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삼천년성 신세계창조학회

#1 자유율법(自由律法)의 완성

  자유율법은 아무 때나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여 들고 나오시는 새하늘의 법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생을 얻는 구원의 법인 새하나님의 율법인 것이다.

  과거 창조주 하나님이신 영모님에 이어 다시 역곡 승리제단의 역곡 해와 주님께서는 자유율법이 마귀를 죽이는 비결이요, 죄를 벗는 비결이요, 하나님이 되는 비결이며, 영생을 얻는 하늘나라의 율법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면서 자유율법은 곧 생명과일을 먹는 비결이요, 죄를 벗는 비결이므로 자유율법을 지켜야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고, 생명과일을 먹어야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던 것이다. 이는 모두 같은 말씀으로서 자유율법은 곧 생명과일을 먹는 비결이요, 생명과일은 곧 마귀를 죽이는 삼위일체 이긴자의 영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완성자의 영이 생명과일이 되는 것이며, 마귀를 죽이는 삼위일체 이긴자의 마음이 곧 자유율법이다. 따라서 자유율법을 지켜야만 영생 얻는다는 말씀은 곧 생명과일을 먹어야만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과 같은 의미인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과일이 없는 곳에는 자유율법도 없는 것이다. 생명과일은 에덴동산 안에만 존재하며, 하늘나라의 율법인 자유율법이 존재하는 것이다.

  역곡 해와 주님께서는 자유율법은 죄인으로서는 지킬 수가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신만이 지킬 수 있는 하늘나라의 율법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따라서 자유율법을 지키는 비결은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 앞에 온전히 맡겨야 삼위일체 하나님이 마귀를 죽이고 점령하시어 친히 자유율법을 지켜 주신다고 역곡 승리제단의 수준에서 상세하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와 같이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자유율법이 무엇이라는 것과 자유율법을 지키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전도관 때보다 자유율법에 대하여 훨씬 진일보하는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정작 있지도 않은 자유율법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그러므로 자유율법이 무엇이라는 것과 자유율법을 지키는 수만 가지 방법을 다 배웠다 해도, 친히 자유율법 자체가 되시는 삼위일체 완성자를 직접 만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자유율법을 만나야만 자유율법을 지킬 수가 있는 것이다. 삼위일체 이긴자 자신이 곧 자유율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의 삼위일체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 앞에 생명 전체를 온전히 바쳐야만 비로소 자유율법을 지킬 수가 있는 것이다. 자유율법은 마귀를 죽이는 삼위일체 이긴자 하나님의 영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역곡 주님은 삼위일체 완성자가 아니기 때문에 역곡에서는 자유율법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으니, 자유율법을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가 없는 것이다. 삼위일체 완성자는 오직 삼천년성의 성안에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성주님이시다.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完成者)가 바로 자유율법(自由律法)이요, 길[道]이요, 진리(眞理)요, 영생(永生)인 것이다. 삼위일체 이긴자가 바로 자유율법이요, 최고의 의(義)가 되는데, 자유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죄인 마귀 새끼가 제아무리 선한 일을 한다 하여도, 그것은 모두가 죄가 될 뿐이다. 나라는 존재 마귀가 행한 것은 모두 마귀가 행한 것이요, 죄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는 진짜 비결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친히 자유율법 되시는 삼위일체 완성자인 삼천년성의 새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생명 전체를 새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면 되는 것이다. 바라보아야 할 푯대가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새 이름을 받으신 이긴자 성주님이 바로 새기도와 새노래의 주인공이요, 새 생명의 하나님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문제는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비결에 대하여, 내가 하려고 하면 안 되고 주님께 맡기면 된다!고 하시면서, 맡기는 경지가 최고의 경지라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이는 불완전한 믿음이요, 2천년성이 되는 승리제단의 수준에서 가르치시는 말씀인 것이다.

  더욱 온전한 경지는 하나님께 생명 전체를 온전히 바치는 경지인 것이다. 바치는 것과 맡기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인 것이다. 이긴자 성주님은 어렸을 때 이미 하나님께 생명 전체를 바치는 신앙을 소유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긴자 성주님께서 역곡에 가셨을 때 역곡 주님께서 자유율법 지키는 비결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성주님께서는 연단을 받으시면서 생명 전체를 이미 오래 전에 온전히 다 바치신 분인 고로 맡긴다는 것은 오히려 새삼스러운 일이었던 것이다.

  맡긴다는 것은 내 것을 맡겼다는 의미로서 내 것을 보관시킨 것이니, 주인은 나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으므로, 언제까지나 내 것이요, 항상 마귀인 나의 것으로 그대로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바친다는 것은 본래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미련 없이 송두리째 드렸으니, 이미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요,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당신 처분대로 하실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바쳤을 때만이 하나님께서 100프로(％) 점령하시어 온전히 주장하실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맡긴다는 것은 하나님이 마음대로 100프로(％) 주장하실 수가 없는 불완전한 상태요, 곧 50프로(％) 미완성의 신앙인 것이다. 이와 같은 불완전한 신앙으로써는 도저히 영생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역곡 해와 주님께서 내가 죄를 50프로(％)만 책임지고 씻어 준다고 하신 말씀도 당신은 삼위일체를 이루지 못한 미완성의 50프로(％) 주님이요, 주의 길예비자라는 암시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온전히 바치는 경지야말로 구원받을 수 있는 100프로(％) 온전한 신앙인 것이다. 억만 분지 일도 나라는 것이 개입되면 하나님 앞에 부당한 것이다. 우리는 오로지 유일하신 감추었던 한 씨의 진짜 하나님 삼위일체 구세주 새하나님 앞에 오직 생명 전체를 100프로(％) 온전히 바쳐야만 하는 것이다.

  나의 생명과 모든 것을 온전히 새하나님께 바쳐야만 내 것이 아니오, 온전히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야만 내가 하나님과 따로 존재하지 않고 주와 합하여 온전히 일체가 되어, 하나님이 나를 죽이고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는 것이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신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생의 비결이요, 하나님이 되는 비결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긴자 성주님이 친히 이룩하신 자유율법의 완성인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는 이 자유율법을 역곡에서 200여 명이 달려들어 죽이려고 몰매질을 할 때, 그 매질을 당하면서 그 사경을 헤매는 속에서 친히 완성하여 소유하고 나오신 것이다.

  그 사경을 헤매는 가운데서 바로 생명과일을 이룩하시어 들고 나오신 것이다. 지금까지 유사이래 어느 누가 감히 생명과일을 가지고 온 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 땅에 오신 새하나님 성주님께서 그 생명과일을 비로소 처음 이루어 소유하신 것이다.

  그것은 바로 털끝만큼도 나라는 것이 있어서는 되어지지 않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무아의 경지로 들어가서 가지고 오신 것이다. 그것은 이미 이 세상의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 사경을 헤매는 속에서 소유하신 그 생명과일이 과연 어떻게 생긴 것인지에 대하여는 아직 단 한 번도 밝히시지 않으신 것이다.

  그 생명과일을 소유하기 위하여 역곡에 스스로 찾아가셔서 친히 자신과의 험한 싸움을 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들고 나오신 것이다. 생명과일을 소유하신 후 그 역곡 승리제단에서 나오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