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창조회 삼천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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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목자를 경계하라!

4. 하나님이 소띠 쌍둥이 김씨로 나온다는 주장에 대하여

한울님은 엄마(??)라는 호칭으로 1949년 기축생(己丑生) 소띠 쌍둥이로 나오신다. 또 김해(金海) 김씨(金氏)로 나오신다. 기축귀신(己丑貴神)(삼신산 불사약수도)

- 엄마 엄마 아부엄마 천하제일 우리엄마 도유충장 이내몸이 엄마없이 어이살까( 롱궁가). 천명부인 엄마말삼 부지자야 조소마라 내실계신 아부말삼 외당계신 엄마말삼 내외합언 통세이라(격암가사). 당복엄마상송주 만괴개소해인(가사총론) 옴마니반메훔.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증산도의 태을주). 삼신산하 우명성. 소울음 소리(음메, 엄마)를 들어야 산다.

종금종금하종금 광채영롱종시금. 부금냉금종금리 사인불인천신정(은비가), 부금냉금우운에도 사인불인 전했으며 소두무족 살아자로 화재기중 귀부지라 화우고계 엄택곡부 일팔우팔 종금생(송가전). 김(金)을 파자풀이하면 사람의 왕으로서 음양 쌍둥이로 오심을 나타낸다. 서방 4.9금의 이치로 천하의 주인을 김씨로 정한다.(동곡비서) - 49년생 김씨로 인간 몸을 입고 오심을 말함.

삼천년성의 답변 : 격암유록상에는 세 분의 정도령(朴氏, 曺氏, 李氏)에 대해서만 중점적으로 예언이 되어 있는데, 그것은 당나귀 상징의 정도령으로 오신 목운(木運)의 박태선 장로님과 백마 상징의 정도령으로 오신 금운(金運)의 조희성 전도사님과 황소 상징의 정도령으로 오신 토운(土運)의 이현석 관장님이시다.

그 중에서도 세 번째 정도령이 되시는 이현석 관장님이 바로 황소 상징의 정도령으로서 모든 경전과 고서 상에 기다리는 구세주(救世主) 정도령(正道靈)이요, 백마승인(白馬乘人)이요, 미륵왕(彌勒王)이요, 십오진주(十五眞主)인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이 소띠가 아니라, 세 번째 오시는 정도령이 소(牛)의 상징이라는 뜻이다.

※ 말 오(午)자 위에 점 하나를 찍으면 소 우(牛)자가 되는데 곧 말을 타고 나온 자가 소인 것이다.

그러므로 백마 상징인 금운의 조희성 정도령을 타고 나오신 분이 바로 성경상의 백마승인(白馬乘人)이요 격암유록상의 황소 상징으로 오신 토운의 판석 정도령이시다.

성주님이 백마(白馬)가 되는 역곡 주님을 타고 나오셨다는 뜻은, 역곡 조희성 정도령의 다음 반열로 나오신 셋째 반열의 사명자이기 때문이다. 이 소의 상징 정도령이 바로 인류의 영적 엄마요, 오랜 기간 억조창생이 애타게 기다리던 구세주 정도령인 것이다.

소띠로 태어났다고 소의 상징 정도령이고, ‘엄마’라고 호칭한다고 인류의 영적엄마라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나도 고서에 무식하고 천박한 발상인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에는 말띠나 소띠로 태어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 사람들도 ‘엄마’라고 부르면 되는 것 아닌가? 영모님과 역곡 주님이 무슨 당나귀나 말 띠로 오셔서 당나귀나 백마의 상징이 되었는가?

삼신산불사약수도에 기록된 ‘기축귀신(己丑貴神)’이란, 하나님이 ‘기축생(己丑生)’으로 태어난다는 뜻이 아니라, 구세주 새하나님이 황소 상징의 몸(己: 정도령)으로 오신다는 뜻이다. 정도령이 세 분이 나오시게 되는데, 그 중에 첫 번째로 오시는 분은 당나귀로 오시고, 두 번째로 오시는 분은 말(馬)의 상징으로 오시며, 세 번째로 오시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은 소(牛)의 상징으로 오시게 되어 있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김쌍규 김재규가 쌍둥이 하나님으로 나온다는 기록은 그 어디에도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김씨(金氏)로 나온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며, 격암유록 궁을론에도 정도령은 박씨, 조씨, 이씨로 세 분이 나오시게 되어 있는 가운데 이씨가 최후 승리하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종금종금하종금 광채영롱종시금. 부금냉금종금리 사인불인천신정(은비가), 부금냉금우운에도 사인불인 전했으며 소두무족 살아자로 화재기중 귀부지라 화우고계 엄택곡부 일팔우팔 종금생(송가전). 김(金)을 파자풀이하면 사람의 왕으로서 음양 쌍둥이로 오심을 나타낸다.’라고 하는 은비가와 송가전에 나와 있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다.

격암유록을 직접 펼쳐서 자세히 보면, 목운과 금운과 토운을 따라야 산다는 하늘의 세 씨의 사명자들이 출현하심에 대하여 예언명시하고 있는 내용인 것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 금운(金運)에 대한 내용만을 따가지고 그것이 김씨(金氏)를 따라야 산다는 뜻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사기극을 벌리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김씨로 나오게 되어 있다고 하면서 십 원짜리 동전에 ‘김’ 자가 나왔다는 유치한 헛소리만 할 것이 아니라, 다음에 제시하는 이씨 정도령의 경우처럼 ‘이씨장말이기영리(李氏將末理氣靈理)’와 같이 분명하게 명시된 문구를 제시해야만 하는 것이다. ‘김씨(金氏)’라고 기록된 구체적인 예언 문구를 당당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만 할 것이다.

그들은 격암유록이나 정감록이나 믿을 만한 예언서에서는 전혀 아무런 근거도 없으며, ‘동곡비서’라는 알려지지도 않은 믿을 수 없는 글에 예언이 되었다는 어설픈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천박한 수준의 이론을 가지고 그 허구성을 지적하며 논하기조차도 심히 유치한 것이다. 그러나 불쌍하게 미혹되는 인생들을 위하여 이처럼 즐겁지도 않은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다 성주님의 이름을 팔고 다니는 자들이기에 도저히 묵과할 수가 없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하고 너절하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이다.

격암유록상의 금(金)이란 김씨(金氏)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파자풀이를 하면 인왕(人王 토운)이 잃어버린 두 씨(天王: 목운, 地王: 금운)를 회복하여 삼위일체왕(三位一體王)이 되었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도명(道名) 중에 임금 왕(王)자가 들어가는 도명은 전라도(全羅道)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왕사유(人王四唯) 전라도(全羅道)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빛의 본체가 되시는 인왕(人王)이 출현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소띠 쌍둥이 김씨로 나오게 돼 있다고 주장하는 그들의 주장은 전혀 근거도 없는 거짓말에 불과한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이 이씨로 나오시게 예언이 되어 있는데, 어찌 또 김씨로 나온다고 예언을 하시겠는가?

마지막 삼위일체 왕 정도령은 전라도에서 출현하시는 분이요, 성씨는 오얏나무 이씨 성으로 출현하신다는 예언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다음에는 이씨의 정도령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려는 것이다.

* 李씨 正道靈에 대하여 *

격암유록은 세 분의 정도령이 나오시고 그 가운데서 세 번째로 오시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정도령의 출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 분의 정도령 가운에서 셋째 반열로 오시는 구세주 정도령의 성씨에 대하여 가장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鄭趙之變一人鄭無父之子鄭道令
정 조 지 변 일 인 정 무 부 지 자 정 도 령

天地合運出 ? 木弓乙兩白十勝出十八姓人鄭眞人
천 지 합 운 출 시 목 궁 을 양 백 십 승 출 십 팔 성 인 정 진 인

-------- 格菴遺錄鷄龍論 --------

정변박(鄭變朴)이므로 박씨 정도령인 박태선(朴泰善) 장로님과 조씨(趙氏: 曺氏를 암시함)인 조희성(曺熙星) 전도사님이 합운(合運)하여 곧 영적으로 결혼을 하여 한 분의 정도령을 낳으시니, 곧 이현석(李鉉錫) 관장님이시다.

이 셋째 반열 이현석 정도령님은 3살 때 아버지가 6. 25전쟁에서 전사하시고, 6살 때 어머니마저 생이별한 천애고아로서 외롭게 자라나신 분이다.

이는 곧 天王(木運)과 地王(金運)이 합운(合運)하여 한 분의 감나무(감람나무)가 나오시는데, 곧 人王(土運)이신 궁을양백(弓乙兩白) 십승출(十勝出)이요, 이씨(李氏) 성으로 오시는 분이 십팔성인(十八姓人) 정도령이요, 구세진인(救世眞人)이시다.

그러므로 여기서 십팔성인은 곧 이씨(李氏)를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위와 같이 ‘정조지변일인정(鄭趙之變一人鄭) 무부지자정도령(無父之子鄭道令)’이라 하였고, 갑을가에는 ‘세인부지정변박(世人不知鄭變朴) 정도령지강도산(鄭道令之降島山)’이라 하여, 정도령이 반도강산에 강림하시는데 정씨가 변하여 박씨로 오심을 세인들이 알지 못한다고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십팔성인정진인(十八姓人鄭眞人)’, ‘십팔포자달궁달궁(十八抱子達穹達穹)’, ‘선이일지수보명(仙李一枝誰保命) 시림부이수종지생(?林扶李守從之生) 불고성인무복가탄(不顧聖人無福可歎)’, ‘천생유성정도령(天生有姓鄭道令) 세간재생정씨왕(世間再生鄭氏王) 일자종횡목인성(一字縱橫木人姓)’ 등과 같이, 분명하게 예언 명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문개호진전읍(天門開戶進奠邑) 지개초출퇴이망(地開艸出退李亡)’이라 하여, 이씨의 정도령을 거역하고 배척하면 망한다고 경고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씨의 정도령에 대하여는 자세하고 분명하게 예언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군화도덕’이라는 김쌍규 패에서는 격암유록과 같은 고서(古書)를 가지고 유식한 체하고 잘난 체를 하면서 주장을 하고 있으나, 정작 구세주 정도령이 김씨(金氏) 로 나온다는 기록은 전혀 없는 것이다.

그 고서(古書)에서 정도령이 박씨(朴氏), 조씨(趙氏: 曺氏를 암시함), 이씨(李氏)로 세 분의 정도령이 1차, 2차, 재3차로 자하황무화연중(紫霞黃霧火燃中)에 구세주(救世主)가 강림(降臨)하니 인왕사유 전라도에 이씨(李氏)로 강림하신다는 예언은 이토록 여러 곳에 분명하게 나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구세주 정도령이 김씨(金氏)로 나온다는 기록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도령이 김씨로 나온다는 그들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이요, 한낱 무식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을 속이는 사기극을 벌리고 있는 것이다.

김씨를 예언한 문구라고 제시하려면, 다음에 제시하는 이씨의 경우와 같이 ‘이씨장말이기영리(李氏將末理氣靈理)’라고 분명하게 ‘金氏’라고 명시된 문구를 한 군데라도 제시해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 단 한 군데도 없으니 어찌하랴.

그러면 지금부터 구세주 정도령이 이씨로 출현하시는 예언문구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려는 것이다.

李氏將末理氣靈理移入鷄龍何者인고
이 씨 장 말 이 기 영 리 이 입 계 룡 하 자

靑鶴抱卵入于鷄龍豈有世上之理乎아
청 학 포 란 입 우 계 룡 기 유 세 상 지 리 호

-------- 格菴遺錄鷄龍論 --------

장차 말세에 이씨(李氏)가 신령스러운 이기(理氣) 곧 감로해인(甘露海印)을 용사(用事) 하는 능력을 가지고 계룡(鷄龍)으로 들어갈 것인데 이 분이 과연 누구신고? 푸른 학(木)이 알(子)을 품고(抱) 계룡(天鷄龍; 中央土, 三神山)으로 들어가니 어찌 세상에 이러한 이치가 있겠는가?

이는 곧 영적인 일이라. 청학이 되는 목운 박태선 장로님이 금운 조희성 전도사님과 영적 결혼을 하여 아들을 낳으니 곧 토운 이현석 관장님이시다. 계룡으로 들어간다. 함은 바로 천계룡이요 에덴동산이요 삼신산을 의미하는데 삼위일체 완성자(三位一體完成者)가 된다는 뜻이다.

蛇龍當運何時 던고 支離歲月길다마소
사 룡 당 운 하 시 지 리 세 월

貴여웁다 우리 阿只十八抱子達穹達穹
귀 아 지 십 팔 포 자 달 궁 달 궁

위의 예언문구는 격암유록 가사총론에 나오는 내용으로서 인류가 긴긴 세월 바라고 고대하던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때가 과연 언제이던고! 세월이 지루하다고 낙심하지 마소! 귀여운 우리 아지(阿只)가 소사 역곡(驛谷勝地)에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신 것이다.(1982. 6. 17.)

그리하여 과거의 이현석 관장님은 죽고 삼위일체 구세주 새하나님이 되시어 황무지에 18년간을 지나고 20세기가 끝나는 진사년(서기 2000~2001년)에 태양의 성지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출현하신 것이다.

십팔포자(十八抱子)는 이(李) 자의 파자(破字)이다. 이를 철자(綴字)하면, 십팔(十八)을 합하면 나무 목(木) 자가 되고, 이 목(木)이 아들(子)을 안으니(抱) 오얏 이(李 ) 자가 되는 것이다. 이를 어찌 아니라고 부인할 것인가? 따라서 하나님이 김씨로 나오신다는 말은 도깨비소리인 것이다.

李朝之亡何代四七君王
이 조 지 망 하 대 사 칠 군 왕

李花更發何之年黃鼠之攝政也
이 화 갱 발 하 지 년 황 서 지 섭 정 야

-------- 格菴遺錄末運論 -------

이씨 조선이 망하는 해가 어느 해인가? 28대 군왕이라. 그 후에 오얏꽃이 언제 다시 피려는고? 누런 쥐가 나와서 섭정하리라.

이씨의 조선왕조가 28대 군왕으로 망하고(1392~1910년), 1948년에 이승만이 집권하여 12년을 채움으로서 이씨가 530년을 다스린다는 뜻이다.

세상 정치적으로는 이승만이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집권할 것을 예언한 것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씨 정도령이 누런 쥐해(戊子年; 1948. 8. 5.)에 태어나서 영적으로 세상을 다스릴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건국의 나이와 이현석 성주님의 춘추가 동갑인 것이다. 또한 2천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져 유리방황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1948년에 본토에 이스라엘 국가를 다시 세우면서 세계 신학자들이 말하기를 메시야가 이 지구 땅 어딘가에 오신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 현행 모든 화폐에 그려진 인물들의 화상이 모두 이씨의 인물들이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자유당 때엔 이승만 대통령도 천 원짜리에 그려졌던 것이다. 그리고 현재는 세종대왕(만 원 권), 이퇴계(천원 권), 이율곡(오천 원 권), 이순신(백 원짜리 동전)이다. 그리고 성왕(聖王)은 세종대왕이요, 성웅(聖雄)은 이순신 장군이다.

성경에도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마땅하오니까. 마땅치 아니하오니까 하니, 예수- 그 계교를 아시고 가라사대 돈 한 푼을 내게 보이라. 이 화상과 글이 뉘 것이냐 하시니, 대답하대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돌려보내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보낼지니라 하시니,’(누가복음 20: 22)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그 후에 김쌍규가 하는 말이 “십 원짜리 동전에 다보탑이 그려져 있는데, 그 다보탑의 오른쪽 밑의 귀퉁이를 옆으로 보면 ‘김’ 자 비슷하게 보이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김씨로 나온다는 증거다.”라고 주장을 하였던 것이다. 참으로 유치하고 가소로운 주장인 것이다.

이것이 어찌 이씨의 증거를 제압하고 김씨가 나온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주장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들의 주장하는 이론이란 모두가 다 이와 같은 유치한 수준인 것이다.

태초부터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신 이현석 관장님이 이 세상에 탄생하시면서부터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 하에 모든 일이 착착 진행되어 온 것이다.

성주님이 탄생하시는 해(1948년)에 대한민국이 건국이 되고 오얏 이씨인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국부)이 되어 12년을 통치하고, 박태선 장로가 전도관 역사를 시작할 때는 박정희가 군사혁명을 일으켜 제 3대 대통령이 되어 18년을 통치하고, 조희성 전도사가 승리제단 역사를 시작할 때는 전두환이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제5대 대통령이 되어 7년을 통치를 한 것이다. 이것은 종주와 정주로서 하늘의 역사의 상징적이요, 그림자인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부(國父)로서 이현석 성주님, 무자생(1948. 8. 5.) 천부(天父)의 그림자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박태선 영모님의 그림자로서 두 분이 같은 정사생(1917. 12. 26.)으로서 똑같이 밀양 박씨이다.

전두환 대통령은 조희성 주님의 그림자로서 두 분이 같은 신미생(1931. 6. 28.)으로서 용모(두상)가 닮았다.

靑龍之後女上加一地邊去土狗警羊喜五十八年
청 룡 지 후 여 상 가 일 지 변 거 토 구 경 양 희 오 십 팔 년

擲四消目檀東致基五卯一乞檀東佛出
척 사 소 목 단 동 치 기 오 묘 일 걸 단 동 불 출

末判之圖午未樂棠棠仙李一枝誰保命
말 판 지 도 오 미 낙 당 당 선 이 일 지 수 보 명

? 林扶李守從之生不顧聖人無福可歎
시 림 부 이 수 종 지 생 불 고 성 인 무 복 가 탄

靑龍之後女上加一地邊去土狗警羊喜五十八年
청 룡 지 후 여 상 가 일 지 변 거 토 구 경 양 희 오 십 팔 년

----- 격암유록 궁을론 -----

청룡지신(木運) 이후 여자 상제(金運)가 나오시고 또 한 분이 더 나오시는데(靑龍之後女上加一) 地에서 변(也)을 떼어버리면 곧 토운(地邊去土)이라.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듯한 우주의 왕 마귀와의 싸움(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하여 소사 역곡에서 삼위일체 이긴자를 택하여 세우시니,(天崩地坼素砂立, 十五眞主澤現出: 壬戌年, 1982년 6월 17일; 소진이 생일) 개(壬戌年)가 놀라고 양(辛未生金運)이 기뻐함이라.(狗警羊喜) 곧 중앙무기오십토(五十)가 구원(八)을 받아 삼위일체 완성자(年)가 되심이라.(五十八年)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신 이현석 관장님이 1982년 6월 17일 소사 역곡에서 우주의 무량대수 마귀와 싸워 승리하여 잃어버린 두 씨(박태선, 조희성)의 영을 합하여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이 역곡에서 한 마리의 어린양처럼 희생 제물이 되어 순교를 당하였다가 사망 권세를 파하고 다시 부활하여 승리하여 나오심으로 말미암아 역곡 밀실은 명실상부한 승리제단이 된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이 하나님 앞에 희생의 제물로 바친 바가 되어 순교를 당하신 것이다.

擲四消目檀東致基五卯一乞檀東佛出
척 사 소 목 단 동 치 기 오 묘 일 걸 단 동 불 출

末判之圖午未樂棠棠
말 판 지 도 오 미 낙 당 당

윷놀이를 조목조목 살펴보면(擲泗消目) 단지파가 동쪽으로 와서 터를 닦고(檀東致基) 단의 상징 5자 이긴자(土運)가 35세가 되는 1982년 6월 17일 경기도 소사 역곡에서 삼위일체 완성자가 되어(五卯一乞)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에서 18년을 장성한 후 53세가 되는 20세기가 끝나고 21세기가 시작되는(二十世後今時當) 진사년(2000~2001년)에 생미륵불로 출현하시니(檀東佛出) 곧 말세의 심판의 도형(末判之圖)이라. 오미년(2002~2003년)에는 집집마다 좋은 일이 있으리라.(午未樂堂堂)

2000년, 2001년에는 전국 사찰에서 3000년 만에 한 번 핀다는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소동이 일어나고, 2002년에는 세계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4강에 진출하면서 세계인을 놀라게 하고 전 세계적으로 붉은 악마의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다섯 번째 경기인 전라도 광주 경기에서 토요일 오후 5시 50분경에 5명이 차는 승부차기에서 다섯 번째 킥에서 4강을 확정지은 사실은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 계시는 중앙무기오십토 5자의 주인공인 토운의 정도령을 상징하는 것이다.

5자 이긴자(土運)는 35세가 되는 1982년(壬戌年)에 역곡 밀실에 들어가서 금운의 해와 주님을 통하여 10개월 10일간(1982. 1. 25~1982. 12. 5.)을 연단을 받고(영적 임신기간) 하나님의 영적 아들로 다시 태어나 18년을 장성한 후에 53세가 되는 2000~2001년에 천기원년(天紀元年)을 제정하시고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을 선포하시고 태양의 성지 전라남도 광주에서 출현한 것이다.

仙李一枝誰保命 ? 林扶李守從之生不顧聖人無福可歎
선 이 일 지 수 보 명 시 림 부 이 수 종 지 생 불 고 성 인 무 복 가 탄

------- 格菴遺錄弓乙論 -------

이씨 신선인 한 가지(土運)만이 오직 생명을 보전하리니(仙李一枝誰保命) 두 감람나무(木運과 金運)가 이씨 정도령을 도와주니(?林扶李) 이씨 정도령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자는 영생을 할 것이요,(守從之生) 이씨 성인을 돌아보지 않고 배척하는 자(不顧聖人)는 복이 없음을 한탄하리라 곧 죽는다는 말이다.(無福可歎)

오직 이씨 정도령만이 삼위일체 완성자로서 불사영생 체요, 모든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이다.

天門開戶進奠邑地開艸出退李亡
천 문 개 호 진 전 읍 지 개 초 출 퇴 이 망

------ 格菴遺錄甲乙歌 ------

하늘 문을 열고 정도령이 출현하시리니 이는 곧 땅을 열고 한 초목이 나옴이니 곧 오얏나무라. 이 오얏나무 이씨 정도령을 배척하는 자는 망하리라. 곧 죽는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오직 이씨 정도령만이 삼위일체 구세주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기서도 어김없이 셋째 반열의 심판주 구세주 정도령의 성씨가 이씨임을 분명하게 예언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하늘 문을 열고 정도령이 나오는데 땅을 열고 오얏나무가 나온다고 한 뜻은, 하늘에서는 정씨요, 땅에서는 오얏 이씨라는 것이니, 영적으로는 정씨요, 육적으로는 이씨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를 천정지이(天鄭地李)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김씨가 무슨 사명자라고 예언된 기록의 근거는 전혀 없는 거짓말이다.

天生有姓鄭道令世間再生鄭氏王一字縱橫木人姓
천 생 유 성 정 도 령 세 간 재 생 정 씨 왕 일 자 종 횡 목 인 성

---- 격암유록 석정수 ----

육적으로는 1948년 음력 8월 5일 아침 9시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천하명당 금구몰니)에서 고성 이씨 가문의 종손으로 태어나셨고, 영적으로는 1982년 6월 17일 경기도 소사 역곡 밀실에서 과거의 이현석이라는 분은 죽고 판석으로 다시 태어난 정씨 왕은 열 십(十) 자가 들어가는 목인성(木人姓)이다.

‘일자종횡목인성(一字縱橫木人姓)’이란 나무 목(木) 자가 들어가는 박씨(朴氏)나 이씨(李氏)를 말하는 것이지, 조씨(曺氏)와 김씨(金氏)는 더구나 목인성이 아니다. 또한 박씨는 밑둥 박으로서 나무의 밑둥에는 열매를 맺힐 수가 없지만, 오얏 이씨 정도령만이 잎이 피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진짜 목인성(木人姓)이다.

오판화(오얏꽃)와 협력하여 신의 나라로 들어가라.

----- 고조선 유물 -----

오얏 이씨 정도령과 협력하여 신의 왕국인 삼천년성에 들어가라는 뜻이다. 오얏꽃을 본래 오판화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얏꽃의 모양을 보면 꽃잎이 다섯 개인 것이다.

오얏이란 자두의 예스러운 말인데, 씨가 하나 있는 과일로서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성경에도 여호수아를 따라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고 지시한 사실과도 같은 것이다. 성주님은 영적 여호수아다.

그래서 과거에 영모님이 씨가 하나 있는 과일은 절대로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하늘의 세 씨 중에서도 두 씨는 마귀에게 먹혀 버렸지만 오직 감추었던 한 씨만이 마귀에게 오염되지 아니한 깨끗하고 순수한 생명의 씨알인 것이다. 이 감추었던 한 씨가 말세에 돌연히 나타나서 잃어버린 두 씨를 회복하고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한 맺힌 소원이었던 것이다.

木子論榮三聖安走肖伏劍四禍收
목 자 론 영 삼 성 안 주 초 복 검 사 화 수

---- 갑을가 ----

목자(木子) 곧 이(李)씨를 논하자면 영광(榮光) 중에 세 분의 성인이 안식하시는 운이요(木子論榮三聖安) 곧 이씨 정도령 마음속에 하늘의 세 씨가 합하여 삼위일체 완성자가 되었다는 뜻이요, 조(趙)씨는 검에 엎드려(走肖伏劍) 4수의 화를 거둘 운이로다.(四禍收) 곧 두 감람나무인 목운과 금운은 결국은 죽게 된다는 뜻이다.

영(榮)자를 파자로 풀이하면, 두 불(두 감람나무)을 머리에 관을 쓰고 모시고 있는 감람나무라.(兩火冠木) 목운은 3수요,(三八木) 금운은 4수요,(四九金) 토운은 5수다.(五十土)

5. 2001년부터 3년간 세계적인 가뭄과 괴질로 인류가 멸망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2004년까지 군화대개벽과 생명재창조 완성.

2001년부터 3년간 세계적인 대가뭄 시작. 또한 각종 전염병과 괴질의 대창궐. 2004년부터는 신과 사람이 합일된 사람만이 살 수 있다. 하늘의 대심판 급살병의 실체.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괴질이 오는데 탕탕탕과 엄마의 불사약으로만 살 수가 있다. 감로해인이란 군화엄마의 말씀을 의미한다.

一. 눈에 보이고 사진에 찍혀 나오는 이슬이란 기천의 조화인데 음기, 사기로서 절대로 받으면 안 된다. 15년 음도수 기간동안 이 해인의 비밀을 감출 수밖에 없었다. 이제 군화엄마께서 신비의 해인도통을 주시는 것이다. 불사약이란 세상에서 말하는 기를 말함이 아니요 사람 속의 삼신과 양백이 불사약으로 존재하시는 것이다.

천지 군화이신 심성 한울님이 탕의 근본이 되시사 광천계의 빛이 되시며 사람 속에 계셔서 모든 생명을 살리심을 모든 생명과 약속한 것이니 급살 괴질병이 일어나 위급시에 “탕탕탕(蕩蕩蕩)”을 외우면 군화를 찾는 소리인고로 누구든지 살 수 있는 전무후무한 불사약(不死約)인 것이다. 불사약 “탕탕탕(蕩蕩蕩)”은 심성을 깨닫는데 중요한 약이 되니 평소에도 마음속으로 외우시면 참으로 좋은 것이다.

一. 감로(甘露)란 달 감자 이슬 로자로 단 이슬을 말하는데 단 이슬이란 천일생수와 지이생화가 합하여 낳은 천삼생목 이슬을 말하니 세상의 이슬이 아니며 일부 종교에서 말하는 사진에 나오는 이상한 현상들이 감로, 해인이 아니다.

‘탕탕탕’은 하늘 태을천상원군이시며 생명의 부모이신 군화엄마를 부르는 소리이다. 또한 모든 사람 속에서 병들어 있는 심성의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므로 이를 항상 외우면 몸속의 병이 차츰 사라지며 우주의 모든 잡귀가 범접하지 못하며 지극한 정성으로 외우면 자기 안에 거하시는 군화께서 홀연히 현하심을 볼 수 있다. ‘탕탕탕’을 정성과 공경과 믿음을 다하여 외우면 외우는 사람에게 큰 복을 군화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이다. 또한 수명복록을 주시고 천지의 천하신명들이 보호하여 주시는 것이다. 이 ‘탕탕탕’을 외우며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사람은 많은 복을 얻게 된다. 천하창생을 위하여 군화 한울님이 주신 불사약이다.

삼천년성의 답변 : 대다수의 기성종교들은 20세기 말에 지구의 종말이 오고 인류가 멸망한다는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며 세상을 극도로 혼란케 하며 혹세무민하는 거짓선지자들의 세기말적인 마귀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 대표적인 종교가 바로 기독교인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인류의 멸망은 절대로 없다. 오늘날 이 땅에 오신 구세주 하나님은 이 세상의 인간들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인간들 속에서 인간들을 미혹하여 죄를 짓게 하는 주범인 마귀를 심판하여 멸하려고 오신 것이다. 그 마귀만 죽여 버리면 사람은 다 하나님의 자식들인 고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주는 인류를 살리러 오신 것이지, 멸망시키러 오시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이 어찌 죄를 지었다고 해서 당신의 자식들을 저주하여 죽이고 모두 지옥에 보내신다는 말인가? 결단코 아닌 것이다.

하늘 아버지 우리 천부님께서는 당신의 자식들을 구원하시려고 몸소 이 낮고 험한 땅에 오신 것이다. 그리고 인생들의 죄를 몸소 걸머지시고 담당하시는 그 사랑은 이루 말로 다 형용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구세주를 그토록 기다리고 사모했던 것도 바로 이와 같은 자비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이 세상의 말세가 오면 모든 인류가 다 멸망을 받게 되고 자기네를 믿는 몇 수만 구원을 받게 된다는 소름끼치는 소위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며 혹세무민을 일삼는 사이비 종교들의 발동이 많은 것을 볼 수가 있다.

특히 기독교의 말세론은, 하늘 공중에서 예수가 공중 재림을 하여 자기네 예수 잘 믿는 몇 수만 공중으로 끌어올려 구름 속에서 천국 혼인잔치를 하여 구원을 받고 나머지는 모두 멸망시킨다는 식의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멸망을 주장하는 시한부 종말론의 대표작인 것이다.

한때 예수의 신이 히틀러에게 들어가서 600만 명이나 되는 유태인들을 독가스로 학살하였고 또는 세계 제3차대전이라도 일으키던지 하여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장난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이 땅에 구세주 이긴자가 출현하시어 예수 마귀를 박살내셨기 때문에 공중에서 온다는 공포의 대왕 예수는 절대로 오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말한 20세기 말에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멸망과 같은 엄청난 사건은 절대로 없으며 다만 빛의 아들들에게 구세주가 강림하실 뿐이다.

기독교와 같이 온갖 거짓으로 조작하여 인생들을 속이기만 잘하면 참 종교가 되거나 구세주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과거에 암행어사의 징표로서 마패를 가지고 다녔던 것처럼 과연 하늘에서 오신 분이요 참 구세주라면 구세주의 징표를 가지고 오게 되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임하여 참과 거짓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말세에는 하나님의 신이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이 내린다고 성경에 명시된 고로,(성경 호세아 14장 5~9절) 하나님의 응답이 이슬 같은 은혜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참 성신의 역사인가? 아니면 거짓 선지자들의 마귀의 역사인가? 그 진실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현대판 가멜산 상의 대결(열왕기상 17장, 18장)은 이미 벌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신은 말세에 향취와 생수와 이슬같이 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은혜가 내리면 마귀의 세상은 이제 종말인 것이다. 그리하여 마귀를 심판하시어 멸하시고 사망의 신 마귀에게 사로잡힌 인간을 죽음에서 건지시고 영생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 세상은 이제 끝장인 것이다.

그러나 구세주가 오셔서 죄인들을 모두 다 처참하게 죽이고 멸망시키며 저주나 하고 지옥에 보내는 식의 기독교와 같은 구세주라면 어느 누가 구세주를 그토록 기다리고 사모하겠는가?

이제 이 세상의 모든 인생들을 구원하시려고 구세주 하나님 비로자나 부처님 곧 대일광여래불(大日光如來佛)이 생미륵불(生彌勒佛)로 현신(現身)하여 오신 것이다.

성경에 ‘만군의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씨를 남겨두지 아니 하셨더면 곧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이 되었으리라 하였느니라.’(로마서 9장 29절)고 함과 같이, 비로자나 부처님은 바로 그 유일한 하늘의 씨인 것이다. 따라서 인류가 따라야 할 구원의 길과 소망은 오직 이 한 씨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멸망은 절대로 없는 것이다. 마지막 구세주 새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 앞에 택함을 받은 사람으로서 절대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고, 이 천국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고 어떠한 어려움도 끝까지 참고 견디며, 항상 하늘의 음성을 들은 자답게 올바르고 모범되게 행동하여, 이 암흑의 세상에서 멸망에 처한 모든 형제들을 한 하나님의 자녀 한 형제가 되게 하고 서로 사랑하는 빛의 사자들이 되어야 한다.

역곡 해와 주님께서 강력하게 증거하신 말씀 중에 “이슬 같은 은혜는 구세주의 징표다!”라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그러면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신 분이 과거에 전도관 박태선 장로님과 역곡 해와 주님, 그리고 오늘날 삼천년성 성주님 세 분이 똑같이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것이다.

그러면 역곡 해와 주님의 말씀은 과연 어떤 뜻인가? 박태선 장로님도 그리고 역곡 주님 당신도 모두 다 구세주란 말씀인가? 그런 뜻이 아니다.

역곡 해와 주님은 어디까지나 다음 반열 사명자 구세주를 증거하시는 사명인고로 역곡 해와 주님은 “향취와 이슬성신을 내리는 다음 반열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진짜 구세주다!”라고 강력하게 증거하시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김쌍규와 같은 도깨비 무리에 대하여는 성주님께서 처음부터 전혀 마귀라고 치시고 연단을 하시거나 증거하지 않으셨으며, 지금도 전혀 인정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구세주이신 성주님께서 인정하시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만약 그들이 성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들이라면 그들에게 성주님께서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연결시켜 주시지 않겠는가? 그러나 절대로 그들에게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게 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인 박태선 장로님을 순종하신 역곡 승리제단 조희성 주님에게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가 내렸으며, 또한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을 순종하신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향취와 이슬 은혜를 폭포수와 같이 내리시는 것이다.

전도관의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 그리고 오늘날 삼천년성의 아담 성주님으로 완성되는 삼위일체 하나님 한 신의 줄기에서만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린 것이다. 이는 같은 한 신의 역사임을 증명하는 징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김쌍규 패에게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가 함께 하시지 않는 것만 보아도 그들이 하나님의 한 줄기의 신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상대적인 마귀의 신은 하나님께 순종을 할 리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성주님이 절대로 그들을 세워서 내보내지 않으셨다는 증거일 뿐 아니라, 그들은 하나님의 한 신의 줄기가 아니라 마귀의 장난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사람의 말로는 얼마든지 교묘하게 거짓으로 꾸며서 주장할 수도 있으나, 이슬같이 내리는 하나님의 신으로써 증거 하시는 일은 인간의 힘으로는 조작할 수가 없는 신의 징표이다.

김쌍규 패들은 삼천년성에서 성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거역하고 나간 자들이기 때문에 은혜 연결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요, 음란이나 행하는 더러운 것들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절대로 은혜가 내리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김쌍규 패가 처음에 광주에서 나갔을 때엔 성주님께서 내리신 이슬 같은 은혜 사진을 가지고 나가서 자기들도 그런 은혜를 내린다고 현혹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광선이 들어가서 시뻘겋게 된 사진을 가지고 자기들도 이슬 같은 은혜가 내렸다고 주장을 하였던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뒤로 자기들은 아무리 하여도 이슬 은혜가 내릴 수가 없음을 알고서는 이슬 같은 은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로써 그들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오, 마귀의 역사라는 분명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이슬 같은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가 내리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 바로 진짜와 가짜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분명히 말해두거니와 그 쌍둥이 패에 있는 자들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거기서 나와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자들을 따르는데 어떻게 구원을 받겠는가? 모르고 미혹된 불쌍한 자들이기에 잘못을 깨닫고 돌아서기만 하면 용서하고 구원을 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이 어떠한 분이라는 걸 이미 잘 알고도 저버리고 나간 자들은 절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죄는 바로 음란죄인 것이다. 받은 은혜를 저버리고 음란에 빠져서 받은 은혜를 다 쏟아버린 오염된 자들을 하나님께서 어찌 기뻐하시겠는가? 음란 마귀의 미혹하는 사슬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그 음란의 수렁에 한번 빠지면 다시 나오기가 어려운 것이다. 어서 속히 그 마귀의 소굴에서 탈출해 나와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은 바로 순종이다. 이 세상에서 성주님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신 분은 천하에 둘도 없는 것이다. 우리도 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여 영광을 돌리면서 새 세상을 창건하는 역군들이 됩시다.

그리고 의인들이 되어 영원토록 주와 같이 다스리며 영생하는 왕의 반열에 설 수 있는 축복을 받으시도록 축원하는 바이다. 왕의 반열을 세우는 곳은 오직 삼천년성에서 세우는 것이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십승대왕 우리 성주께서 세우시는 것이다.

다음은 이슬 같은 은혜가 곧 하나님의 은혜요, 곧 구세주 하나님의 징표임을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는 박태선 장로님의 말씀과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의 말씀이며, 또한 성경과 격암유록에 명시된 예언문구인 것이다.

그러나 김쌍규가 주장하는 것처럼 이슬 은혜가 하나님의 신이 아니고 받아서는 안 된다는 예언의 기록은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이다.

김쌍규의 주장은 여지없는 거짓말이요, 근거 없는 사기꾼의 속임수의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를 받지 않고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를 받지 않고는 절대로 죄의 씻음을 받을 길이 없는 것이다.

“이슬성신이 내리는 그 곳에 빨리 뛰어가서 씻음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1982. 10. 25. 영모님 말씀)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는 사람은 감람나무와 같은 사람인 것이다. 그를 통하여 마지막 역사가 이루어진다. 그는 이슬과 같은 은혜를 받은 자이다. 마지막 결말을 짓는 열쇠를 가진 자인 것이다.”(1981. 9. 21. 영모님 말씀)

“한 곳에 모아놓고 이슬 같은 은혜가 뿌려지면 광채가 난 정도로 누가 보아도 뽑아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그 곳은 죄란 티끌만치도 거하지 않는 곳이다. 구세주란 완전히 죄를 소탕시키고 귀한 생명을 부어서 의인을 만드는 자이다. 그가 이긴자요 감람나무이다. 죄를 대신 안아맡고 씻어 주는 것이다.”(1981. 10. 12. 영모님 말씀)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저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호세아 14장 5~9절)

김쌍규 패는 바로 이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도에 거쳐 넘어지는 자들인 것이다. 하나님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하였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편 133: 3)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이사야 26장 19절)

그들이 주장하기를 ‘감로해인이란, 군화엄마의 말씀을 의미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의 다른 허다한 많은 종교에서 주장하는 말이 다 감로해인라고 해도 될 것이다. 굳이 김쌍규의 말만 감로해인이라는 주장은 무식한 자의 어설픈 거짓말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다음의 격암유록의 예언문에서 감로해인은 이슬 같이 내리는 성신의 은혜임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거짓말임이 그대로 드러나고 마는 것이다.

元得三山不老草拜獻高堂鶴髮親
원 득 삼 산 불 로 초 배 헌 고 당 학 발 친

祈天禱神甘露飛永生福樂不死藥
기 천 도 신 감 로 비 영 생 복 락 불 사 약

----- 生初之樂(생초지락) ----

기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감로의 은혜가 공중으로 나르는데, 이것이 곧 영생복락 불사약이라 한 것이다. 이것은 곧 오늘날 성주님께서 내리시는 이슬 같은 은혜인 것이다.

單弓武弓天上靈物甘露如雨心火發白
단 궁 무 궁 천 상 영 물 감 로 여 우 심 화 발 백

永生之物卽三豊之穀也白石卽武弓
영 생 지 물 즉 삼 풍 지 곡 야 백 석 즉 무 궁

夜鬼發動鬼不知項鎖足鎖下獄之物
야 귀 발 동 귀 부 지 항 쇄 족 쇄 하 옥 지 물

一名曰海印善者生獲之物 (隱秘歌)
일 명 왈 해 인 선 자 생 획 지 물 (은 비 가)

秦皇漢武求下不老草不死藥이 어데 있소
진 황 한 무 구 하 불 로 초 불 사 약

虹霓七色雲霧中에 甘露如雨海印이라
홍 예 칠 색 운 무 중 감 로 여 우 해 인

火雨露三豊海印이니 極樂入券發行下니
화 우 로 삼 풍 해 인 극 락 입 권 발 행 하

化字化字化字印에 無所不能海印이라
화 자 화 자 화 자 인 무 소 불 능 해 인

海印歌(해인가)

옛날 중국의 진시황과 한무제가 구하던 불로초와 불사약이 어디 있소. 홍예칠색의 구름과 안개 중에 감로여우해인이라. 이는 화우로 삼풍이니, 극락에 들어가는 입장권을 발행하는 것이라. 화자, 화자, 화자 인에 무소불능해인이라.

이는 삼수의 원리에 입각해 세 번째 이슬 은혜는 무소불능해인이라는 뜻이다.

虛空蒼穹바라보소 甘露如雨왼말인가
허 공 창 궁 감 로 여 우

太古始皇꿈을꾸던 不老草와 不死藥이
태 고 시 황 불 로 초 불 사 약

無道大病걸인 者들 萬病回春시키랴고
무 도 대 병 자 만 병 회 춘

편만조야아릴때도 弓乙外는 不求로서
궁 을 외 불 구

東海三神不死藥은 三代積德之家外는
동 해 삼 신 불 사 약 삼 대 적 덕 지 가 외

人力으로 不求라네 至誠感天求한다네
인 력 불 구 지 성 감 천 구

弓乙道歌(궁을도가)

허공 창공 바라보소. 감로여우 웬 말인가 하였으니, 공중에서 구름같이 많은 수가 모인 무리의 머리 위에 뽀얗게 이슬같이 구름같이 내리는 은혜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쌍규가 말하는 감로해인란 김쌍규 자기가 하는 말이라고 주장함은 전혀 근거도 없는 거짓말이 분명하다.

태고에 진시황이 꿈꾸던 불로초와 불사약이 바로 이슬 같은 은혜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는 삼대에 덕을 쌓은 가문의 자손이 아니고는 인력으로는 구하지 못한다는 것이니, 지성이면 하늘이 감동하여 구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 삼대적덕지가(三代積德之家)라고 하는 것은 천년성, 2천년성, 그리고 삼천년성에 들어와서 덕을 쌓아 지성이면 감천하여 영생을 얻게 된다는 뜻이다. 지금 삼천년성에는 전도관에서부터 승리제단을 거쳐서 삼천년성에 들어와 성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甘露如雨寶惠大師正道靈 이 飛出하야
감 로 여 우 보 혜 대 사 정 도 령 비 출

雷聲霹靂電閃迅에 一次二次再三次로
뇌 성 벽 력 전 섬 신 일 차 이 차 재 삼 차

紫霞黃霧火然中에 救世主가 降臨하니
자 하 황 무 화 연 중 구 세 주 강 림

聖運論(성운론)

위의 예언문에서 ‘감로여우보혜대사’라고 하였는데, 이는 성경에도 나오는 보혜사 성신으로서 구세주 새하나님을 뜻하는 것이다. 이는 세 번째 정도령으로서 바를 정(正) 자와 신령 령(靈) 자를 쓰는 정도령(正道靈)인 것이다.

이 분이 번갯불이 번뜩임과 같이 1차, 2차, 재3차로 붉은 노을과 같이 또는 누르고 하얀 안개 또는 불기둥과 구름기둥 가운데 구세주가 강림한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며 역사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을 적중하여 예언한 문구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김쌍규 패들이 주장하기를 ‘탕탕탕(蕩蕩蕩)을 외우면 군화를 찾는 소리인고로 누구든지 살 수 있는 전무후무한 불사약(不死藥)인 것이다. 불사약 탕탕탕(蕩蕩蕩)은 심성을 깨닫는데 중요한 약이 되니 평소에도 마음속으로 외우시면 참으로 좋은 것이다.’라고 가증스럽게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1984년도부터 광주삼성교회에서 성주님께서 가르치신 “어차장창탕탕탕!!!”이라고 가르치신 기도문을 흉내를 내는 짓에 불과한 것이다.

이와 같이 그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성주님 하시는 일을 흉내를 내는 것으로써 아무 영문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제법 대단한 존재나 되는 것처럼 뽐내고 으스대면서 도깨비장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약 21년간 은둔생활을 하시고 깊은 잠을 주무시는 동안 성주님의 하시는 일을 배워가지고 나가 날뛰고 다니면서 난법과 난도를 먼저 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두고 대순전경에서도 ‘난도를 지은 후에 진법을 내이리니…’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본 다섯 번째 주장의 서두에 제시된 내용대로, 그들은 ‘2004년까지 군화대개벽과 생명재창조 완성. 2001년부터 3년간 세계적인 대가뭄 시작. 또한 각종 전염병과 괴질의 대창궐. 2004년부터는 신과 사람이 합일된 사람만이 살 수 있다. 하늘의 대심판 급살병의 실체.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괴질이 오는데 탕탕탕과 엄마의 불사약으로만 살 수가 있다.’고 주장함에 대하여 다시금 지적하고자 하는 바이다.

그들이 발행한 ‘2004년까지 군화 대개벽과 생명재창조 완성’라는 하는 책자에서 2004년 갑신년에는 자기네를 믿어야만 하늘에서 내려온 신과 사람이 합일된 사람만이 살 수 있다고 하면서, 그 때는 먹지 않고도 살며 바로 걸어 다니지도 않고 하늘에 날아다니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은 다 그만 두고라도 김쌍규 그 자는 지금쯤은 음식을 전혀 먹지 않고 살면서 발로 걸어 다니지도 않고 하늘에 날아다니는지 확인해 보아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2001년부터 3년간 세계적인 가뭄이 시작되어 흉년들고 기근에 인류가 많이 굶어죽는다고 주장하였으며, 각종 전염병과 괴질이 창궐하는데 전라북도 군산에서부터 괴질이 전국에 번지게 된다고 하였고, 그러한 병균을 김쌍규 자기가 창조하여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인류가 어떠한 괴질이나 전염병에서도 구원하시려고 병마를 죽이고 멸하시는데, 김쌍규는 오히려 그 병균을 만들어 내어 번식시키고 인류를 괴질로 멸망시킨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바로 마귀의 역사가 분명하지 않겠는가?

김쌍규는 1985년 2월에 광주에서 나갈 때부터 그해 7월 달에 괴질이 와서 세계 인류가 다 멸망한다고 하였고, 7월이 되어도 괴질이 오지 않게 되자 다시 9월 달로 연기를 하였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 후로 연년이 괴질이 온다고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돈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되니 재산을 다 바치라고 하는 것들이다.

돈이 필요 없는 세상이 온다면서 왜 자기들에게는 돈을 가져오라고 한다는 말인가? 각자가 가지고 있다가 다 불에 태워버리든지 자선 사업단체에 희사나 하고 빈손으로 와도 다 먹여 살릴 수 있으니, 재산을 다 버리고 오라고 해야지, 앞으로 필요도 없는 돈은 왜 가져오라고 한단 말인가? 어불성설이요, 여지없는 사기꾼들인 것이다.

그들은 처음에 광주에서 떨어져 나간 것들 중에 김쌍규 외에 소원종, 박후진, 신재호, 김규섭, 송동진, 차성호, 진승환, 윤광복, 이준열, 오배근, 이렇게 11명이었으나, 괴질은 오지 않고 괴질이 오는 시기를 계속적으로 연기가 되었다고 거짓말만 하니, 그 후에 그들은 거의 다 떨어져나갔다는 것이다.

괴질이 와서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멸망을 하여 죽어버리기만 하면 그들에게는 매우 수지가 맞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온 세상 사람들이 괴질로 다 죽고 자기네들만 살아남으면 집집마다 엄청난 돈과 보물이 다 자기네 것이 되고 쌀이 가득하니 굶어죽을 일이 없고 돈 벌려고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으니, 얼마나 수지가 맞고 오진 일이겠는가?

그런데 그들이 그처럼 몰려 나가기 1년 전에 이미 김쌍규의 동생 김재규는 죽고 없었으며, 그들이 나갈 때는 위와 같이 11명이었으며, 이미 죽고 없는 김재규를 포함하여 12지파 왕이라고 하면서 12명을 주장하고 있는 것도 전혀 맞지 않는 엉터리인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12지파 왕들이라고 주장을 하여 나간 자들이라면 지금까지 그대로 흔들림이 없이 12명의 왕들이 죽지도 않고 영생하여 건재해야만 하거늘, 이미 죽은 자들도 있고 모두가 다 떨어지고 말았다는 사실을 보더라도 그들이 처음부터 삼천년성에서 나간 것은 쭉정이들이요, 모두가 다 도깨비장난에 불과한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1985년도에 성주님께서 은둔생활을 시작하시는 때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초창기에 승리제단을 능가하는 기세로 부흥이 되어 일어날 것만 같은 기세로 전도를 하여 모두 광주에 삼천년성으로 몰고 들어와야 한다고 유혹하는 김쌍규의 말에 미혹되어 60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 나갔던 것이다. 성주님이 깊은 잠을 주무시는 동안에 도깨비 새끼들이 야밤에 도주하듯 나갔던 것이다.

그러니까 그와 같이 하는 것이 성주님께 대한 진정한 충성인 줄로 잘못 알고 몰려나가서 전국적으로 제비를 뽑아서 각 도시별로 배치가 되었으나, 나가서 오래 지켜보니까 김쌍규의 하는 꼴이 모두 거짓이고 속았다고 판단하고 거기서도 다 떨어져 나가고 말았던 것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김쌍규의 말을 듣지 말라고 당부하시는 성주님의 명을 어기고 나갔으니, 그해 1985년 6월 30일 김쌍규에게 이끌려 나갔던 자들을 모두 광주 성전에 모이도록 하시고 성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책망하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김쌍규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라! 절대로 여기서 나가는 것은 내가 원하는 뜻이 아니다. 나는 너희들에게 김쌍규를 따라 나가라고 지시를 한 적이 없다. 내 명령을 어기고 불순종하여 나가는 자들은 절대로 구원이 없다. 다 돌아오라!”고 간곡히 경계하고 호통을 치셨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을 듣고 성전 밖에 나가면서 하는 말이 “이제는 구원을 얻기는 다 틀렸으니 가나서 돈이나 벌어야지.”라고 하면서 가더라는 것이다.

그런 일이 있기 전에 성주님께서는 날마다 강조하여 말씀하시기를 “종이가 한번 구겨지게 되면 아무리 다리미를 가지고 반듯하게 다려놓아도 본래 구겨졌던 대로 다시 구겨지는 법이니, 그런 종이는 아예 제지공장으로 보내어 다시 만들어야만 한다!”라고 하신 말씀을 상기시키면서, 이제 불순종한 자기들은 아예 구원을 받을 가망이 없다고 절망을 한 것이리라.

그러므로 그들은 성주님 앞에도 더 이상 얼굴을 들고 돌아오지 못하고 모두 불쌍하게 방황하는 미아(迷兒)가 되고 만 것이다. 지금도 김쌍규 패에 포섭이 되어 이용을 당하고 있는 어리석은 자들의 말로가 그와 같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미리 경고하여 두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