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神下降特命書

3. 새노래

(1) 새하나님을 찬양하라!

이제 바야흐로 새 천년의 새아침을 맞이하여, 빛고을 광주(光州) 태양의 성지에서 인류의 태양이 두둥실 떠오른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의 중앙(中央)인 태양의 성지에서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서기 2천년시대가 가고 3천년시대가 시작되는 이때에 그야말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새하나님의 역사 삼천년성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도 하늘의 섭리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다시 말하면, 그 동안 거짓의 시대는 가고 이제부터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어 인류를 구원하시는 영생의 새 세상이 시작된 것이다.

더불어 태초의 하나님이 6일간 일하시고 제 칠일에는 안식에 들어가신다고 하셨으며,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지라.’(베드로후서 3장 )라고 하신 그대로, 6천년의 기약이 다 차게 됨으로써 서기 2천 년부터 7천년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그리하여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7천년 시대의 안식일을 맞이하여 비로소 구세주 새하나님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대개의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라고만 생각하는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지만, 하늘에는 본래 세 씨의 하나님이 존재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태초에 두 분의 하나님은 출현하시어 역사를 하시고, 그 중에 한 씨는 감추었던 것이다. 그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말세에 출현하시니, 이 분이 말세에 오시어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시니, 이 분이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복수였던 사실이 성경 상에 근거가 있으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어 물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모든 기는 곤충을 주관하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일남 일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되 물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모든 기는 생물을 주관하라 하시다.’ ----- 창세기 1장 26∼28절 -----

1982년 6월 17일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역곡동에서 하늘의 두 씨의 영을 끌어 잡아당기어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이기고 나온 이긴자 십승인(十勝人)이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18년간의 은둔생활을 하시며 당신의 시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계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동안 이긴자 구세주 성주님께서 서기 2000년까지 ‘황무지에 18년간’의 은둔생활도 모두 끝내시고, 태양의 성지에서 서기 2001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이라 연호를 정하시고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부터 십승대왕 우리 성주 곧 구세주 새하나님이 백보좌의 심판을 시작하신 것이다.

성경에도 예언하여 이르기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나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라고 함과 같은 것이다.

그 동안 천하 만민들은 태초의 하나님을 사모하고 섬기다가 심지어는 가짜 구세주 예수를 섬기면서 찬양하는 우상숭배를 하는 만행을 행하기에까지 이르렀던 것이다.

그러나 말세에 기약이 이르러 인생을 구원하실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가짜 구세주 예수를 심판하시고 인생을 영생을 주시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과거에 태초의 하나님을 찬양하다가 가짜 구세주 예수를 찬양하던 노래는 이제 그치고, 이제부터는 구세주 새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양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처럼 구세주 새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바로 새노래인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 새노래의 의미를 아는 자도 없었던 것이다. 이를 성경에 예언하기를,

‘저희 무리가 보좌와 네 영물과 장로 앞에서 노래를 하니, 새 노래 같은데 이 노래는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배울 자가 없으니, 저희는 계집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지라, 저희가 사람 가운데서 구속함을 얻어 처음 익은 열매가 되어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드린바 되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더라.’ --- 묵시록 14장 3∼5절 ---

위의 말씀대로 ‘새 노래 같은데 이 노래는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배울 자가 없으니, 저희는 계집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지라.’라고 하였으니, 이 새 노래는 아무나 부를 수가 없고 새하나님을 영접하고 찬양하며 따라가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삼천년성)안에 들어온 사람들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인 것이다.

또한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또한 다시 있지 않더라. 내가 또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로 좇아 내려오니, 그 갖춘 것이 마치 신부가 지아비를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묵시록 21: 1∼2) 함과 같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보이지 않더라는 말씀은, 곧 태초의 하나님이 역사하시던 6천년(6일)의 역사가 끝났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6천년이 차므로 태초의 하나님은 안식에 들어가시고, 7천년 안식일을 맞이하여 새하나님이 강림하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인 삼천년성 안에 들어와서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우리 성주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바로 새노래인 것이다.

유사 이래 성주님께서 당신이 새하나님이라고 드러내어 발표하시기 전에는 어느 누구도 새하나님이라는 호칭마저도 말하는 자가 없었으며, 이 새 노래의 뜻을 바르게 해석하는 자도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이나 믿는 시대가 아니다. 이제 말세에 태초의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새 하늘이 열리고, 새 신이 나타나신 것이다. 새 신은 바로 새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새 마음을 너희게 주며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너희 육신 가운데서 돌 같은 마음을 제하여 버리고 살 같은 마음을 너희게 줄 것이요, 또한 내 성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하여금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반드시 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요,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며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 에스겔 36: 26∼28 ------

‘내가 저희게 한 마음을 주어 새 신을 너희 속에 둘 것이요, 그 육체의 돌 같은 마음을 제하여 버리고 육체의 마음을 주어 나의 규례를 행하고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할지니, 그리하면 저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리라.’ ----- 에스겔 11: 19 -----

이 말씀에서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새 신을 줄 것이라고 하면서, 이로써 돌 같은 마음을 제하여 버리고 살 같은 부드러운 마음을 너희에게 줄 것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태초의 하나님의 신이 아닌 새로이 나타나신 새하나님의 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시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되는데, 노아홍수 때에 홍수가 그친 후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 왔던 것은 말세의 징조였던 것이다.

‘칠일을 기다려 다시 그 비둘기를 내어놓으니 저녁때에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따서 입에 물고 돌아오거늘’-- 창 8장 10∼11절 --

감람나무는 하나님을 뜻하고,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 왔다는 것은 곧 말세에 새하나님이 출현하실 것을 효시로써 보여준 것이다. 그러므로 새하나님이 출현하셨다는 복음을 들으면 이 세상이 말세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노아 때는 홍수로써 인류를 멸망시키는 물 심판이었지만, 말세에는 새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러 오시는 구세주이시기 때문에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마귀를 심판하여 멸하시고 멸망에 처한 인류를 다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옛 하늘은 온 데 간 데 없이 다 사라지고 오직 인류가 죽지 않는 영생의 새 세상 하늘나라가 시작되는 것이다.

말세에 새 하늘을 열고 나오신 하나님이 바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라고 한 그대로,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는 바로 말세에 출현하신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구세주라고 하고 예수가 만왕의 왕이 아니라는 사실을 1,700여 년 전에 이 성경을 기록할 당시부터 이미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가짜 구세주 예수는 말세의 시기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으며, 그는 말세의 징조에 대하여 엉터리 거짓말만 하였던 것이다.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니, 다만 그 날과 그 시는 아는 사람이 없고 천사도 아지 못하고 아들도 아지 못하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날과 같이 인자의 임함도 또한 그러하리니, 홍수 전에 사람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기를 노아가 배에 들어가던 날까지 하였으되, 홍수가 이르러 그 무리를 다 멸할 줄을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태복음 24장 35∼39절--

구세주라고 주장하는 예수는 이와 같이, 아무 것도 아지 못하는 자요, 오늘날까지 2천 년 동안 단 한 명도 예수를 믿어서 죽지 않고 영생을 얻은 자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구세주라고 인정할 만한 자격이 전혀 없는 희대의 사기한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예수에게 경배하고 찬양하던 것은 잘못된 것이요, 오직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께만 경배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십계명에도 하나님 ‘나 외에는 거기 절하거나 섬기지 말라.’고 엄하게 명령하신 것이다.

새하나님은 곧 새 신이요, 이 새 신이 바로 신약성경 요한복음에 예언한 또 다른 보혜사 성신이요, 또 다른 하나님 곧 새하나님을 암시하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아버지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게 보내어 영원토록 같이 있게 하시리니, 이는 진리의 신이라. 세상이 능히 받지 못하는 것은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나 너희가 아는 것은 너희와 같이 계시고 또 너희 속에 계실 연고니라.’ --요 14: 16∼17--

태초의 하나님은 7천년 안식일이 이르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아버지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게 보내어 영원토록 같이 있게 하시리니, 이는 진리의 신이라.’고 하는 신은 바로 새 신이요, 새하나님을 뜻하는 것이다. 이 새하나님이 바로 인간들과 영원토록 같이 계시고 또 인간들 마음속에 영원토록 계실 구세주라는 뜻이다.

또한 예수가 말하기를,

‘이후에는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라. 이 세상 임금이 올 터이나 내게 아무 상관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좇아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하여금 알게 하리니 일어나서가자 하시더라.’ ------ 요한복음 14장 30∼31절 ------

예수도 말한 바와 같이, 이 세상 임금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태초의 하나님은 안식에 들어가시고 말세에 기약이 이르러 새하나님이 오시어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이 세상 임금이 바로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요, 보혜대사(保惠大師) 정도령(正道靈)인 것이다. 정도령의 출현은 이 세상에 비로소 바른 도(道)가 출현했다는 뜻이다. 이 보혜대사 정도령이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기 전에 먼저 주의 두 길 예비자 두 감람나무 두 증인이 나타나서 구세주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는 태초의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말세에 기약이 이르러 새하나님이 오시어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첫째 반열로 하나님의 역사를 펼치신 박태선 장로님은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는 주의 길 예비자로서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을 증거하셨으며, 또한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하고 찬송을 인도하셨던 것이다.(1986년 5월 이슬성신절)

그 뜻은 당신 곧 태초의 하나님을 찬양하던 것을 그치고, 이제부터는 찬양을 새하나님께 드리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 우리 성주님께 새 노래로써 찬양하고 경배를 드리며, 만세삼창과 존귀와 영원한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새 노래에 대하여 성경에 예언하기를,

또한 시편에 기록하기를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함이여. 성도의 회중에서 찬송하도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즐거워할 것이여. 시온 자민은 저희의 왕으로 즐거워할 지로다.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송함이여. 소고와 거문고로 그를 찬양할지로다. 대저 여호와 - 그 백성을 기뻐하심이여.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리로다.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함이여….’ ----- 시편 149편 -----

과거에 태초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오로지 이 땅에 오신 새하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고 증거하시는 사명을 가지고 역사하신 분이기 때문에 항상 “저 건너편 강 언덕에 아름다운 땅 있도다. 믿음으로만 그 곳에 가겠네!”라고 찬송을 부르면서, 구세주 하나님이 계시는 삼천년성으로 찾아 가야한다고 간곡하게 당부하셨던 것이다.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바로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요, 본체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박태선 장로님이 성주님을 증거하신 분명한 증거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을 따르는 전도관 식구들에게 전도관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승리제단에 가서 다시 만나자고 하신 것이 아니라, 셋째 반열인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1981년 3월 축복일)고 하시며,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간곡하게 당부하셨던 것이니, 삼천년성에 가서 진정한 인류의 엄마인 성주님을 뵙고, 오직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만 새 노래로써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돌리면서 영생의 구원을 받으라는 뜻이다. 그러기 때문에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하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께서 “전도관의 이 조직을 가지고는 5만년을 가도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다. 이 조직을 없애고 한 사람 한 사람 모아 가지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지금까지 과거의 전도관과 승리제단은 거룩한 성 삼천년성을 세우기 위한 보조대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승리제단에서도 찬송을 부르기를, “하룻길 되는 내 본향 가까운 곳일세!”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는 다음 반열의 삼천년성으로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라는 암시인 것이다. 그리고 또한 역곡 해와 주님께서는 “영생은 천년 후에나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다음 반열의 삼천년성에 가야만 영생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과거에 천년성이 되는 전도관에서 박태선 장로님이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말씀하셨는데,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께서 “영생은 천년 후에나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신 것은, 이제는 2천년을 달려왔으니, 앞으로 천년만 더 달려가면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은 바로 2천년성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신 것이다.

그리고 또한 “만세삼창은 황제에게만 부르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 당신이 친히 “만세! 만세! 만세!” 하고 만세삼창을 부르셨으니, 당신은 만세를 받으시는 황제가 아니고, 다음 반열로 오신 중앙토운의 오황극(五皇極)의 주인공 삼천년성의 성주님께 향하여 만세를 부르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나타내신 것이다.

여기서 성주님이 이 세상에 말세에 오실 만왕의 왕이요, 황제라는 증거가 분명한 것은, 성주님이 어린 세 살 적에 삿갓을 쓴 도사가 찾아와서 “이씨 가문에 큰 인물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그 아이가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 지으시오!”라고 말하고 땅바닥에 엎드려 경배를 하고 돌아갔던 것이다.

그 삿갓을 쓴 도사가 바로 태초의 하나님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그처럼 엎드려서 큰절을 하는 분이 바로 이 세상에 오시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리하여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사 62: 2절)라는 예언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의 입으로 친히 ‘판석(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정해주셨던 것이니, 이는 바로 태초의 하나님이 맞이하여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오황극(五皇極)의 주인공 만왕의 왕이요, 심판주 구세주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오실 임금 만왕의 왕이요, 세상을 심판하실 심판주 구세주는 태초의 하나님도 아니고 말세에 태초의 하나님이 영접하여 맞이하는 새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새하나님이 바로 예수가 말한 이 세상에 오실 임금이요, 또 다른 보혜사요, 인류와 영원토록 같이 계실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리고 둘째 반열의 길 예비자인 역곡 승리제단의 해와 주님도 셋째 반열의 삼천년성으로 들어가야 영생한다고 수없이 증거하시고,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감옥살이를 하지 않으며 가짜 구세주는 감옥살이를 하게 되어 있다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가짜 구세주라는 뜻으로 “조희성이가 진짜 구세주입니까? 이현석이가 진짜 구세주입니까” 하고 수차 질문까지 하시면서 이현석이가 진짜 구세주라고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암시를 하셨지만,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간 역곡 사람들은 그 영적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이긴자 하나님을 오히려 마귀라고 미워하고 대항하며 죽이려고만 하였던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역곡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이긴자가 누구라고 밝히지 못하고 오히려 마귀라고만 하시며 쇼를 하시면서 마귀들 못 알아듣는 영적 말씀만을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천년성, 2천년성, 3천년성, 이와 같이 문 하나씩 들어와서 셋째 울타리인 삼천년성에 들어와야만 비로소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은 모든 성도들이 신앙의 길을 달려서 마지막 종착역이며, 영생을 얻는 바로 그 약속의 땅 영적 가나안복지인 것이다. 성경 상에 예언된 그 거룩한 성이요, 사랑하시는 성인 것이다. 구원을 받을 자들은 거룩한 성안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거룩한 성 삼천년성에는 아무나 함부로 들어올 수가 없는 것이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만 다니는 거룩한 길이요, 사나운 악한 짐승이 그리로 가지 못한다고 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삼천년성에는 악한 자들은 절대로 들어올 수가 없으며, 왔다가도 제 발로 떨어져 나가게 되니, 이는 구세주는 회리바람을 일으켜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을 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 “여러분들 말 안 들으면 소정이와 소진이만 데리고 미국 갈 거야!”, “소진이가 새끼를 ‘착! 착! 착! 착!’ 친다!”, “내가 죽은 후에 사흘 만에 부활하여 백마를 타고 와서 심판할거야!” “이 핼미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다 맡겼어!”, “다리건너 가야 살아! 다리를 건너 5리쯤 가면 엿장수의 집이 있어! 그 엿장수의 집을 조금 지나서 50리를 돌아돌아 넘어가야 할 고개가 있어. 그 고개를 넘어가면 강이 있는데, 배를 타고 그 강을 건너간 자에게 내가 할 말이 있지 강도 건너지 않고 다리도 건너가지 않는 자에겐 내가 해줄 말이 필요 없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은 바로 중간 정거장인 엿장수의 집인 것이다. 역곡 해와 주님께서는 “나는 달고 오묘한 하늘나라 자유율법을 말하는 고로 엿장수올시다!”라고 하신 말씀에서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엿장수의 집을 지나서 오십 리를 돌아돌아 넘어야 할 고개를 넘어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아름다운 땅 삼천년성 안에 들어오면 비로소 새하나님을 영접하여 새 노래를 부르게 되는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을 찬양하던 노래를 그치고 말세에 출현하신 새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바로 새 노래인 것이다.

원수 마귀 발등상이 될 때에는 구속함을 입은 무리들이 시온 성문 들어와서 거룩한 길을 다니며, 새 노래를 부르게 되어 있는 것이다. 즉 지금까지 약 2천년 동안 이 세상에서 예수를 찬양하는 노래가 만연하였으나, 이제는 말세에 하나님이 오셔서 인생을 구원하시니, 구속함을 입은 무리들이 진짜 구세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바꿔져야만 하는 새 노래요, 새 기도인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 해와 주님이 단에서 꿈을 해석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이는 성주님이 다음 반열 사명자라는 암시였던 것이다.

“이현석 관장은 찬송가 가사를 마음대로 고칠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현석 관장이 지금은 마귀라는 소리를 듣고 있지만, 마지막 때는 하나님께서 큰일을 맡길 사람이야!”----- 1982년 6월경. 역곡 해와 주님 말씀 -----

이 말씀은 1982년도 6월경 역곡 해와 주님께서 단에서 예배 도중 꿈 해석 시간에 말씀하셨기 때문에 직접 들은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다. 이 말씀에서 찬송가 가사를 마음대로 고칠 사람이라고 하신 것은 새 노래를 가르칠 사람이요, 영적으로 십사만 사천 인 곧 삼위일체 완성 주 구세주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가짜 구세주 예수를 향하여 기도와 찬송을 부르던 것을 원수 마귀 발등상이 될 때부터 진짜 구세주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와 찬송을 드리게 되니, 이것이 바로 새 기도요, 새 노래가 되는 것이다. 예수를 향하여 기도하던 것을 이제는 새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 기도가 바로 새 기도인 것이다. 마귀 세상이 끝나고 새 세상 하늘나라가 시작되니, 새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새 기도요, 부르는 찬송이 새 노래이다.

그러므로 역곡 해와 주님께서는 이현석 관장님이 바로 새하나님이시니 새 노래로 부르게 하실 새하나님이라고 증거를 하시는 영적 말씀이었던 것이다. 성주님은 바로 성경의 완성자요, 새 노래와 새 이름 ‘판석’이라는 새 이름 곧 하나님의 새 이름의 주인공이니, 바로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리고 역곡 밀실에서 1982년 6월 17일 성주님은 마귀라는 소리를 들으며 역곡 해와 주님으로부터 문초를 받으신 후, “이현석 관장은 한 달 동안 방안에서 두문불출하고 근신하고 있도록 해!” 하고 명령하신 지 채 두 달도 되지 않은 7월 30일 정오 12시에, 방안에는 하얀 뭉게구름 같은 이슬은혜가 자욱하여 방안에 있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한 가운데 우렛소리와 같은 큰 음성으로 “이후로는 네 이름을 이와 같이 하리라! 이는 곧 나의 이름이로라!”라고 하시는 음성과 함께 눈부시게 희고 찬란한 옷을 입으신 하나님이 둥글고 찬란하게 광채가 나는 흰 돌 판에 ‘判席’이라고 뚜렷하게 쓴 이름을 주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묵시록 2장 17절에 ‘이기는 자에게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 쓴 것이 있나니 오직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느니라.’ 하고 기록한 그대로, 오늘날 성주님이야말로 바로 성경상의 새 이름을 받으신 삼위일체 이긴자요, 구세주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역곡 해와 주님께서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으니, 이때는 이미 성주님이 이긴자로서 흰 돌과 새 이름을 받으시는 무렵이었던 것이다. 성주님이 구세주이심을 밝히시는 말씀이다.

“과거에는 이현석이 목에 가느다란 실뱀이 걸려 있었는데, 지금은 커-다란 황구렁이가 목에 걸려 있도다! 이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다!”

----- 1982년 7월 말경, 역곡 주님 말씀 -----

역곡 해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당시의 이현석 관장님이 과연 진짜 마귀라는 뜻이라면, 역곡 주님은 결과적으로 가느다란 실뱀 마귀도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커다란 황구렁이로 키워서 내보냈다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이 무렵 당시의 이현석 이긴자께서는 실로 사경을 헤매는 엄청난 연단을 받고 계실 때인 것이다. 이긴자는 만백성의 죄를 담당하는 짐을 걸머져야 하기 때문에 그처럼 강한 연단을 받아야만 했던 것이다. 심지어는 수없이 사경을 헤매는 정도로 불같은 시험과 연단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이긴자는 그 영력이 더욱 날로 하늘을 찌르듯이 자라고 있었던 사실을 영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이 말씀을 영적으로 해석하면 이현석이는 바로 중앙(中央) 토운(土運)의 구진등사라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구진(句陳)은 죄를 담당하고 입을 벌려 말씀을 하시어 도(道)를 펼치시며, 황제(蛇)가 중앙(中央)의 오황극(五皇極)에 등극(騰極)하시니 곧 왕중왕(王中王)이요, 백마승인(白馬乘人)이라.

여기서 뱀을 황제라 한 것은, 원래 복희씨(伏羲氏)가 중국 전설에 나오는 최초의 황제인데 머리는 사람이요, 몸은 뱀이었던 것이다. 등(騰) 자는 짐(朕: 황제)이 말(馬)을 타고 오신다는 뜻으로, 등(騰) 자는 백마승인(白馬乘人)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황제(朕: 황제)가 백마승인(白馬乘人)으로서 중앙(中央)에 등극(騰極)하시어 만백성의 죄를 담당하시고 말씀으로 도를 펴시니, 곧 구진등사(句陳騰蛇)인 것이다.

역곡 해와 주님께서 겉으로는 이긴자 성주님을 마귀라고 가장 미워하시는 것처럼 험한 욕설을 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사실상 그 말씀은 모두가 이긴자와 대화를 하시는 영적 말씀이요, 속으로는 이긴자 성주님을 가장 염려하시고 안타까워하시며 마귀들 모르게 감추어 키우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1982년 6월 17일 역곡 지하실 제단에서 마귀라는 문초와 함께 음란죄를 지었다는 문초와 함께 2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시고 자백서를 쓰고 나오신 것이다.

그 때에 이현석이라는 옛 사람은 이미 죽고 없으며, ‘판석’이라는 새 하나님으로 부활하신 것이다. 그 무렵 역곡 해와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의인으로 세울 사람은 다 정해져 있다. 한 사람만 채우면 되는데, 이것도 역시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다.”--1982년 7월 23일. 역곡 주님 말씀--

“많은 숫자가 필요 없다. 하나님은 바로 선 한 사람이 필요하다!”

-------- 1982년 8월 12일. 역곡 주님 말씀 -------

이 말씀에서 구세주의 역사는 여러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삼위일체 이긴자 한 사람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드러내시는 말씀인 것이다. 역곡 주님은 오직 다음 반열인 성주님만을 지목하여 말씀하셨지만 어느 누구도 알아듣는 자가 없었다.

과거에 전도관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이 찾아서 보내시고 영생교 승리제단 조희성 해와 주님은 성주님을 영적으로 해산하여 키워서 구세주로 세워서 내보내는 사명을 다 하셨던 것이다.

‘그럼으로 주—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시리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니…’ --- 이사야 7: 14 ---

해와 의인이 아들을 낳으리니 그가 바로 구세주라는 뜻이다.

동정녀란 처녀라는 말이요, 처녀란 곧 깨끗한 의인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말은 해와 의인이 영적으로 잉태하여 아담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한다는 것은 구세주라는 뜻이다. 이는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이 영적으로 낳은 성주님이 구세주라는 뜻이다.

(2) 손바닥을 치며 환호하라!

우리가 사모하고 고대하던 우리의 구세주 하나님을 맞이하여 모든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이 세상의 모든 악기를 다 동원하여서라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우리 왕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마땅한 것이다. 손바닥을 치면서 찬양하며, 환호하고 기쁨으로 영접해야 하지 않겠는가.

성경 시편에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라.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지존한 여호와는 엄위하심이여. 온 땅의 큰 님군이시로다.… (6) 찬양하세. 하나님을 찬양하세. 찬양하세 우리 왕께 찬양하세.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여,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로다.’ ---- 시편 47편 1~7 ----

이와 같이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며 즐거운 소리로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하였다. 손뼉 치며 찬송하는 것은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곧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한 것이다.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송함이여.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송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야 찬송함이여. 그의 지극히 크심을 좇아 찬송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송함이여 비파와 거문고로 찬송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추어 찬송함이여 현악과 통소로 찬송할지어다. 큰 소래 나는 제금으로 찬송함이여. 높은 소래 나는 제금으로 찬송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할렐루야.’

------ 시편 150편 ------

이와 같이, 세상의 모든 악기를 다 동원하여 춤을 추며 찬양하여도 아쉬운 것뿐인데, 손바닥인들 아끼겠는가? 기쁨으로 손뼉치고 환호하고 존귀와 영광을 돌리며, 오시는 구세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접하는 것이 지극히 마땅하고 지당한 일이다.

세상에서도 대개 경사스러운 좋은 일이 있을 때에 손바닥을 치며 축하를 하고, 반대하지 않고 찬성하고 옳다고 지지를 표할 때에도 손뼉을 치는 것이다. 매우 즐겁고 기쁠 때에 손뼉 치는 것이다. 손뼉 치며 즐겁고 기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도들은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충만하게 받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기독교에서는 예배를 드리며 찬송할 때에 조용하고 엄숙한 듯이 찬송하는 것은, 죽은 예수를 향하여 제사를 드리는 것이니, 기쁘고 즐겁게 손뼉 치며 찬송할 수 있겠는가. 기독교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죽은 예수에게 제사하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에서는 예배드릴 때에 죽은 예수를 향하여 제사를 드리는 것이니, 거기는 마치 죽은 자의 초상집과 같고 그들의 찬송가는 마치 죽은 자의 장송곡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말세에 구세주 하나님을 맞이하는 빛의 아들들은 “할렐루야!” 환호하며, 기쁘고 즐거움으로 찬송하며 주를 영접하는 것이다. 요즈음은 사회에서도 손뼉 치는 것이 건강에 굉장히 좋다고 손뼉 치는 모임까지 생겨날 정도이다.

그런데 손뼉 치며 찬송하는 것을 비웃고 조롱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과연 옳은가. 춤을 추며 하나님께 찬양을 한다면 그 때는 무어라고 할 것인가.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에는 기성교회인 기독교가 당시에 박태선 장로님이 손뼉 치며 찬송하는 것을 미쳤다고 조롱하며 온갖 모략을 다 했다. 그런데 3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 이제는 그들이 부흥회를 할 때나 기도원에서 손뼉치고 찬송을 하며 다 따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그들이 그처럼 흉보고 비웃던 그 미친 지랄을 이제 와서는 그들이 따라하고 있으니, 얼마나 웃기는가. 흉을 보고 욕을 하려면 끝까지 해야 똑똑하고 지조가 있는 놈이지, 언제는 욕을 하다가 이제 와서는 왜 또 따라서 하는가. 그들이야말로 이성을 잃고 날뛰는 미친 짓이 아닌가.

우리 한국 땅에 1950년대 6?25한국 전쟁의 폐허 속에서 우리 민족의 절망과 탄식 소리가 천지에 가득할 때, 1955년경부터 돌연 혜성과 같이 출현한 박태선 장로는 하나님을 찬양할 때 손뼉을 치며 찬송하라고 외치며, 그때부터 손뼉 치는 운동이 전국에 메아리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때부터 이 땅에 하나님이 오신다는 천국복음이 전해지면서 이 한국 땅에 평화가 오기 시작했던 것이다. 앞으로 전 세계 인류가 모두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즐거운 노래를 부르게 될 때, 이 세상은 그야말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지상낙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 땅에 하나님이 오시지 않고는 진정한 평화의 세계 곧 유토피아가 건설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자는 것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면 비로소 이 땅에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유토피아는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손뼉 치는 운동은 이 땅에 평화의 세상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기초인 것이다. 이제 천하 만민들은 더욱 힘차게 손뼉 치며 주를 찬양하고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영접하여 모시는 마음의 성전 곧 마음의 천국을 건설해야할 것이다.

1988년 9월 17일에 개막된 서울 올림픽에 모인 전 세계 인류가 서로 손을 잡고 춤추고 노래했는데, 그 후 동구권의 공산주의 국가들이 개혁을 함으로써, 세계 공산주의가 다 무너지고 독일이 통일되었으며, 이제 머지않아 우리 한국도 평화적으로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리니, 결국 세계 통일의 열쇠는 구세주 하나님이 강림하신 이 한국 땅에서부터 이룩될 것이다. 그리고 이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어 세계 인류의 종주국이 되는 위대한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다.

전 세계 인류는 이 위대한 대한민국으로부터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전 세계의 평화가 이 한국 땅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결국 이 한국 땅에 태어나신 구세주 정도령께서 천지개벽을 하여 세계의 공산당을 없애 버리고 또 태평천하를 하여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시는 것이다.

유토피아를 건설하시는 것이다. 이 세상에 살기 좋은 세상 신세계를 창조하는 유토피아 건설의 기쁨과 환희의 역사에 당연히 기쁘게 손뼉 치며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기뻐하는 것이다. 손뼉을 치면 만물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우리민족의 대 예언서 격암유록에는 말세에 구세주 정도령(正道靈)이 오시는 때엔 ‘작장작장 작장궁!’ 손뼉을 치며, 혈맥관통희락가(血脈貫通喜樂歌)를 부르실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조상들이 어린 손자가 태어나면 할아버지가 제일 먼저 가르치시는 것이 고사리 같은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작장작장 작장궁!” 하면서,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면서 손뼉 치는 것부터 가르쳤던 것이다.

이는 한 때는 우리 민족 가운데서 구세주 정도령이 나오셔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시고 태평천하를 하실 것이라는 예언서를 돌려 보거나 말을 전하는 자는 관가에 끌려가서 형을 받는 그런 나라를 잃고 설움을 당하던 일제강점기와 같은 시대도 있었던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말 못하는 어린 손자가 이 세상에 나오자마자 제일 첫 번째로 배우는 이수과목이 있었으니, 할아버지는 아직 말 못하는 어린 손자에게 흥얼거리면서 민족의 한의 노래와 함께 손뼉 치는 것을 가르쳐서 이 땅에 오실 정도령님을 만나 뵙기를 간절히 소망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민족이 구세주가 오시기를 고대하면서 그 사상이 후세에까지 전해지게 된 것이다. “주앙주앙주앙시에 도리도리 진도리요 작장작장 작작궁!…”

그러면 왜 손뼉 치며 흥얼거리며 노래 부르는 것이 그토록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첫 번째로 배워야만 하는 이수과목인가? 이는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최고의 목적이요, 영광이 바로 새하나님을 영접하여 맞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생으로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새하나님을 만나 뵙는 것보다 더 큰 영광은 없는 것이다.

인생으로서 이 시대에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은 바로 이 땅에 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을 만나 뵙고 영접하기 위함이다. 그토록 인류가 소망하던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셨으니, 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어느 누구의 간섭도 없이 마음껏 한없이 손뼉을 치며 춤을 추며 새 노래로 새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 가운데 먼 훗날 구세주 정도령이 나오실 것이니, 기쁨으로 손뼉을 치며 영접하고 새하나님을 맞이하라는 뜻을 말 못하는 어린 손자에게 가르쳐서 후세에 전해왔는데, 그와 같은 사실이 격암유록에 ‘작장작장작장궁(作掌作掌作掌弓) 혈맥관통작장궁(血脈貫通作掌弓)에 섬마섬마 도로(道路)섬마 도로도로도로(道路道路道路)섬마’(弄弓歌)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작장작장작장궁(作掌作掌作掌窮) 인왕사유(人王四維) 웬 말이냐. 광명세계명랑(光明世界明朗)하다.’(歌辭總論)라고 예언명시하고 있으니, 이는 인왕사유 전라도에서 이루어지니 이 웬 말이냐는 뜻이다. 이는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강림하시어 천하의 새 문명을 일으키시어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온 세상이 손뼉을 치며 즐겁게 희락가(喜樂歌)를 부르면서 구세주 정도령은 찬양하는 세상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각 가정마다 직장마다 어디든지 손뼉 치며 즐거운 노래하는 사회가 될 때에 이 세상은 살기 좋은 지상낙원이 되고 태평천하가 될 것이다.

그리고 성례 시간에 손뼉을 치면서 찬송을 하는 것은 불교에서 스님들이 목탁을 치는 것과 같이 손 목탁을 치는 것이다.

손뼉을 치는 모습은 두 손을 모아서 기도를 하는 자세이며, 이와 같이 힘차게 손뼉을 치며 찬송을 부르면 더욱 은혜를 많이 당겨서 받게 되며 모든 병마도 다 죽게 되는 것이다.

막혔던 혈맥이 뚫려서 다 통하게 되니 신진대사가 잘되어 몸이 아주 건강하게 변화가 되어 그야말로 환골탈태(換骨奪胎)가 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손바닥을 치는데, 그렇게 하니 건강까지 좋아지니, 이런 일을 보고 속담에 이르기를 “어른의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먹는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