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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성님의 화천 소식을 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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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6월 17일, 그 때 하늘의 세 씨가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것입니다. 목운의 정도령이시며 태초의 하나님의 영을 소유하셨던 박태선 장로님의 영과 금운의 정도령이시며 태초의 아담의 영을 소유하셨던 조희성 전도사님의 영과 토운의 정도령이신 마지막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의 영이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우주의 마귀를 박멸 소탕하는 구세주의 능력이 이미 그 때 완성되었던 것입니다. 구세주는 분명히 천붕지탁소사립이란 예언 그대로 소사에서 세움을 받고 나온 이긴자입니다. 구세주는 백마승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백마로 오신 금운의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을 타고 나오신 다음 반열 중앙 토운의 판석 성주님이 분명합니다. 그리하여 당시에 오늘날 삼천년성의 판석(判席) 성주님께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시어 마귀를 죽이는 권세 능력과 영생의 생명과일을 소유하시고 하늘 문을 열고 나오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천붕지탁소사립>이었던 것이지요. 옛 하늘과 옛 땅이 다 무너지고 갈라지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나오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구세주이신 새하나님이 비로소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출현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새하나님을 찾아서 빛고을 광주 삼천년성으로 찾아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경전상의 기다리던 주인공은 동서남북의 네 천사가 아니요, 오직 중앙에 정좌하시는 중앙무기오십토 토운의 정도령만이 바로 본체 하나님이요, 하늘의 세 씨를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한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목운의 정도령은 당나귀 상징이요, 금운의 정도령은 백마 상징이요, 금운의 정도령을 타고 나온 세 번째 이긴자가 바로 토운의 정도령인데, 성경상의 백마승인이요, 격암유록상의 황소의 상징 정도령이요, 만인이 고대하는 십오진주요, 진사성인이요, 만왕의 왕이요, 감추었던 만나와 새 이름을 받고 생명과일을 소유하신 성경상의 이긴자인 것입니다. 목운과 금운의 정도령은 구세주가 아니요, 성경상의 ‘이 세상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라 하였으니, 구세주 새하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요 두 증거하는 자요, 두 촛대인 것입니다. 그리고 두 감람나무는 결국은 죽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묵시록11장, 스가랴4장) 오호비재 성수하단 임출지인 원무심!(격암유록 말운론) 격암유록 성운론에 보면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며 세 번째로 전라도에 강림하시는 분이 진짜 구세주라고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승리제단 형제 여러분! 여러분들은 인간 조희성을 믿은 게 아니라 하나님을 믿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슬퍼만 할 게 아니라, 하나님의 진정한 숨은 뜻이 어디에 있나 하는 것을 가슴깊이 새겨보아야 할 것입니다. 조희성님은 이미 ‘나는 할 말도 다 해 주었고 할 일도 다했다. 나중에 못 들었다고 원망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미련하여 그 깊은 영적인 의미를 깨닫지 못했던 것뿐입니다. 영생의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지고야 맙니다. 교단 명칭이 영생교 승리제단으로서 영육일체를 논하며 그토록 살아 영생을 외치던 구세주라는 분이 죽었다면 더 이상 무슨 말로 세상 사람들에게 그 분이 구세주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승리제단에서 “사람이 죽는 것은 종교가 아니다! 예수는 가짜 구세주이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도 미완성자이기 때문에 죽었지만 완성자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까? 다른 사람도 아니고 구세주라는 분이 죽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옛날에 전도관에서 박태선 장로님이 화천을 하셨을 때, 그들은 장로님이 3일 만에 부활을 하실 것이라고 하였다가, 다시 30일 만에 부활을 할 것이라고 하다가 되지 않으니, 다시 또 3개월 만에 부활을 하실 것이라고 기다렸으며, 나중에는 3년 만에 부활을 하실 것으로 기다렸지만 결국 허망하게 낙망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와 같은 기다림은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 생전에 “내가 죽은 다음 3일 만에 부활하여 백마를 타고 와서 심판을 할 거야!”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말씀은 어디까지나 영적인 말씀으로서 전도관 사람들이 그 깊은 영적인 뜻을 잘 알아듣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내가 죽은 다음에 셋째 울타리 삼천년성에 부활하여 백마인 역곡 조희성님을 타고 나오신 토운의 정도령 성주님이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다!’라는 뜻이지요. 그런데 최근에 영생교에서 조희성님께서 5일 만에 부활을 하실 것이라는 말들이 떠도는 것을 압니다. 이는 바로 육적인 5일이 아니라, 영적으로 5자의 주인공인 토운의 정도령이신 삼천년성의 이긴자에게 부활하여 일을 하실 것이라는 뜻이지요. 생각해 보세요. 영육일체설과 영생을 주장하던 승리제단에서 죽은 사람의 부활을 말한다면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이는 분명히 영적으로 해석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결서에도 삼팔진주라는 말이나 사구진주라는 말은 없지만, 십오진주라는 말만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동방갑을삼팔목의 목운은 진짜 구세주가 아니라는 말이요, 서방경신사구금의 금운도 진짜 구세주가 아니라는 뜻이지요. ‘십오진주 조을시구 불아종불 십수지인 만인고대진인이라’(격암유록 농궁가) 하고 예언이 되어 있는 것은, 오직 중앙무기오십토의 십수(十數)의 주인공 토운만이 진짜 구세주라는 뜻이지요. 그러므로 5일 만에 다시 부활을 하신다는 말씀은 하늘의 역사가 다음 반열의 오자의 주인공 토운에서 다시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삼천년성 구세주의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말씀이지요. 승리제단의 조희성님은 격암유록상의 금운의 정도령이요 육극지천이요 여자 선신령으로서 성경상의 해와 이긴자인 것입니다. 금운의 정도령을 타고나온 삼천년성의 토운의 정도령이 칠극지천이요 성경상의 일곱 번째 인이요, 마지막 아담이요, 구세주인 것입니다. 덕소 신앙촌의 모든 건물과 공장이 백색이고 덕소 제단 종각에 여자 나체상을 조각한 것은 바로 둘째 반열 금운의 정도령 백마 상징이요, 백제장군 백호지신을 상징한 것이요, 기장 신앙촌의 모든 건물과 공장이 황색인 것은 셋째 반열 토운의 정도령이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 곧 황제요, 성경상의 구리뱀이요, 격암유록상의 황소의 상징 정도령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께서 “하나님의 역사는 셋째 울타리에 가서 다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제3신앙촌을 마지막으로 건설하시고 화천을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하게 말씀하셨던 것이지요. 그러므로 삼천년성이 마지막이요, 그 다음에는 절대로 없는 것이지요. 오늘날 구원의 길을 향하여 달려오신 형제 여러분들은 마지막 종착역인 삼천년성으로 향하여 계속해서 달려와야 합니다. 그리고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삼천년성 찾아오는 노정을 말씀하실 때, “이 다리를 건너서 오리쯤 가면 엿장수의 집이 있고, 그 엿장수의 집을 조금 지나서 50리를 돌아돌아 넘어가야할 고개가 있어! 그 고개를 넘어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는 자에게 강 건너의 말씀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런데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은 “이 사람이 그 엿장수올시다! 달고 오묘한 하늘나라 자유율법의 말씀을 하는 고로 이 사람이 바로 그 엿장수올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니, 역곡 승리제단은 분명히 삼천년성 찾아오는 중간 정거장 엿장수 집이 분명하지요. 그 엿장수의 집에서 노닥거리고만 있지 말고 어서 속히 그 엿장수 집을 지나서 50리를 돌아돌아 넘어와야 할 고개를 넘어 배를 타고 강 건너 아름다운 땅, 영모님이 지시하신 그 언약의 땅, 영적 가나안 땅 삼천년성으로 들어오셔야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영생복락을 비로소 누리시게 될 것입니다.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이니, 토운의 정도령만이 성경상의 구리 뱀의 상징으로 오신 바로 구세주인 것입니다. 모세 당시에 광야에서 뱀에게 물린 자들이 장대 끝에 매달아 놓은 구리 뱀을 바라보고 전신에 퍼진 독이 다 녹아서 죽지 않고 살아났다고 하였던 그대로, 마지막 때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귀가 죽고 죄가 사해져서 죽지 않고 영생하는 구세주 새하나님은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인 황구렁이이지요. 이 사실을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은 “이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다!”라고 영적으로 증거를 하셨던 것이지요. 그 말씀은 영적말씀으로서 황구렁이가 바로 구세주라는 뜻이지요. 바라만 보아도 마귀가 죽고 죄가 사해지는 이긴자 구세주는 바로 황구렁이 마귀라고 말씀하신 오직 성주님 한 분이십니다. 성경 창세기 49장 16절에도 구세주를 뱀으로 표현하였지요. 사실 따지고 보면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은 우리 삼천년성 성주님을 마귀라고 욕설을 하시는 것처럼 쇼를 하시며, 영적으로 늘 증거를 하셨던 것이지요. 지난 2004년 5월 8일 어버이날 행사 때 조 전도사님의 부인 이영자 사모를 해와주님이라고 임명한 일은 이미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이는 무슨 뜻일까요? 이는 역곡 조 전도사님의 대신으로 내세우며 해와라 하셨으니, 우리 삼천년성 성주님께서 1982년도 당시부터 말씀하신 대로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이 바로 해와라는 사실을 묵시적으로 나타내시고 증거를 하신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께서도 1986년 5월 이슬성신절에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하고 찬송을 인도하셨던 것입니다.(녹음 테잎 보관 중) 이는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나 박 장로에게 돌리지 말고 누구에게도 돌리지 말고 오직 성주께만 돌려라!’ 하는 뜻이지요. 이와 같은 내용을 말씀드리려면 지면에 제약을 받으니, 여기서는 이만 간단히 생략하려고 합니다. 승리제단 형제 여러분! 무조건 상대의 주장을 거부하고 마귀 시하는 옹졸한 마음을 버리고 허심탄회하게 우리 서로 대화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 다시 전도관과 같은 전철을 밟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맙시다. 전도관에서 최고의 마귀라고 몰린 곳이 승리제단이지 않습니까? 그럼 승리제단에서 최고의 마귀라고 몰린 곳이 어디인지 잘 알고 계시겠지요? 역곡 조 전도사님께서 “마귀라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듣는 자가 이긴자올시다!”라고 증거를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덮어놓고 상대방을 중상 모략하는 것은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보다도 못한 행위가 아닐까요? 대 승리제단의 성도라면 무엇이 그렇게 두려울 게 있고 겁날 것이 있습니까? 우리 서로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대화하고 알아보아서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바로 깨달아 기어코 영생의 고지를 점령하시기 바랍니다.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너무 많지만 이만 줄이고 또 다음 기회에 뵙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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