은 그 7개의 머리를 쇠로 된 집게로 두 개씩을 양손으로 집어서 바랑에 넣어 가지고 등에 메고 와서 성주님 앞에 바쳤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례를 참석해서 옆 기둥의 액자에 쓴 기도문의 글자를 보니, ‘瘀者鬼??蕩蕩蕩(어차장창탕탕탕)’이라 쓰여 있는데, 그 글자들은 어제 밤에 그 꿈속에서 보았던 그 일곱 자의 장검의 칼날에 새겨져 있던 바로 그 글자들이었음을 보고 너무나도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꿈을 해몽해 주시면서, “그 목을 친 일곱 명의 사람들은 성경 상의 소아시아 일곱 교회의 사자들이니, 곧 전 세계 종교의 최고 우두머리들이요, 그 일곱 명의 목을 친 것은 영적으로 이 세상 모든 종교의 세력을 꺾어서 이미 종교통일을 이루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일곱 자의 장검에 ‘어차장창탕탕탕’이라고 기도문이 새겨져 있었다는 것은 이 기도문이 바로 유사 이래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는 기도문이라는 뜻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새 기도문은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고 죄를 사함 받아 영생을 얻는 최고로 고귀한 기도문이요, 칠 자 진언(眞言)인 것이다.

이 기도문의 뜻은, “만왕의 왕 성주님 나오셨다! 만왕의 왕 새하나님 나오셨다! 만왕의 왕 정도령님 나오셨다! 만왕의 왕 미륵왕님 나오셨다!”라는 뜻이다. 이 기도문만 낭송하여도 그 자리의 모든 마귀가 흔적도 없이 다 죽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는 그 스님에게 혜생(慧生)이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셨다. 누가 자기 마음대로 꿈을 꿀 수가 있으리오. 새하나님께서 꿈으로 가르쳐 주시니 비로소 깨닫는 것이다.

2006년 초에 증산도에 나가던 남 모씨는 성전에 며칠 나오는 동안 성주님은 사택에 들어가시고 밤에 늦게까지 남아서 그 동안 자기가 아는 지식을 성전 식구들에게 많이 이야기를 하고 돌아갔는데, 그날 밤 그 사람의 꿈에 성주님이 나타나시더니 “네가 말한 것은 모두 마귀새끼 소리야!” 하고 호통을 치시면서 몸에 안찰을 해주시더라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눴다는 사실에 대하여 보고를 받지도 않으셨는데 그처럼 그 사람 꿈에 생생하게 나타나신 것이다.

이처럼 성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꿈을 주시기도 하지만 꿈에 직접 나타나시어 교훈하시고 또는 지시하시고 아무도 모르게 지은 죄를 지적하시기도 하시니, 감히 어느 누가 불꽃같은 새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있겠는가.

1995년 12월 4일 우리 삼천년성 성도님 한 분(성명: 전순례, 나이: 63세, 성별: 여)이 어떤 사고로 넘어졌는데, 가슴이 결리고 도저히 통증을 견딜 수가 없어서 광주에 있는 제일방사선과의원에 가서 X-RAY 사진을 촬영하였더니, 왼쪽 5번 늑골이 부러진 것이 사진으로 분명하게 찍혀 있는 것을 확인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 날인 12월 5일에는 성전 부근 효성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다시 X-RAY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서도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것을 확인을 하고 입원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 밤 병실의 침대에 누워 있는데 어찌나 통증이 심하여 가슴이 막혀서 도저히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겪다가 잠깐 잠이 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날 밤 꿈에 성주님이 찾아오셔서 “어디가 그리 아프지?” 하고 물어보시어 “예! 여기가 아파서 죽겠습니다.” 하고 왼쪽 가슴을 보이니, “휙-! 휙-! 휙-!” 하고 기운을 부시면서 손으로 만져 주시더라는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이 기운을 부시면서 축복하시는 그 휘파람 소리에 그만 소스라치게 잠이 깨어 일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렇게나 아파서 고통스럽던 가슴이 씻은 듯이 나아버려 전혀 아프지가 않았다. 하나님이 고쳐주신 것이다.

그때가 새벽 4시경인데 침대에서 옆으로 굴러보아도 침대에서 내려와서 통로에 나가 뛰어다녀 보아도 전혀 아프지 않아서 너무도 좋아 날이 새기만 기다렸다.

그리하여 날이 밝자(12월 6일) 엊그제 갔던 제일 방사선과의원으로 달려가서 전과 같이 그대로 다시 X-RAY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여 사진을 보니, 그렇게 분명히 부러졌던 왼쪽 갈비뼈가 처음부터 전혀 부러지지도 않았던 것처럼 흔적도 없이 온전하게 붙어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의사 선생님이 “아주머니! 도대체 아주머니는 누구십니까? 아주머니가 바로 신입니까?”라고 깜짝 놀라서 물어보더라는 것이다. 전순례 성도님은 “내가 신이 아니라, 나를 이렇게 낫게 해주신 분이 따로 계십니다.”라고 말하고, 그때 찍었던 X-RAY 사진 원판 2매를 증거로 가지고 와서 성주님께 보고를 드렸으며, 그 필름이 지금도 보관되어 있다.

그런데 그때 그와 같이 성주님이 꿈에 오셔서 고쳐주신 그 상처는 그 뒤로 전혀 아무런 후유증이나 재발도 없이 깨끗이 온전하게 나아버렸다.

지난 1999년경 승리제단 승사 출신 이 모 승사는 21일간의 중생성례를 드리기 위해 광주성전에 와서 매일 성례를 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한 할머니 성도님이 꿈을 꾸어서 꿈 이야기를 하는데 “꿈에 보니 저 남자 분이 슈퍼아주머니 하고 여관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성주님께서는 “알았어요. 그 정도만 해도 나는 그 사람들의 얼굴까지 다 보이니까, 더 말하지 않아도 돼요. 음란마귀 뿌리째 뽑아서 어차장창탕탕탕! 기도하도록 해요.”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성례가 끝나고 그 승사는 성주님 앞에 앉아서 “여기는 맑은 물속에 고기들이 헤엄치고 다는 것과 모래알까지 다 보일 정도로 정말로 맑은 곳이네요.”라고 말하면서 감탄을 했던 것이다.

지난 2008년 7월 19일, 조생(造生) 성도님이 성주님이 전화를 걸어 어떤 지시를 하실 때에, 그는 “어젯밤 꿈에 성주님께서 오시어 제 안식구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두 사람에게 향하여 손으로 가리키면서 “획-! 획-! 획-!” 하고 기운을 불며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새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큰소리로 외쳤던 것이다. 그는 건강도 매우 안 좋은 상태에서 밤잠을 설치면서 요즈음 열심히 성주님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성주님께서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염려를 하시던 중이었다. 새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들을 항상 이와 같이 감찰하시면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성주님을 만나 뵙기 전에는 꿈을 꾸어도 흑백 꿈을 꾸다가 성주님을 뵙고 나면 그때부터는 총천연색 칼라 꿈을 꾸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죽은 조상님들이 모습이 꿈속에서 항상 초라하고 고생스런 모습으로 보였는데, 성주님을 영접하고 기쁨으로 성전에 다니면서부터는 그 자손을 따라서 꿈속에 조상님들이 너무나도 평안하고 기쁘고 행복한 모습으로 나타나 보여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또 꿈속에서 성주님의 모습이 여자의 모습으로 나타나시기도 하고 분신과 변신체로 나타나시기도 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영적으로 전 세계 수십억의 인류에게 각 사람 앞에 동시에 나타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도 한다고 하시면서 “내가 지금도 가만히 놀고만 있는 게 아니다. 영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성주님의 은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