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神下降特命書

1. 새하나님 출현

(1) 사람의 몸으로

사람들은 대개 하나님이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추상적이고 공상적이며, 알 수 없는 신비스러운 존재로만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所致)다.

흔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빛으로만 거하시고 사람이 만나볼 수도 없는 상상과 공상의 허무한 존재가 아니다. 우리 사람들과 똑같이 말씀도 하시고 노래도 부르시며, 사람들과 똑같이 음식을 드시고, 발로 걸어 다니시며, 잠도 주무시면서 우리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이시다.

그와 같이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시게 되는 근거를 먼저 성경말씀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해 보려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오직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 참 모양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이 있는 자마다 자기를 깨끗하게 하기를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하나니라.’
------- 요한일서 3장 2∼3절 -------

‘사랑은 길이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 지식도 온전치 못하고 예언도 온전치 못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온전치 못한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아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 거울 속으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을 대하여 서로 볼 것이오. 내가 이제 아는 것이 온전치 못하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고린도전서 13장 8∼13절 -----

‘형제들아 때와 기약을 의논컨대 우리가 너희게 편지할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사이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도 자세히 아는 것이니, 사람들이 평안하고 튼튼하다 말할 때에 곧 해산 기약이 아이 밴 여인에게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이르리니 결단코 면치 못하리라. 대개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오,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에 속하지 않고 또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런고로 우리는 외인과 같이 자지 말고 마땅히 깨고 존절히 할지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 -----

구원의 무리인 빛의 아들들은 하나님이 어느 장소에 또한 어느 시기에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오실 것까지 미리 알고 기름 등불을 예비하여 주를 맞이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대개 허다히 많은 사람들이 소위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정작 하나님이 어떻게 오시는 지도 잘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은 소위 믿노라하는 어둠의 자식들에 불과한 것이다.

어둠의 자식들에게는 주께서 도적 같이 임하시게 된다는 것은, 주께서 어느 시에 어느 장소에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오실 줄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알지 못하는 곳에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강림하시기 때문에 주를 맞이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재림 예수는 절대로 기독교에 강림하지 않으시며, 또한 미륵부처님은 절대로 불교에 오시지 않고, 정도령은 유교에 오시지 않으며, 미리 예비하고 기다리며 영접하는 빛의 아들들에게 구세주가 나타나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요, 새부처님이 오시는 것이다.

시기적으로는 7천년 시대에 해당하는 안식일이요, 장소는 동방의 해 돋는 나라 천하의 빛고을에서 빛의 아들들에게 만왕의 왕 구세주 새하나님이 나타나시게 된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 딤전 6: 15∼16 -----

6천년의 기약이 차게 되면 태초의 하나님은 이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감추었던 한 씨요, 홀로 하나만 되시는 구세주 하나님이 오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옛 하늘이 떠나가고 새 하늘이 열리는 것이다. 이 분이 바로 새하나님이요, 또 다른 보혜사 성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라고 하였으며,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라고 하였으니, 여기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인류의 구세주는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도 아니오, 예수는 더구나 아니며, 두 분 이상의 복수도 아니요, 홀로 한 분이신 하늘에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요,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말세에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한 분으로 출현하심이 분명한 것이다.

‘만유의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씨를 두지 아니 하셨더라면 곧 소돔과 같이 되고 또한 고모라와 같이 되었으리라.’
---- 로마서 9: 29 ----

하늘에는 원래 세 씨가 존재하였다. 그 중에서 태초에 창조주 하나님과 처음 사람 아담 곧 두 씨의 하나님이 출현하여 역사를 하셨으며, 한 씨는 마귀 모르게 감추어 두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를 하나 빼어내 해와(여자)를 만들어 마귀에게 세 씨인 줄 알도록 쇼를 하시어 한 씨를 감추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나머지 감추었던 한 씨(마지막 아담)가 말세에 인류를 구원하는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출현하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처음이나 나중이나 오직 하나님만이 인간의 생명을 창조하시고 또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가 되어 오시게 되는 것이지, 예수나 다른 존재가 구세주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분명히 알 것은,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만왕의 왕이라고 주장하나 1,700여 년 전에 이미 만왕의 왕도 만주의 주도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도 예수가 아니고, 오직 말세에 출현하시는 새하나님이라고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성경 신약전서는 예수가 죽고 나서 약 300년이 지난 후에 전설로 전해져 내려온 예수의 행적에 관한 구전들을 모아서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으로부터 약 1,700여 년 전에 기록한 위의 성경 말씀에서 ‘만왕의 왕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예수가 아니다’라고 하나님께서 조정을 하여 예수가 만왕의 왕이 아니라고 여지없이 쳐버리신 것이다.

성경 창세기 1장 26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이 홀로 한 분(단수)만이 아니고 두 분 이상(복수)이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어 물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모든 기는 곤충을 주관하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일남일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며 닐아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되 물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모든 기는 생물을 주관하라 하시다.’
------- 창 1장 26∼28 -------

그리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라고 하였는데, 이는 하늘에 감추었다가 말세에 나타나시는 새하나님은 그 동안 사람이 가까이 가지 못할 빛으로만 거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 동안 사람이 볼 수 없었던 분이시니 사람이 한 번도 보지 못하였다는 뜻이다. 실제로도 새하나님은 그 동안 18년간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은둔생활을 하시면서 나타내지 않으셨으니,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으며, 또 볼 수도 없는 분이었다. 그러므로 오늘날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곳도 대한민국의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때가 이르러 출현을 선포하신 것이다.

그리고 악한 죄인은 새하나님을 직접 만나보고도 새하나님인 줄을 알아보지 못하고 보통 자기네와 같은 사람으로만 생각하게 되니 ‘또 볼 수 없는 자시니’라고 한 것이다.

그러나, 첫머리에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라고 한 바와 같이, 그 동안 감추어 계심으로 말미암아 보려야 볼 수 없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말세에 기약이 이르러 삼위일체를 완성하시어(홀로 하나만 되시고)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출현하시어 당신의 모습을 비로소 나타내 보여주신다는 뜻이다.

‘이로써 우리가 주 하나님을 찬송하고 또 이로써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 야고보서 3장 9∼10절 ------

이와 같이 사람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고 하였으니, 사람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며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버리며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저가 긍휼히 여기실 것이오, 우리 하나님께 나아오라. 저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이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너희 길은 내 길과 다르니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로다.’
----- 사 55: 6∼9 -----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원수가 급히 흐르는 하천 같이 올 때에 여호와의 기운이 몰아내시리로다. 여호와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고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 사 59장 19∼20 -----

‘내게 구하지 아니하던 자가 내게 물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가 나를 만나며 내 이름으로 칭하지 아니하던 나라더러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고 내가 종일 손을 펴서 패역한 백성을 불렀으니, 곧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자들이요, 내 앞에서 항상 나를 격동하여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는 백성이라’
------- 이사야 65장 1∼3 -------

‘아브람의 나이 구십구 세에 여호와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네게 언약을 세워 네 자손으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아브람이 땅에 엎드리니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너와 언약을 세웠으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되리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라.’
- 창세기 17장 1∼5 -

‘날이 더울 때에 여호와 -맘으레 상수리 수풀 근처 장막 문에 앉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세 사람이 맞은편에 섰거늘 장막 문에서 달려 나가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가라대 종이 은혜를 받았거든 떠나지 마옵소서. 물을 조금 가져다가 주의 발을 씻으리니, 나무 아래 쉬시다가 떡을 조금 가져오거든 기력을 돋우신 후에 가소서. 종에게 오셨으니 이렇게 하는 것이 합당하니이다. 저희가 가라대 그리하라.’
-------- 창 18장 1∼5절 --------

위의 말씀과 같이 성경에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일하는 선지자 모세를 신이라 한 것이다.(출애굽기 7: 1) 이와 같이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 당신들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다고 하셨으니, 이를 환원하여 생각하면 하나님의 모습은 분명히 사람의 모습이어야 함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이로써 성경 말씀을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다는 사실에 대하여 굳이 부정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 사람이라고 하면 “어찌 사람이 하나님이 될 수가 있느냐?”고 기겁을 하고 놀라는 것은 너무나도 성경에 대하여도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명을 받든 사람을 신이라 하셨거든’
-------- 요한복음 10장 35절 --------

오늘날 구세주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셔야만 틀림없는 진짜 하나님이다. 만약 우리 사람들과 다르게 유령과 같은 별다른 모습으로 오셨다면 그는 분명 도깨비요, 마귀새끼요, 가짜 하나님인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그렇게 유별난 다른 모습으로 오신다고 믿는 자도 역시 정신적인 결함이 있는 자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참으로 아둔한 자라 할 것이다. 만약 오늘날 성경을 믿고 따르는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실체(實體)로서 존재하지 않고 사람이 볼 수 없고 빛으로만 존재하시며 끝없이 높은 하늘 공중에만 계시는 존재로만 믿고 있다면, 그야말로 그러한 하나님은 있지도 않은 추상적이고 공상적으로만 존재한다는 말이니, 결국 하나님은 없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형체(形體)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진리다. 무형(無形)이라는 말은 곧 없다(無)는 것이다. 심지어는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은 공기도 수소(H), 산소(O), 질소(N), 탄소(C) 등의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이 빛으로라도 존재한다고 믿는 자들이라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하나님을 원소를 통해서라도 그 존재성을 증명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자가 혹 사람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믿지 못하는 자가 있다면, 그가 먼저 보이지 않고 형체가 없는 하나님을 먼저 만나보고 확실하게 제시한 연후에 비로소 사람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을 가짜라고 말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존재로 나타난다고 믿는 것은 비진리요, 하나님이 보이는 사람의 몸으로 오신다고 믿는 것은 진리인 것이다. 보이지도 않는 것을 무조건 믿는 것은 믿음이 대단히 좋아서가 아니라 심히도 무지몽매한 짓이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상상의 존재가 아니라 오늘날 사람의 조상의 조상이며, 우리 인간은 그 하나님의 혈손이며, 우리의 몸속에 흐르는 생명의 피는 그 하나님의 피가 오늘날까지 흐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의 새끼는 소요, 말 새끼는 말이요, 개새끼는 개이며, 토끼새끼는 토끼인 것처럼, 하나님의 자식인 사람도 하나님인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이요, 눈에 보이는 사람은 신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고정관념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되면 그때야 비로소 신이라고 말하고 살아 있는 사람은 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그리고 흔히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라고만 알고 있으며, 태초에 하나님이 여러 분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지극히 적은 것이다.

다음의 성경말씀을 자세히 읽어보기를 바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회중 가운데서 서심이여, 재판장 중에서 판단하시도다. … (6) 나의 말이 너희는 재판장(신)들임이여,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도다.’
------- 시편 82편 1∼6절 -------

여기서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요, 복수로 여러 분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회중 가운데서 서심이여’라고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들끼리 모여서 회의를 하시는 가운데서 서셨다는 뜻이요, 본래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 아니고 여러분이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라고 서로 의논을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으니, 역시 하나님은 처음부터 한 분이 아니었음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세 분의 하나님 중에서 말세에 기약이 차서 오시는 하나님은 태초의 하나님이 아니고 다른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오시니, 이 감추었다가 말세에 오시는 하나님이 바로 새하나님인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창세기 18장에서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실 때에 세 사람이 오셨다는 기록에서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의 자녀니 죽은 자를 위하여 몸을 버리지 말라.’
------- 신명기 14장 1절 --------

위에서 ‘너희는 신들임이여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니, 이는 사람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구약 신명기 14장에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의 자녀니’라고 하였으니, 오늘날 사람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소생이요, 신의 후예들임이 분명한 것이다. 사람들이 모두 신의 자식들이기 때문에 신의 후예들은 다 신들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만이 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라고 주장함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귀에게 패하여 당신의 자식들을 마귀에게 모두 빼앗기심으로 말미암아 전지전능을 상실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전지전능치 못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미혹을 받아 죄를 지은 아담과 해와 당신의 자식들을 에덴동산의 죄 짓기 이전의 아담과 해와로 원상회복을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으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태초의 하나님은 인생을 구원하실 능력이 부족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태초에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께서 말세에 기약이 차서 나타나시어, 태초의 하나님이 마귀에게 패하여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삼위일체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에 인류가 고대하고 기다렸던 구세주는 어느 누구도 아니고 새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에 이 땅에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분이라면 이처럼 분명하게 자신이 새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드러내어 보여주시며 밝혀주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자칭 구세주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엉뚱한 예수의 이름이나 다른 이름으로 왔다면 그것은 여지없는 가짜요, 거짓 선지자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로 당신의 외아들이나 사돈네 팔촌이나 어느 누구를 대신 보내거나 종을 보내지도 않으시고, 오직 새하나님 당신이 몸소 직접 오시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짜를 모두 심판하시는 것이다.

(2) 예수가 실토를 하였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하나님은 태초에 한 분만이 아니었으며, 복수의 하나님이었음을 성경 기록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그리고 태초의 하나님이 6일 동안 일을 하시고 기약이 이르러 제7일째(말세)에는 안식에 들어가시고, 새하나님이 이 세상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시어 인류를 구원하여 영원토록 죽지 아니하는 영생을 주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2천 년 전에 유대 땅에 나타난 나사렛 예수가 스스로 구세주라고 주장하였던 것이다. 이 주장은 한낱 거짓말이었으며, 당시에 예수는 평소에 너무나도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많이 하는 자였다. 4복음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많이 있는 것이다. 예수가 제자들에게 말을 할 때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라는 식으로 말을 했던 것이니, 이는 ‘내가 이것은 진짜로 진짜로 너희에게 하는 말인데’라고 강조를 하는 버릇이 있었던 것이다. 그 전에 한 말은 모두가 다 거짓말이었다는 뜻이다. 예수가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했으면 이래야만 했을까요?

신약 성경에 예수의 행적에 대한 기록은 예수가 죽은 후 약 300년이 지난 무렵에 구전으로 전해 오는 기록과 전설 등을 종합하여 예수를 믿는 자들이 기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성경은 당시에 세상에서 공인된 문서가 아니고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이 일방적으로 기록한 글이다.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온 예수의 행적 중에서 나쁜 점은 제외시키고 좋은 점만 골라서 미화시키고 과장하여 기록한 것이다.

예수의 더욱 자세하고 사실적인 행적은 외경에 잘 나타나 있는 것이다. 외경에는 예수가 어릴 때부터 동네 아이들과 모래성을 쌓고 놀다가 다른 아이가 쌓은 모래성을 발로 짓밟아 무너뜨려버린 것이다.

그러자, 아이가 울면서 항의하자 예수가 그 아이를 저주를 하자 그 즉시 아이가 죽어버린 것이다. 그러자, 동무의 엄마가 나와서 펄펄 뛰면서 통곡을 하고 울었다는 이야기 등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이처럼 예수는 천하에 못된 망나니 악동이었다.

이와 같은 예수의 못된 행위가 외경에는 가감 없이 비교적 자세하게 많이 기록이 되어 있으므로, 지금 기독교가 정경으로 정한 성경보다는 외경이 더욱 신빙성이 있는 성경인 셈이다.

그리고 그는 아비가 없는 사생아로 인정을 받지 못하며 자라다가 그 처지를 비관한 나머지 스페인 상인을 따라서 인도로 가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는 인도 티베트 고원에 들어가서 불교의 고승 밑에서 가르침을 받고 자라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후일 그는 승려가 되어 ‘이사’라는 대사의 칭호까지 받아서 부처님의 도를 전파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조국에 귀국하여 포교를 하던 중에 자신의 인기가 높아지자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던 것이니, 그는 한낱 불교의 타락한 파계승에 불과한 것이다.(본서의 ‘13. 예수의 실체’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음)

그러므로 예수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요, 구세주라는 주장부터가 처음부터 거짓말이었으며, 그는 그 거짓말을 감추기 위하여 또 다른 거짓말을 해야만 했고, 계속해서 서슴없이 수많은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러나 그의 가장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만은 자신의 속 마음을 털어놓고 자신이 구세주가 아니라는 것을 사실대로 실토를 하였던 내용이 요한복음에 나타나 있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아버지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게 보내어 영원토록 같이 있게 하시리니, 이는 진리의 신이라. 세상이 능히 받지 못하는 것은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나, 너희가 아는 것은 너희와 같이 계시고 또 너희 속에 계실 연고니라.’ -- 요 14: 16~17 --

위의 인용문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예수가 친히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자기와는 다른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실 것이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보혜사를 너희게 보내어 영원토록 같이 있게 하시리니, 이는 진리의 신이라. 세상이 능히 받지 못하는 것은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나, 너희가 아는 것은 너희와 같이 계시고 또 너희 속에 계실 연고니라.’라고 밝히면서, 예수 자기가 아닌 또 다른 보혜사 곧 서로 상반된 신을 보내어 너희와 영원토록 같이 계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보혜사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는 것은 본래 하늘에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 사람들과 영원토록 같이 계실 보혜사라 하였으니, 인생을 영생을 주시어 죽지 아니하게 하여 영원토록 같이 계시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토록 계실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리고 보혜사에 대하여 ‘이는 진리의 신이라.’ 하였으니, 보혜사는 곧 하나님의 신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예수 자신은 진리의 신이 아니라는 말이니, 이는 곧 하나님의 신이 아니며 마귀의 줄기요, 마귀 신임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보혜사’라는 말 그대로, 보혜사는 하나님인데, 또 다른 보혜사란 또 다른 하나님 곧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하나 실상으로 말하노니,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게 유익하리니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게로 오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너희게로 보내리니 보혜사가 와서 죄와 의와 심판으로 세상을 책망하리라. 죄는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서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음이니라. 내가 아직도 여러 가지로 너희게 이를 것이 있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신이 이르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하리니, 그 마음대로 할 것이 아니라, 듣는 것으로 말할 것이요, 또 장래 일로 너희에게 이르리라.’ ---- 요한복음 16: 7~13 ----

이 기록에서 ‘그러하나 실상으로 말하노니’라고 한 말은 ‘그러나 내가 사실대로 실토하는데’라는 말이다. 다른 말은 사실이 아니더라도 이 말만은 틀림없는 사실을 실토하는 것이니, 이 말만은 예수가 한 말 중에서 가장 확실히 믿을 만한 말인 셈이다.

여기서 분명하게 말하기를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게 유익하리니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게로 오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너희게로 보내리니 보혜사가 와서 죄와 의와 심판으로 세상을 책망하리라.”라고 하였으니, 이 뜻은 예수 자기보다 보혜사가 오는 것이 제자들에게 더 낫다고 하였으니, 오히려 예수 자기는 떠나고 보혜사가 오시는 것이 제자들에게 더 유익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는 인간을 구원하는 구세주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는 이단이요, 적그리스도요, 거짓 선지자요, 제자들에게 필요가 없는 존재요, 오히려 해독을 끼치는 존재이기 때문에 보혜사가 오시고 자기는 떠나는 것이 오히려 제자들에게는 유익하다는 것이다.

예수 시대가 가면 하나님께서 보혜사를 보내실 것이니, 보혜사가 오시면 비로소 죄와 의에 대하여 가르치시고 심판의 권세로 세상을 책망하실 것이라는 뜻이다. 보혜사가 와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뜻이다. 구세주가 심판주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보혜사가 와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구세주라는 뜻이다. 그리고 보혜사가 와서 죄와 의에 대한 것을 비로소 가르치시는 것이지, 예수는 죄와 의에 대한 것을 논하고 가르치지 못하는 존재라는 뜻이다. 보혜사는 곧 하나님이요, 또 다른 보혜사는 또 다른 하나님 곧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의 뜻은, 지금 보혜사에 대한 말은 진짜 말이라고 실토를 하면서, 그 동안 자기가 구세주라고 했던 말은 진실이 아니라고 실토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자신은 떠나고 보혜사가 오시는 것이 너희에게 더욱 유익하다고 하였고, 예수 자신이 떠나가면 보혜사가 올 것이요, 떠나지 않으면 보혜사가 오지 아니할 것이라 했으니, 이는 분명히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상반된 반대신임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같은 한 신끼리라면 일체의 신이기 때문에 떠나야 오고 떠나지 않으면 안 오는 것이 아니라, 오시면 서로 증거를 하여 도와주고 합하여 영원토록 함께 역사를 해야 옳은 것이다. 신도 유유상종(類類相從)이니, 같은 신끼리만 서로 통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보혜사)가 오시면 너희와 영원토록 같이 계실 것이라고 한 말은, 보혜사가 오시면 앞으로는 더 이상 예수는 필요 없다는 말이다.(격암유록에 보혜대사 정도령의 출현 명시됨)

그리고 예수 자신이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하는 말은 예수 자신은 이제 너희에게 유익이 없고 필요가 없는 존재라는 말이니, 이 말은 자신은 인간을 구원할 구세주가 아니라는 뜻이다. 진짜 구세주가 아니고 가짜 구세주라면 떠나야만 옳은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가 구세주가 아니라면 예수를 더 이상 믿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죽으면(떠나면) 더 이상 죽은 예수를 구세주이니, 하나님의 외아들이니 하는 미련을 갖거나 믿을 필요가 없고, 전혀 유익함이 없는 존재임을 알 수 있으며, 예수는 오히려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해독을 끼치는 존재가 되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또 다른 보혜사는 분명히 예수와는 서로 다른 신이요,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요, 오직 보혜사가 장차 말세에 오시어 너희와 영원토록 같이 계시면서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에게 영생을 주시고 유익함을 주실 구세주라는 뜻이다.

예수가 이와 같이 실토를 하는 것은, 자기가 이기지 못하고 십자가에 처형당하고 구세주가 되지 못하고 실패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는 증거다.

자기 말을 지키면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호언장담했던 예수가 자기 자신부터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은, 어느 모로도 성공한 사명자라 할 수 없으며, 그는 실패자요, 마귀를 이기지 못한 패배한 죄인이므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처음부터 성경에 기록할 가치도 없는 가짜 구세주인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예수 자기를 믿으면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을 한다고 호언장담을 하였으니, 거짓말도 너무 심하게 한 것이다. 그러한 예수가 여기서는 보혜사가 너희에게 유익하고 예수 자신은 떠나는 것(죽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실토를 한 것이다. 예수 자신은 너희에게 있어보아야 해독만 끼치는 존재라는 뜻이다.

그리고 또 다시 ‘의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서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라고 하였으니, 예수 자신이 떠나게 되면 너희가 다시는 자기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예수가 다음에 다시 오리라 믿는 것은 거짓말인 것이다. 예수는 앞으로도 영원히 오지 못하는 것이다. 죽은 예수가 재림 예수로 다시 온다는 것은 허황된 거짓말이다.

예수는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내가 다시 올 때까지 살아남아 있으리라.’(요한복음 21: 22∼23)라고 하였으나, 사도 요한이 예수가 죽은 후에 밧모라는 섬에 귀양을 가서 아무리 기다려도 예수는 오지 않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요한은 죽고 말았던 것이다. 예수는 그와 같이 자기가 가장 사랑하던 제자에게 약속한 예언마저도 공수표로 부도를 내고 말았다. 그것은 예수가 주장한 이 모든 말들은 그가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보혜사에 대하여 기독교에서는 여러 구구한 주장들이 많으나 ‘그러하나 진리의 성신이 이르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하리니, 그 마음대로 할 것이 아니라, 듣는 것으로 말할 것이요, 또 장래 일로 너희에게 이르리라’ 하였으니, 보혜사는 곧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시는 인격체임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보혜사는 분명히 말세에 오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리고 보혜사 곧 진리의 신이 오시면 비로소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할 것이라고 하였으니, 예수 자신은 진리로 인도하지 못하는 자임을 스스로 실토한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예수를 믿는 것 자체가 진리의 길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정도라면 천치바보라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로 인도하시는 보혜사 성신을 믿고 따라야지, 진리로 인도하지도 못하는 예수를 믿고 따르면 되겠는가? 예수는 여기서 분명히 보혜사가 오시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할 것이라고 실토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면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으리라.’(요한복음 14: 6)고 했던 말은 또한 거짓말이 분명한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예수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지 않고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니, 구세주이니 주장을 하면서, 자기를 믿으면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거짓말을 하여 오늘날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 길로 미혹하였으며, 또한 그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으며,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죽어간 것이다.

그런 자를 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요, 구세주라고 주장하며 혹세무민을 일삼는 종교가 이단 사이비 종교가 아니고 어떤 종교가 이단 사이비 종교라는 말인가. 사실 기독교의 예수는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존재인 것이다. 예수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예수가 죽을 때 남긴 최후의 한마디가 이를 더욱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마태 27: 46)

그러므로 지금은 예수나 믿는 시대가 아니다. 아직까지도 예수의 실체를 모르고 그를 구세주라고 믿고 있다는 것은 한마디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너무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제 종교의 골동품으로 역사의 박물관에나 보내야 하는 것이다.

일언이 폐지하고, 본서를 읽고도 예수를 구세주라고 믿는 자가 있다면 그는 정녕 정신적인 결함이 있는 자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자는 거룩한 성안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는 스스로 백보좌의 심판을 자초하고 마는 것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는 역사를 펼치고 계시는 것이다. 때가 늦으면 그만큼 후회하게 된다. 어서 속히 새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죄 씻음을 받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새 아침이 밝아왔도다!

예수는 또한 다음과 같이 자기는 이 세상에 오실 임금 곧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임을 스스로 털어놓고 만 것이다. 그 동안 예수를 믿은 잘못이었다.

‘이 후에는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라. 이 세상 임금이 올 터이나 내게 아무 상관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좇아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하여금 알게 하리니 일어나서 가자, 하시더라.’ ----- 요한복음 14장 30∼31절 -----

이처럼 예수는 ‘내가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오지 않을 것이요, 가면 너희에게로 보내리니’라고 한 그대로 예수와는 상반된 반대 신이기 때문에 ‘이 세상 임금이 올 터이나 내게 아무 상관이 없으니’라고 한 것이다. 이 세상 올 임금이 바로 예수가 가고 나면 말세에 오실 또 다른 보혜사 성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말세에 오실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사실을 실토하게 된 것이다. 다만, 그는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하나님 명하신 대로 좇아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자기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 자라고 어설픈 변명을 하기에 급급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가 자신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왔으며,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 좇아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자기를 스스로 변호하고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인정할 수 있겠는가. 그는 결국 십자가상에서 운명하기 전에 하나님이 자기를 버렸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발악하며 죽어갔던 자이다.

이와 같이 예수가 자신이 구세주가 아니라는 사실을 실토한 내용은, 예수가 가장 사랑하는 요한에게는 자기의 심정을 자주 실토를 하였기 때문에, 다른 복음서에는 잘 나타나 있지 않는 내용이 요한복음에만 예수가 특별히 했던 말들이 비교적 자세하게 많이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으리라.’(요한복음 14: 6)라고 한 말은 모두가 다 거짓말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위에서 예수가 실토한 말이 예수의 진짜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예언한 말 중에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는 것을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요한복음 8: 51)라든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다시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11: 25)라고 한 말들이 오늘날까지 2천년을 지낸 결과 모두가 다 거짓말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어도 그 후에 죽었거니와 나는 하늘로써 내려온 생명의 양식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이 양식을 먹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는 세상 생명을 위한 양식이로라.’(요한복음 6: 49)라고 말한 예언이 모두 다 공수표로 부도가 나고 말았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하여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하다가 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위장하기 위하여 의붓아버지 요셉의 족보에다 자기 이름만 삽입을 해가지고 허위 조작을 하였던 것이니, 모두가 다 거짓으로만 위장을 하였던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마태 1장, 누가 3장)

그러므로 예수는 가짜 구세주가 분명하다. 그는 거짓 선지자요, 희대의 사기한이요, 이단이요,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이와 같이 성경 전체를 볼 때에, 마지막 때 인류가 고대하고 기다리는 분은 인류를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인데, 그 구세주가 이미 2천 년 전에 유대 땅에 나타났던 나사렛 예수가 다시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와는 정 반대인 또 다른 보혜사 성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어 인간들과 영원토록 같이 계시는 것이다. 이 세상에 오시리라 고대하던 임금이 바로 또 다른 보혜사인 것이다. 또 다른 보혜사란 바로 태초의 하나님이 아닌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성경을 읽고도 예수를 구세주라고 믿는 자들은 분명히 이성을 가진 정상적인 사람들이라고 인정하기에는 좀 곤란한 사람들인 것이다.

위의 인용문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예수가 말하기를 ‘의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서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라고 한 그대로 예수는 이 세상에 다시는 오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에서 재림예수가 오셔서 예수 믿는 자들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오판이다.

또한 재림예수를 기다리는 것은, 2천 년 전의 유대 땅 나사렛 예수는 아무 능력이 없어 자기네들을 구원하여 주지 못하고 무능하여 아무 필요도 없으니, 재림예수를 기다린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니 아예 처음부터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옳았다.

그러므로 말세에는 분명히 이미 지나간 시대 과거의 예수가 다시 오는 것이 아니라, 말세에 오시는 이긴자요, 감람나무요, 동방의 의인 한 사람이요, 또 다른 보혜사 성신이요, 정도령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교도 마찬가지다. 불교적으로는 비로자나부처님이요, 생 미륵부처님이다. 석가모니가 “먼 훗날 미륵부처님이 오시리니, 미륵부처님이 오시면 감로수를 들고 오시어 모든 보살들에게 내려주실 것이다. 그 감로수를 받으면 모든 업장을 소멸 받고 열반에 들게 되리라.”고 예언했던 것이다.

그리고 또 “너희는 저 달을 바라보지 않고 달을 가리키는 내 손가락만 보느냐?”라고 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생명이 없는 쇳덩어리 불상이나 모셔놓고 섬길 때가 아니라, 말세에 오신 만왕의 왕 미륵 왕이요, 생 미륵이신 새부처님을 섬기고 그 가르침을 받고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인류가 오랜 역사 믿어온 종교라고 해서 인류에게 충분히 검증된 종교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인간적인 단견인 것이다. 아무리 오래된 종교라도 말세에 늦게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비로소 그 종교에 대하여 검증하시고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3)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

어떤 자는 우리 성주님이 하나님이요, 새하나님이라는 우리의 주장에 대하여, 매우 놀라면서 하나님이라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기에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하는 바이다. 그들은 모든 사람이 본래 다 하나님이요, 부처님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들이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주장만이 가장 정당한 진리라도 되는 줄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절대적으로 믿는 예수에 대하여 집중 살펴보도록 하겠다.

예수의 제자들이 감람산에 가 있는 예수에게 나아가 말세에 어떠한 징조가 있으며, 그 시기는 언제인가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다. 그때에 예수가 말세에 일어날 징조에 대하여 답변을 하는 중에 다음과 같이 직접 말했던 것이다.

‘예수-대답하여 가라사대 조심하여 남에게 미혹을 받지 말라. 대개 여러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여러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 마태복음 24장 4∼5절 ------

이와 같이, 예수도 하나님 외에 예수 자기 이름으로 와서 예수가 그리스도(구세주)라 하여 여러 사람들을 미혹하게 하리니, 절대로 미혹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를 구원하실 구세주는 예수가 아니라,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여기서도 예수가 사실대로 실토하고 있는 부분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존재가 구세주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죄를 속량하여 구원해 주실 구세주는 바로 하나님 외에 다른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분명한 말씀을 다음과 같이 성경에서 찾아본 것이다.

‘나 곧 내가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사 43: 11)

‘곧 구원자가 나 외에 없느니라. 땅 끝의 모든 백성은 나를 앙망하고 구원을 얻으라. 나는 하나님이니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 21∼22)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라’---- 사 47: 4 ----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인 여호와—가라사대 나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니’----- 사 48: 17 -----

이처럼 하나님만이 구세주이심을 분명하게 밝히셨으며, 말세에도 오직 하나님이 친히 오시어 인류를 구원하실 것에 대하여 신약성경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기약이 이르러 말세에 나타나시는 구세주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신다고 한 그대로, 우리의 찬송을 받으실 분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오직 홀로 새하나님 한 분외에는 없는 것이다. 찬양과 경배와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오직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은 기약이 차서 안식에 들어가시고, 말세에 인류를 구원하러 오시는 하나님은 바로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모세율법 십계명에도 ‘나 외에 다른 신을 위하지 말라. …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아니하리라.’(출애굽기 20: 3∼7)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기록을 보더라도 우리 인류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구세주는 바로 새하나님 한 분 외에는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엉뚱한 예수의 이름으로 오거나 심지어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왔다고 해도 그는 이단이요, 사이비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면, 말세에 새하나님께서 오직 당신이 몸소 직접 오시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신 왔다는 것은 가짜요, 자신이 바로 새하나님이라고 밝히 드러내야 맞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의 이름으로 온다면 말이 되겠는가. 따라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이 망령된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존재를 믿는다는 것은 우상숭배요, 이단이요, 사이비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오늘날 기독교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미명아래 예수만을 주장하고 이미 죽은 예수를 주라고 구세주라고 믿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예수는 자기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왔다고 말을 해도 사람들이 자기를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 제자들에게 자기의 불편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털어놓았던 것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와도 대접하지 아니하나 다른 사람이 제 이름으로 오면 대접하리라.’ ------- 요한복음 5장 43절 -----

하나님이 직접 오셔야 믿을 수가 있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신 왔다고 하는 말을 누가 믿겠는가. 그리고 여기서 다른 사람이란, 바로 또 다른 보혜사 성신이요, 새하나님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오실 다른 사람이란 오직 새하나님 만왕의 왕 한 분뿐이기 때문이다.

십계명에서도 오직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하였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한 것이다. 거기에 예수의 이름은 불러도 좋다는 단서 조항이 없는 것이다. 예수를 구세주라고 믿고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요, 이단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동안 기독교가 예수의 이름으로 행했던 일들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음을 분명히 알이야 하는 것이다.

그 가장 대표적인 예가 중세기의 기독교가 예수의 이름으로 십자군 전쟁을 일으켜서 200만 명이나 인명을 살상한 사건이다. 기독교는 분명히 그 전쟁을 하나님의 뜻이요, 성전이라고 주장하면서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라면 어떠한 살육도 서슴지 않는다는 사상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와 같은 살인마의 수괴인 예수를 구세주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므로 인류가 말세에 오시기를 고대하고 기다리는 구세주는 오직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요, 새하나님께서 직접 몸소 오시기 때문에, 심지어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신 왔다고 하는 자도 거짓말하는 자이며, 예수의 이름을 들고 나오는 자들은 더 말할 나위도 없이 거짓 선지자들이니 거기에 미혹당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는 오늘날 기독교는 올바른 참 종교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정 구세주는 어떠한 모습으로 오시는가. 진짜 구세주 주인공은 예수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팔면서, 자기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대신 온 독생자 외아들이라는 식의 주장이나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자신이 새하나님이라고 당당하게 드러내어 밝히는 분이라야 진짜 구세주인 것이다.

만약에 자신이 ‘하나님이다.’라고만 말을 해도 여지없이 가짜인 것이다. 왜냐하면, 태초의 하나님이 아니요, 새하나님만이 진짜 하나님이요, 진짜 구세주가 되시기 때문이다.

모든 경전이나 예언서에 말세에는 인류를 구원하러 또 다른 보혜사 성신이신 새하나님이 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요 14: 16∼17, 16: 7∼14) 그러므로 자신이 새하나님 외에 다른 이름을 들고 왔거나, 예수처럼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신 왔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가 다 이단이요, 거짓 선지자들이요, 적그리스도인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이라는 말은 해서는 안 되는 엄청난 소리가 아니라, 새하나님이 직접 몸소 오시어 당당하고 분명하게 밝히 드러내시는 분이라야 진짜 경전과 예언의 주인공 구세주임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말세에 이 세상에 오실 왕(王)은 다른 존재가 아니라, 구세주 새하나님 성주님이라고 격암유록 성운론에도 다음과 같이 예언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때되었네仙運와서 天上諸仙出世하니

선 운 천 상 제 선 출 세

三之諸葛八韓信이 三八靑林運氣바더

삼 지 제 갈 팔 한 신 삼 팔 청 림 운 기

十勝大王우리聖主兩白聖人나오시고

십 승 대 왕 성 주 양 백 성 인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어린 세 살 적에 삿갓을 쓴 도사가 찾아와서 “이씨 가문에 큰 인물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그 아이가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 지으시오!”라 하고 엎드려 경배를 드렸던 것이다. 그 삿갓을 쓰고 찾아왔던 도사가 바로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이었던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이 새 하나님 앞에 머리를 땅바닥에 대고 엎드려 경배하였던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은 새하나님 앞에 감히 얼굴도 제대로 들지 못하고 “이 구더기만도 못하고 벌레만도 못한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이 누추한 입술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용서하소서!…”라고 하면서, 태초의 하나님은 새하나님 앞에서는 누추한 죄인에 불과하다고 고백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에 새하나님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갑자기 나타나서 “내가 새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태초의 하나님이 먼저 길 예비자로 오시어 아무도 모르게 영접하여 맞이하시고, 심지어는 새하나님의 춘추가 어린 세 살 되시는 해에 직접 찾아오시어 하나님 당신의 입으로 새하나님의 이름까지 미리 정해주셨던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이사야 62: 2절)라는 성경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께서 성주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은밀히 많은 증거를 하셨던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모처에 큰 성을 쌓고 그 성안에 모셔놓고 그 앞에 부복하여 이마를 땅에다 대고 엎드려 음부보다 천만 배 억만 배 더 낮은 곳으로 떨어지는 심정으로 아버지여 이 구더기만도 못하고 벌레만도 못한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이 누추한 입술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용서하소서! 하며, 지금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 ---- 1981년 1월 3일 박태선 하나님 ----

“내가 매일 광주에 간다. 하루에 세 번씩 간다. 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광주에 꼭 한 사람 있다!” --1984년 박태선 하나님 --

“이현석 관장님은 아주 귀-하고 귀하신 분이야! 그러나 이현석 관장님을 절대 함부로 만나고 그러면 안 돼. 조심해야 돼!”

-----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 말씀 -----

그리고 박태선 장로님께서 1980년도에 영모님 응접실에서 전국 144명 중앙관장 전체 회의석상에서 “여기 144명 중앙관장님들 이 가운데서 앞으로 아담 이긴자가 나오게 되어 있어!”라고 분명하게 밝히셨던 것이다. 아담 이긴자가 바로 마지막 아담 구세주요, 새하나님인 것이다. 또한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1986. 5월 이슬성신절)라는 등의 증거들을 많이 하셨던 것이다.

아무도 생명길

１．아무도 생명길 찾은이 없고

누구도 이문을 열지 못했네

진리의길 생명의문 찾아여시니

후렴: 하늘과 땅위에 오직성주님

2. 아무도 이슬을 내린이 없고

누구도 생명물 주지 못했네

생명의물 이슬성신 내려주시니

3. 아무도 원죄를 씻은이 없고

누구도 유전죄 알지 못했네

이모든죄 완전하게 씻어주시니

4. 아무도 마귀를 이긴자 없고

누구도 세상을 구원 못했네

마귀권세 멸하시고 구원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