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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양의 성지에 새하나님 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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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굽어보니 깜깜한 암흑의 세계라! 인생들을 굽어보니 무엇에 홀린 듯 제 정신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다가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려가고 있도다. 그리고 저 울부짖는 통곡소리. 아! 내가 왜 사람을 내었던고 하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듯 하도다! 그러나 단 한 곳, 밝고 힘있는 거대한 빛이 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밝은 빛이 깜깜한 암흑의 세상을 두루 널리 비추기 시작했으니, 이 새로운 빛은 참으로 신기하고 밝고 밝은 광명의 빛이라!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 신기한 일이라! 우주의 기운을 이 한 곳으로 끌어당기고 있네! 또한 온 세상의 힘이 이곳으로 뭉치고 소용돌이치고 있네! 우주의 거대한 기운이 여기에 뭉치고 용트림을 하다가 다시금 엄청나게 크고 새로운 기운이 눈부시게 폭발하고 있으니, 바로 인류의 태양이 떠오르고 있네! 이곳에서 그토록 인류가 오랜 세월 기다리고 고대하던 구세주 미륵왕 새하나님 정도령(正道靈)이 출현하셨다!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라! 이곳은 바로 태양의 성지, 여기서부터 진사년에 새 하늘의 문이 열리고, 천기원년(天紀元年)에 창세 이후 처음으로 새 하나님 출현을 선포하심이라! 이곳 빛고을 광주광역시에서는 서기 2001년부터‘태양에너지 도시’의 건설을 서두르고 있는 코리아의 빛고을 광주(光州) 그 이름‘태양의 도시(Solar city)’라! 성경 묵시록 제 7장에,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 천사는 오늘날 태양의 도시 빛고을에서 출현한 성주님을 뜻하는 것이며, 해 돋는 곳은 동방이 아니요, 서방도 아니며, 오직 중앙이다. 그러므로 성경 묵시록 7장에 나오는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있는 천사에게 명하여 바람을 불지 못하게 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거기서 해 돋는 데란 바로 중앙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 천사란 바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을 의미하는 것이요, 바로 인류의 태양 구세주를 뜻한다. 그러므로 오직 태양은 태양계의 중앙에서 강렬하게 타오르는 빛과 열을 내뿜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류의 태양 구세주는 동방목운(東方木運)이나 서방금운(西方金運)으로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토운(中央土運)으로 출현하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20세기가 끝나는 금시 맞이하는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년~2001년)에 인류의 태양 구세주가 출현하신 전라도 광주(光州)는 하늘의 역사에 있어서 전 세계의 중앙(中央)이요, 우주의 기운이 가장 강하게 용솟음치는 곳, 새로운 인류의 태양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곳이다. 예로부터 의로운 불길은 항상 이곳 전라도에서부터 일어나곤 했던 것이다. 한때 동학운동(東學運動)과 같은 반 독재 투쟁(反獨裁鬪爭)이나, 일제치하(日帝治下)의 광주학생운동(光州學生運動)과 5·18광주민주화운동(光州民主化運動) 등의 의(義)로운 불길은 항상 이 전라도 지역에서부터 일어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곳 전라도 광주를 의향(義鄕)이라 부르는 것이다. 그 원인은 이곳 전라도가 말세에 인류의 태양 구세주가 출현할 예언의 땅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 태양의 성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지막 때는 온 세상 사람들이 중앙토운(中央土運)을 암시하여 이르기를, 중앙으로 들어와야 산다고 예언하고 있다. 그러므로 격암유록(格菴遺錄) 격암가사(格菴歌辭)에서 시지운개(時至運開) 때를 보아 중입십승(中入十勝) 찾아 들소. 순천순천(順天順天) 찾아오소라고 노래하고 있다. 중앙토(中央土)는 원래 오황극(五皇極)이니, 황제의 자리 곧 하나님의 자리요, 왕중왕이며,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구세주의 자리인 것이다. 수, 화, 목, 금 사상(四象)의 사명자들이 차례로 나타난 후 맨 나중에 후강주(後降主)로 오시는 본체 하나님이 중앙토운(中央土運)으로 출현하시어 수운(水雲), 화운(火雲), 목운(木運), 금운(金運)의 사명자들 곧 땅 네 모퉁이에 있는 천사들에게 명하여 바람을 불지 못하게 하신다는 뜻이다. 이곳 전라도 빛고을 광주(光州)는 왕중왕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태양(太陽)의 성지(聖地)이니, 온 세상의 중앙(中央)이 되는 것이다. 사회에서도 항상 모든 명령이 중앙(中央)으로부터 내려왔다고 말을 하지, 동방(東方)으로부터 명령이 내렸다거나 서방(西方)으로부터 지시가 내렸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 언제나 중앙(中央)에서 명령이 내려왔다고 말하는 것은 우주의 이치가 항상 이 중앙(中央) 자리가 본체 하나님의 자리요, 가장 높은 심판의 자리 백보좌(百寶座)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이 바로 인류의 태양 구세주인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토운(土運)이신 신세계창조회 삼천년성의 성주님은 바로 인류의 태양이다. 태양은 바로 구세주 상징이다. 그런데 승리제단에서는 구세주는 별의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고 주장함에 대하여 그 뜻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는 바이다. 승리제단에서는 구주는 산곡의 백합 명랑한 새벽 별이라고 찬송을 부르면서, 조희성(曺熙星) 주님의 이름자에 대하여 빛나는 별이라는 뜻으로 희성(熙星)이란 이름을 가지신고로 구세주라는 주장에 대하여, 그 의미를 다음과 같이 밝히는 바이다. 별이란 밤에만 나타나는 것이다. 어두운 밤은 마귀 세상이요, 밝고 밝은 대낮이 새 세상 하늘나라의 상징인 것이다. 따라서 밤을 상징하는 별이 구세주가 아니고 태양이 암흑의 세상을 없애버리고, 광명천지 새 세상을 만드는 구세주 상징인 것이다. 오직 밝고 밝은 태양이 구세주 상징이지, 밤하늘의 새벽 별과 같이 희미한 존재를 구세주라고 주장함은 어거지인 것이다. 새벽 별은 밤하늘에 무수히 나타나는 수많은 별들 중에 새벽녘까지 반짝거리면서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렸다가, 떠오르는 태양 빛에 의하여 빛을 잃고 사라져 가는 별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조희성(曺熙星) 주님은 금운(金運)인고로 금운지시육극지천(金運之時六極之天)이며, 중천지여자선신령(中天之女子仙神靈)이라 함과 같이 영적 해와인 것이다. 한편 새벽 별을 금성(金星)이라 하는데, 금성(金星)의 영문 이름은 Venus(비너스)인 것이다. 비너스는 고대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절세 미인인 여신의 이름인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이 새벽 별이라 주장한 대로 새벽 별은 바로 금성이며, 곧 영적 해와라는 암시이다. 그러므로 새벽 별의 사명으로 오신 역곡 주님은 주의 길예비자가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덕소 제2신앙촌의 제단 종각에 나체 여인상을 조각하였던 것은 바로 이 영적 해와 역곡 주님을 상징하여 나타낸 것이었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은 영적으로 2천년성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영모님과 역곡 주님의 사명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자가 없었으나,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되시는 성주님께서 이 모든 하늘의 섭리를 다 깨우쳐 주시니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이다.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 되시는 영모님과 태초의 에덴동산의 처음 아담이었던 역곡 주님은 마지막 때 주의 두 길예비자로서 새하나님으로 오신 감추었던 한 씨인 성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증거하는 사명을 가지고 오셨던 것이다. 영모님은 주의 길을 예비하러 오신 오리라한 엘니야요, 역곡 주님은 엘니사였던 것이다. 따라서 역곡 승리제단은 삼천년성에 찾아오는 중간 정거장이요, 엿장수 집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기 역곡 승리제단은 중간 제단이다!라고 말씀하셨고, 새 제단을 백만제단(百萬祭壇)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흰 백(白) 자를 써서 희게 이루어진 네 생물의 왕이요, 죄를 담당하는 한 쌍의 아담과 해와로 이루어져서 기도를 하여 네 생물의 왕이 된 여자 곧 영적 해와라는 뜻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모든 말씀을 종합해 보면, 역곡 승리제단이 영적 해와의 제단이면, 역곡 주님 당신은 금운(金運)이며, 영적인 해와라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이다. 이제 천기원년(天紀元年)으로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기를 기다렸다가 이제 기약이 이르매, 타오르는 태양 빛에 의하여 새벽 별은 희미하게 사라져 버리는 것과 같이, 역곡 주님은 이제 조용히 물러나시게 되는 것이 하늘의 섭리인 것이다. 오늘날 태양의 도시 빛고을 광주에서 하늘 섭리의 중앙이 되는 하나님의 성전 삼천년성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과거에 영모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부산과 서울과 광주에 하나님의 큰 성전을 짓는다. 그런데 광주는 시내 중앙에다 짓는다! ---1984년도 창조주 하나님 말씀--- 위의 말씀은 하늘의 섭리에서 오직 광주가 중심이요, 삼천년성이 세워질 거룩한 땅 태양의 성지라는 암시의 말씀이었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 중앙(中央)에 대하여 잠깐 생각해 보고자 하는 바이다. 과거에 전도관에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서울 제1중앙 전도관, 서울 제2중앙 전도관, 제3중앙 전도관 또는 제5중앙 전도관이라는 제단의 명칭을 중앙(中央)이라는 명칭을 정하셨으니, 그 뜻은 과연 무엇인가? 원래 이 중앙은 모든 우주의 가장 높은 자리를 의미하며 황제의 자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중앙토(中央土)의 자리는 본체 하나님의 자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섭리에 있어서 가장 중앙이란 바로 거기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암시인 것이다. 과거에 역곡 주님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승리제단을 꼭 역곡동 내에만 세우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역곡에다 승리제단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승리제단의 해와 주님께서는 성주님에게 전라도 광주에다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관장은 앞으로 전라도 광주에다 승리제단을 세워야 해! 거기는 이 관장만이 가야 해! 거기는 다른 사람이 가면 안 돼! 광주에 거기는 이 관장만이 가야 해! 광주에다 세계에서 제일 큰 성전을 세우도록 해! --1982년 7월경 역곡주님 말씀 -- 이는 곧 빛고을 광주에 세워질 삼천년성의 주인공 중앙토운(中央土運)은 바로 성주님이라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하늘의 세 씨 중에서 광주에 삼천년성을 세울 분은 영모님도 아니요, 역곡 해와 주님 당신도 결코 아니라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성전이란 바로 오늘날 태양의 성지에 세워진 삼천년성을 뜻하는 것이다. 하나님 구원의 역사에 있어서 완성의 역사는 바로 광주에서 일어나게 될 삼천년성임을 분명히 증거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전 세계의 중심지인 새 서울에 세계에서 제일 큰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라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태양의 성지에 새하나님의 성전 삼천년성을 세울 것을 예시한 말씀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는 앞으로 새 서울 태양의 성지 빛고을 삼천년성으로 촛대가 옮길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 태양의 성지 광주(光州)가 바로 앞으로 신세계창조의 새 서울인 것이다. 신세계의 십승대왕이 거하시는 곳이 바로 새 서울이 아닌가? 따라서 태양의 성지 빛고을이 하나님 역사의 새 서울이 된다. 과거에 전도관의 창조주 하나님이 역사를 시작하시던 본부 소사(素沙)가 당시의 영적 서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승리제단의 본부 서울인 역곡(驛谷)은 전도관의 서울이었던 소사를 떠나지 않고 그대로 계속해서 지켜온 것이 된다.
그런데 오늘날 삼천년성 성주님은 전라남도 광주로 그 서울을 옮기셨으니, 분명히 삼한의 서울을 옮겨서 정한 이씨의 주인공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새 서울로 찾아와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 서울 새 서울 이리 가면 옳게 가네 西
出 兩 關 無 古 人은 한번 가면 못 오나니 可
憐 江 浦 바라보니 他 鄕 他 道 가지 마라 萬
國 腥 塵 일어날 제 다시 오기 어렵도다 至
南 至 北 하지말고 앞만 보고 건너가세 자머리에 뿔이 나니 쥐뿔같은 말이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 구멍이 있었구나 ------ 採芝歌 南江鐵橋 ------ 위의 채지가(採芝歌)는 조선왕조시대(朝鮮王朝時代)의 대학자(大學者)로서 전라감사(全羅監司)였던 강산(薑山) 이서구(李書九) 선생의 작(作)인데, 특히 전라도가 가장 귀하고 복된 땅이라는 사실과 전라도에 출현하실 구세주 정도령(正道靈)의 역사를 집중 예찬한 노래이다. 언제부터인가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라!는 속담이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이 사람들은 대개 서울로만 몰려가는데, 우리 서울 새 서울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늘의 역사에 있어서도 그 동안 서울을 중심으로 세워진 역곡 승리제단은 이제 떠나야만 하고 정도령이 거하시는 삼천년성이 세워진 전라도 땅 태양의 성지 새 서울로 와야만 산다는 뜻이다. 타향 타도 가지 마라고 한 것은 전라도 땅을 떠나지 마라는 뜻이다. 인왕사유 전라도가 바로 도통천지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자머리에 뿔이 나니 쥐뿔같은 말이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 구멍이 있었구나라는 뜻은, 쥐의 머리에 뿔이 난다는 말인데, 쥐가 뿔이 나는 일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 무슨 뜻일까? 이는 하늘 권세를 가지고 나오시는 분이 바로 쥐띠로 오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의 12지지(地支) 중에서 오직 첫 번째인 쥐띠만이 사람을 나타내는 아들 자(子) 자를 쓰고 있는 것이다. 나머지 다른 11지지는 모두가 다 짐승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쥐 서(鼠)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들 자(子)자로 특별히 구별하여 나타낸 것을 보면, 이는 바로 쥐띠로 오시는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아들 자(子) 자로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쥐띠는 구세주 새하나님 진주(眞主)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하나님이 쥐띠인 무자생(戊子生)이라는 뜻이다. 세상 속담에 쥐뿔도 모르는 것이 무엇을 안다고 그래?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처럼 중요한 사실을 모르고는 하늘의 이치를 안다고 할 수가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 구멍이 있었구나!라고 한 것은, 새 하늘을 여실 주인공 새하나님이 따로 존재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사항은 오직 쥐띠 무자생(戊子生)으로 오신 성주님만이 진주(眞主)라는 사실인 것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 구멍이란 바로 이 십오진주(十五眞主)를 찾는 일인 것이다. 이제는 그야말로 구세주 새하나님 십오진주가 출현하신 이곳 전라도의 빛고을 태양의 성지가 전 세계의 중앙(中央)이 된 것이다. 이제는 정도령이 거하시는 전라도 땅 빛고을 태양의 성지가 바로 새 서울이니, 사람들은 새 서울 삼천년성으로 어서 속히 달려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는 앞으로는 전라도의 시대다! 그리고 전라도의 서남 해안 지역이 이 나라의 가장 큰 관문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우리 서울 새 서울 이리 가면 옳게 가네!라고 하였으니, 이처럼 새 서울이라는 말은 지금의 서울은 아니고 다른 곳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도다! 그 곳이 바로 영적으로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 양백성인(兩百聖人)이 계시는 새 서울이라는 것이다. 이리 가면 옳게 가네! 하였으니, 새 서울을 찾아가야 옳게 간다는 뜻이다. 가련강포 바라보니(바다로 막혀 있으니) 타향타도 가지 마라! 만국성진(세계대전) 일어날 제 다시 오기 어렵도다! 하였으니, 이는 전라도를 떠나지 말라는 것이요, 이곳이 바로 최고의 피난처(避難處)라는 뜻이다. 격암유록에 이르기를, 말세에 모든 창생이 생명을 보전할 피난처는 도하지(道下止)라 하였고, 그 도하지가 바로 전도관(傳道)이라 한 것이다. 그러나 전도관의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은 따르는 모든 교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는 여러분들이 전도관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말씀하셨고, 다시 말씀하시기를,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굳게 언약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이야말로 영원한 도하지(道下止)인 것이다. 이 영원한 도하지인 삼천년성이 바로 오늘날 하늘나라의 새 서울인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서울이란 지금의 경기도에 있는 세상 나라의 서울이 아니라, 하나님 섭리의 서울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구세주 정도령 새하나님이 거하시는 삼천년성이 세워진 태양의 성지 빛고을이 바로 하나님 역사의 본부요, 영적 서울이요, 새예루살렘이 되는 것이다. 정감록 청구비결에도 다음과 같은 예언이 되어 있는 것이다. 非
衣 君 子 志 復 定 三 韓 京 木 子 爲 星 冊 走 肖 星 之
精 ------ 鄭鑑錄 靑丘秘訣 ------ 비의군자지(非衣君子志) 복정삼한경(復定三韓京)이라 하였으니, 비의(非衣)는 의인을 상징하는 것으로 곧 목자(木子)를 뜻하며, 이 분의 품은 뜻은 다시 삼한의 서울을 정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셋째 반열의 이긴자가 옛 서울인 소사(素沙) 역곡(驛谷) 승리제단(勝利祭壇)에서 옮겨서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 터를 정하고 전도관과 승리제단까지 포함하여 그 왕궁인 삼천년성(三千年城)을 태양의 성지 광주에 세우신 것을 뜻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자위성책(木子爲星冊) 주초성지정(走肖星之精)이라 하였으니, 목자(木子) 곧 이씨(李氏)의 정도령이 하늘의 역사를 펼치시는 데는 주초(走肖) 즉 조(趙) 씨의 별빛을 받고 그 은혜가 뒷받침이 된다는 뜻이다. 조씨(趙氏)는 역곡 주님의 조씨(曺氏) 성(姓)을 암시한 것이요, 역곡 주님의 존함(尊銜)에 희성(熙星)이라는 글자를 써서 빛나는 별의 뜻이 있는 것도 너무나 예언과 적중한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木
子 乘 猪 下 走 肖 跨 犬 來 非 衣 金 城 子 騎
牛 到 晩 暉 更 穰 松 靑 葉 移 都 乃 淸 閨 ------ 鄭鑑錄 靑丘秘訣 ------ 목자승저하(木子乘猪下) 주초과견래(走肖跨犬來)라 하였으니, 저하(猪下)라 함은 돼지(猪)띠 다음(下)의 쥐(子)띠가 되므로, 목자(木子)는 쥐(鼠)를 타고 오시므로 무자생(戊子生: 1948)이심을 뜻하는 것이다. 주초과견래(走肖跨犬來)라 하였으니, 이는 주초(走肖)는 개를 타고 달려온다는 뜻으로서,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역곡 주님을 만나 뵈옵던 해가 임술년(壬戌年: 1982)인 개(戌)의 해였던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비의금성자(非衣金城子) 기우도만휘(騎牛到晩暉)라 하였으니, 이는 앞에서 논급한 바와 같이 비의(非衣)는 옷을 입지 않은 사람이란 뜻으로 의인이요, 이긴자이신 빛고을 성주님이 금성(金城)의 주인공 금운(金運)의 아들(子)인데 소(牛)의 상징으로 태양 빛과 같은 빛을 발하며 늦게 도착한다고 하였으니, 이는 삼위일체 구세주 인류의 태양이 되시어 빛의 고을 태양의 성지에서 늦게 출현하신다는 의미로써 마지막자라는 뜻이다. 또한 기우(騎牛)라고 하였으니, 소(牛)의 상징으로 오신 마지막자 삼위일체 정도령이라는 사실을 적중하여 예언한 문구인 것이다. 갱양송청엽(更穰松淸葉) 이도내청규(移都乃淸閨)라 하였으니, 다시 풍요로워질 것이요, 소나무의 잎은 더욱 푸르러지며 도읍을 옮기는 즉시 풍기가 맑아질 것이니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삼한(三韓)의 서울(京)을 태양의 성지 빛고을로 옮겨서 삼천년성의 역사가 시작됨으로 말미암아, 그 동안 역곡 승리제단으로 하여금 풍기가 매우 흐려졌던 것이 다시 새로워진다는 뜻이다. 소나무는 송백지인(松柏之人)인 창조주 하나님을 뜻하는 것으로 박태선(朴泰善) 장로님이 기초를 닦으신 계룡창업(鷄龍創業)의 역사가 다시 왕성하게 더욱 온전히 이루어지며,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창파 속에서 평화로워질 것을 노래한 것이다. 이곳에서 신세계가 창조되는 것이다. 인류의 낙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땅에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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