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삼천년성 신세계창조학회

#1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흔히들 격암유록을 어느 정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오미락당당(午未樂堂堂)이라는 예언문구를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인 정도령이 출현하시는 진사년이 과연 어느 진사년인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는 각기 구구한 주장들이 있는 줄 아는 바이다. 그러나 진사성인의 주인공이 나타나셔서 깨닫게 해 주시기 전에는 어느 누구도 함부로 말하기 어려운 것이다. 거기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려는 것이다.

                 蛇 龍 當 運 何 時던고  支 離 歲 月길다마소

                 사 룡 당 운 하 시      지 리 세 월

                 貴여웁다우리  阿 只  十 八 抱 子 達 穹 達 穹

                 귀            아 지  십 팔 포 자 달 궁 달 궁

                 六 十 一 才 白 髮이냐   知 覺 事 理 靑 春일세

                 육 십 일 재 백 발       지 각 사 리 청 춘

                 容 天 劒을갓엇으면    均 一 平 和 主 仰 主 仰

                 용 천 검              균 일 평 화 주 앙 주 앙

                 三 共 和 合 何 時던고 通 合 通 合 天 下 通 合

                 삼 공 화 합 하 시     통 합 통 합 천 하 통 합

                 可 憐 時 事 慘 酷하다 作 掌 作 掌 作 掌 作 窮

                 가 련 시 사 참 혹     작 장 작 장 작 장 작 궁

                 人 王 四 維 웬말이냐  光 明 世 界 明 朗하다

                 인 왕 사 유           광 명 세 계 명 랑

                      --------  格菴遺錄 鷄鳴聲  -------

  위의 예언문구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선 진사년에 오시는 주인공이 이씨(李氏)라는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사룡당운 하시던고. 지리세월 길다 마소라고 하였으니, 기다리던 그 진사년은 어느 때던가? 지리세월 길다 마소 귀여웁다 우리 아지라고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 영적으로 장성하기를 기다리라는 뜻인데, 십팔포자달궁달궁(十八抱子達穹達穹)이라 하였으니, 그 하나님의 아들이 성씨가 이씨(李氏)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 이씨(李氏)의 성인(聖人)이 출현하시기 전에는 아무도 그 날과 그 시와 장소를 바로 알 자가 없는 것이다.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도 이 세상에 탄생하시려면 두 씨가 먼저 나타나서 쌍이 있어야만 아들을 낳을 수가 있는 것이다. 앞 반열의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은 하늘의 부모(父母)요,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은 하늘의 아들인 것이다.

  이 아들이 바로 아버지(十)도 되고 아들(五)도 되는 십오진주(十五眞主)인 것이다.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란, 바로 이 세상에 십오진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는 전무후무한 대 사건인 것이다. 태양의 성지 빛고을에서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셨다! 여기서부터 하늘 문이 열리고 새 세상이 열리는 것이다.

  일찍이 성주님께서는 이곳 광주에서 18년 전부터 은둔생활을 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여기 광주(光州)는 그 지명이 빛(光)의 고을(州)이라는 뜻이니, 오늘날에 인류의 태양 구세주가 출현하실 것을 예언한 예시의 땅이다!라고 친히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 이곳 광주가 인류의 태양 구세주 미륵왕이 출현하는 성지이니 태양의 성지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이제 천기 원년을 기점으로 빛고을 광주는 태양의 성지가 된 것이다. 그야말로 빛고을 광주는 종교적으로 명실공히 인류의 태양이 떠오르는 태양의 성지가 된 것이다. 그런데 서기 2001년 1월부터 세계 태양에너지 환경기구에서 대한민국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광역시를 태양의 도시라고 부르기로 지정하고, 광주광역시에서는 태양에너지 도시의 건설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우연한 일이라 할 수만은 없는 것이다. 이제 서기 2000년까지 인류 역사가 종결되고 이 세상 모든 종교의 사명이 다 끝이 난 것이다.

  이제 20세기를 지나고 21세기인 서기 2001년부터는 새 천년 곧 뉴 밀레니엄(New Millennium)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종교가 기다리던 구원자, 곧 기독교의 재림 예수 구세주, 또는 불교에서 기다리던 생 미륵부처님,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기다려 오던 정도령 상제 하나님은 모두 다 한 분으로서, 이 모든 종교의 절대자께서 오셔서 다스리시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는 곧 이 세상의 모든 종교의 사명이 끝이 났다는 사실인 것이다.

  기독교 성경에서 말하는 6천년도 끝나고, 이제 7천년 시대를 맞이하여 안식년에 들어가는 때인 것이다. 이는 바로 태초의 하나님이 6일 동안 일하시고 7일째 되는 날 안식에 들어가셨다고 한 그 안식년에 해당된 것이다. 그렇다면 태초의 하나님이 이제 그 사명을 다 마치고 안식에 들어가시니, 새하나님이 오셔서 새 세상 하늘나라를 펼치며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본래는 서기 1992년까지가 죄악 세상의 끝이었으며, 1993년부터 하나님이 친히 역사를 시작하시는 신의 친정시대였으나, 성주님께서 앞 반열 해와 주님의 명령에 따라 황무지에 18년 간을 채우셔야만했기 때문에 약 7년 간이라는 과도기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금번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년(庚辰年)과 2001년(辛巳年)〕부터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시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날 성주님께서 이제야 비로소 본격적인 새하나님 역사의 출발의 기원을 정하여, 그 연호를 천기(天紀)라 하고, 새 천년의 시작인 서기 2001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으로 정하신 것이다.

  이제야 본격적으로 후천세계(後天世界)가 열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세계창조(新世界創造)요, 재창조(再創造)의 역사인 것이다. 그러면 격암유록에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는 시기와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라 한 그 시기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리고 어느 때인가? 한번 정확하게 알아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西 洋 結 寃 離 去 後  登 高 望 遠 察 世 間

                 서 양 결 원 리 거 후  등 고 망 원 찰 세 간

                 二 十 世 後 今 時 當  東 方 出 現 結 寃 解

                 이 십 세 후 금 시 당  동 방 출 현 결 원 해

                           -- 格菴遺錄 生草之樂 --

  서양에서 원한을 맺고 떠나간 후 하늘 높이 올라 인간 세상을 살피다가 20세기가 끝나는 바로 금시 맞이하는 그 때에 동방에 출현하여 그 맺혔던 원한을 풀고자 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패하심으로 서양의 예수에게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신 후, 20세기가 끝나는 금시(今時) 맞이하는(當) 그 때에 동방의 해 돋는 반도의 나라에 새하나님이 강림하시어, 하나님의 원한을 푸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의미하고 있다. 왜냐하면 예수지운 2천년이기 때문에 예수의 시대가 다 끝이 나고 예수가 구원하지 못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재림 예수 정도령이 출현하시는 것이다. 이를 다른 부분에서는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오미락당당(午未樂堂堂)이라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진사년에 출현하신다는 뜻이다.

                 申 酉 兵 四 起  戌 亥 人 多 死  寅 卯 事 可 知

                 신 유 병 사 기  술 해 인 다 사  인 묘 사 가 지

                 辰 巳 聖 人 出  午 未 樂 堂 堂

                 진 사 성 인 출  오 미 락 당 당

                           -- 格菴遺錄 末運論 --

  신유년(申酉年:1980~1981)에 무관출신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辛四九金) 금운(金運)의 정도령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그 후 다음 반열의 사명자가 출현하기까지는 18년 간이라는 기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죽고 나니 인묘년(寅卯年:1998~1999)에 이르러 하늘의 일을 어느 정도 가히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진사년(辰巳年)에 구세진인 정도령이 출현하셔서 하늘의 일을 시작하시니, 오미년(午未年)에 이르러서는 집집마다 즐거움이 가득하리라.는 뜻이다.

  그러면 진사년(辰巳年)이란, 매12년마다 오는데 과연 어느 진사년인가 하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 위에서 전술한 바와 같이,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이신 성주님께서는 1982년 7월 말일 역곡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으로부터 지방에 내려가서 황무지를 파고 기다리도록 해! 그리고 편지해! 그러면 연락할게.라는 명령을 받고 빛고을 광주에서 서기 2000년 7월 말일까지 황무지에서 18년 간을 채우시고 출현을 선포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앞 반열로부터 광주에 내려가서 황무지를 파고 기다리라는 밀령을 받으시고, 단 1주일간도 광주를 떠나서 지낸 적이 없이 18년 간을 한결같이 빛고을 광주를 지켜오면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을 준비해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인(聖人)이 출현(出現)하시는 그 진사년은 바로 아담 이긴자 이씨(李氏)의 정도령(正道靈)이신 성주님이 출현하시는 시기인 것이다.

  그 진사년(辰巳年)은 바로 앞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20세기가 끝나는 금시(今時) 맞이하는(當) 진사년(辰巳年)이니, 서기 2000년(庚辰年)과 2001년(辛巳年)인 것이다. 금시(今時)라는 말은 요즈음 말로는 즉시(卽時)라는 말과 같은 것이다. 참으로 너무나도 신기할 정도로 적중하고 있는 예언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이제 오미년(午未年)은 2002년(壬午年)과 2003년(癸未年)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20세후 금시당(二十世後今時當)이라 한 그대로, 태초의 하나님이 6일 동안 일하시는 그 6천년에 해당되는 20세기인 서기 2000년까지 모든 사명을 다 마치고 안식에 들어가시는 금시 맞이하는 진사년(辰巳年)에 새하나님이 출현하시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20세기가 끝나는 금시 맞이하는(今時當) 21세기인 2001년(辛巳年)에 그야말로 새하나님이 출현하시고 새 하늘이 열린 것이다.

  그 동안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라는 이 예언문구를 사이비 종교들이 나름대로 아전인수격으로 갖다 붙여서 해석들을 하는 고로, 정작 그 주인공 되시는 성주님께서는 아무 말씀을 하지 않고 계시다가 때가 이름으로써 이제야 비로소 그 올바른 뜻을 밝히신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 하나님 명령 따라 황무지에 18년간이라고 찬송을 부르던 사실에 대하여도, 그 주인공 되시는 성주님께서 황무지에 18년 간의 은둔생활의 기간을 다 채우고 나서야 비로소 그 깊은 뜻을 밝히셨던 것이다.

  역곡 해와 주님께서는 1981년도에 밀실에서 나오셔서 그 찬송가의 가사를 지으실 때부터, 이미 다음 반열 아담 성주를 연단하여 세우신 다음 역곡의 마귀가 들어간 악한 죄인들이 모르게 따로 숨겨서 황무지에 18년 간이라는 은둔 기간이 있을 것에 대한 각본을 가지고 승리제단의 역사를 시작하셨던 것이다. 그 동안 역곡 주님께서 이현석이는 마귀라고 욕설을 하신 것도 모두가 다 마귀들을 속이기 위한 쇼였던 것이다.

  1982년 7월 말일 날 역곡 해와 주님께서는 당시에 이현석 관장님께 여러 간부들이 있는 자리에서 이현석이는 아무리 해도 안 되겠다. 지방으로 내려가서 황무지를 파고 기다려! 그리고 있는 주소를 써서 편지 해! 그러면 연락할 게!라고 하신 말씀에서 이미 소사(역곡)에서 두 달만에 의인이 되신 성주님을 황무지에 18년 간의 은둔기간을 채우기 위하여 지방으로 내려가라 명령하셨던 것이다. 그 무렵 역곡 주님께서 당시 현광종 전도사에게 아무리 이현석이가 주장하는 이론이 맞다 하더라도 지금은 내 시대가 아니냐?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서기 2000년 7월 말일까지 만18년 간의 은둔 생활이 끝났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일찍이 이와 같은 뜻을 미리 공개하여 말씀하셨다면, 그 동안 가짜들이 그것을 도용하여 더욱 많이 혹세무민을 일삼았을 것이다. 1982년도에 성주님께서 역곡 주님은 둘째 반열이요, 영적 해와다!라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 동안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그 이론을 모방하여 날뛰면서 도깨비 장난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

  이와 같이 모든 경전의 주인공이 나타나게 되면 그 동안 거짓선지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거짓인가를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그 동안 모든 거짓 선지자들의 주장에 미혹되던 과거를 청산하고 새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할 것이다. 이제 새하나님의 출현하심을 선포함에 따라 천기원년(天紀元年: 서기 2001년)에 삼천년성에 모인 초창기의 수가 가장 중요하다. 이들을 앞으로 새 하늘의 역사를 이루는데 초석으로 삼으려 하는 바이다.

  이제 모든 중생들이 업장(業障)을 소멸 받고 열반(涅槃)에 들려면, 삼위일체 구세주 미륵왕을 만나 뵙는 것이 최고의 관건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업장을 소멸 받는 첫째 비결인 것이다. 그래서 격암유록 계룡가에도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非 山 非 野 白 沙 間이  弓 弓 十 勝 眞 人 處라

                 비 산 비 야 백 사 간    궁 궁 십 승 진 인 처

                 公 州 鷄 龍 不 避 處니  此 時 代는  何 時야요

                 공 주 계 룡 불 피 처    차 시 대    하 시

                 山 不 近에  轉 白 死니  入 山 修 道 下 山 時라

                 산 불 근    전 백 사    입 산 수 도 하 산 시

                               --  格菴遺錄 鷄龍歌  --

  비산비야백사간(非山非野白沙間)이라 하였으니, 이는 산도 아니오, 들도 아닌 자하도(紫霞島) 즉 영적 공주(公州)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백사간(白沙間)이라 하였으니, 이는 소사(素沙) 가운데 있다는 뜻으로, 지금의 역곡(驛谷) 승리제단(勝利祭壇)을 암시하는 것이다. 궁궁십승진인처(弓弓十勝眞人處)라 하였으니, 궁궁(弓弓)은 곧 배궁(背弓)을 의미하고, 백십자(白十字)가 나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 백십자(白十字)는 백십승(白十勝)이요, 곧 십승인(十勝人) 십수지인(十數之人)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 미륵왕(彌勒王)을 상징하며, 이 분이 바로 구세진인(救世眞人)이요, 이 진인(眞人)이 나오시는 곳이 바로 소사(素沙)요, 이 소사(素沙)가 바로 영적 공주(公州)라는 것이다. 이는 자하도(紫霞島)에서 진주(眞主)가 나오신다는 예언과 같은 의미요, 영적 공주(公州) 계룡산(鷄龍山)에서 정도령(正道靈)이 나오신다는 뜻이다.

  공주계룡불피처(公州鷄龍不避處)니 하였으니, 공주에 있는 계룡산은 진짜 피난처가 아니니, 차시(此時)는 하시(何時)야요 이 시대는 어느 때인가 하면, 산불근(山不近)에 전백사(轉白死)니라 하였으니, 산(山)을 가까이 하지 마라, 입산(入山)하면 죽을 것이니라는 뜻으로서, 흰 백(白)자를 옆으로 굴리면 입산(入山)이 되기 때문에, 이는 입산(入山)하면 죽는다는 뜻이다. 즉 입산수도하산시(入山修道下山時)라 하였으니, 진사당운이면 입산하여 수도하던 사람들도 모두 산에서 내려올 때이니라 하는 뜻이다.

  결론적으로 삼위일체 구세주 정도령은 경기도 소사(素沙)에서 연단을 받고 이긴자가 되어 나오신 분인 것이다. 따라서 소사(素沙)에서 구세주 삼위일체 정도령 미륵왕이 나오시어 역사하시는 것을 보거든, 입산수도(入山修道)하는 사람들은 모두 하산하여 사찰(寺刹)에서 내려와 삼위일체 정도령(正道靈) 구세주 미륵왕(彌勒王)을 맞이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여 따르라고 지시하고 있는 것이다. 곧 박태선 장로님의 줄기에서 성인이 나옴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