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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를 발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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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야흐로 찬란한 새 천년의 아침을 맞이하여, 태양의 성지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인류의 태양이 떠오른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태양의 성지 빛고을은 이제 전 세계의 중앙(中央)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온 세상으로 새 세상의 태양 빛을 발하게 되었도다! 서기 2001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니 천기 원년(天紀元年)이라! 온 세상은 이곳 태양의 성지를 향하여 바라보고 모여오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모든 길은 태양의 성지 광주(光州)로 통하게 되는 것이다. 새 천년 3천년 시대가 시작되는 이 때에 삼천년성(三千年城)의 역사가 시작되었도다. 이제 서기 2001년을 시발로 성주(聖主)께서 '하나님의 명령 따라 황무지에 18년간'(1982년 7월 말일부터 서기 2천년 7월말까지)의 은둔생활을 모두 마치고, 태양의 성지에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서기 2천년까지로 성경상의 6천년은 모두 다 끝나고 7천년 시대로 들어서게 된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이 6일 동안 일하시고 7일째 되는 날 안식에 들어가신다고 말씀하셨으니, 7천년 시대는 바로 안식년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의 하나님은 안식에 들어가시고, 이제 새하나님이 오셔서 회복한 에덴동산의 새 역사를 시작하시는 후천 세계가 열린 것이다. 이제야 비로소 모든 만민은 새하나님을 직접 바라보고 새노래로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된 것이다. 이 한국 땅의 태양의 성지에 새하나님이 출현하셨다는 이 기쁜 소식을 천하 만민에게 널리 전파합시다. 이 땅에 새하나님이 오셔서 이제야 비로소 새 세상이 열렸다고 전 세계에 전파합시다! 천부(天父)께서 오셨으니, 금년이 천기원년(天紀元年: 서기 2001년)임을 암흑 세상에 어서 속히 전합시다! 이제야 비로소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새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인왕사유 전라도 예언의 땅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서 진사년의 새 아침은 밝아오고, 눈부신 태양은 드디어 떠오른 것이다. 이 땅에 처음으로 새하나님 역사의 기초를 닦으신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은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신다고 증거를 하셨으며,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하고 말씀하시고, 또 그와 같이 찬송을 인도하셨던 것이다. 그 이유는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태초의 에덴동산의 창조주 하나님이나 아담, 해와에게 돌리지 말고, 그 동안 아무도 모르게 성안에 모셔놓은 오직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 성주께만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바로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 증거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한국 천부교 전도관 식구들에게 둘째 울타리인 2천년성(승리제단)에 가서 다시 만나자고 하신 것이 아니라, 셋째 울타리인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간곡하게 당부하셨던 일만 보더라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들을 간단하게나마 본서에서 설명을 하였으며, 본서는 삼천년성의 우리 성도들이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필독서인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오늘날 영적 모세의 지시에 따라 어서 속히 그 약속의 땅 영적 가나안복지인 거룩한 성 삼천년성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새하나님께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돌리면서 하늘의 향취와 이슬 은혜를 받아 영생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천기원년(天紀元年) 西紀 2001年 7月 25日 신세계창조회 삼천년성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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