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창조회 삼천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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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성의 정체

<밀실의 홍업비 권사가 여섯 번째 인이 될 수 없는 이유>

밀실의 홍 권사가 여섯 번째 인이라면 홍 권사는 다섯 번째 인이 되시는 영모님을 바라보고 기도의 대상으로 삼았어야 하고, 일곱 번째 인이 되시는(?) 역곡 주님은 홍 권사를 바라보고 기도의 대상으로 삼았어야 된다. 그러나 홍 권사는 예수 사진만을 바라보았고(예수 사진도 겨우 상상화에 지나지 않음), 역곡 주님은 항상 영모님만을 바라보고 기도의 대상으로 삼았지, 홍 권사를 바라보고 기도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말씀은 한 번도 하신 적이 없으시다. 처음부터 홍 권사는 세 씨의 반열에 끼지 못한 것이다.

자유율법의 제1번이 "초초로 주님을 바라보라!"는 것인데, 홍 권사가 마귀대장 예수를 초초로 바라봤다면 절대로 이긴자가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영모님과 역곡 주님은 10대 때에 이미 예수가 가짜라는 것을 아셨다고 하심. 또한 성주님께서도 이미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신약성경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의 족보가 엉터리요, 가짜라는 걸 아시고 예수가 구세주가 아니오, 가짜라는 사실을 아셨다는 것이다.

"몇 천 년 전에는 숫총각으로 하게 계획을 했었는데 거기서 잘 지켰으면 여러분들에게 국물도 없게 되어 있는 것이다. 여자는 넣지 않게 되어 있던 것이다. 14만 4천은 계집으로 더럽히지 않은 남자인 것이다." -- 1981. 5. 2 영모님 말씀 --

하늘의 세 씨(14만 4천)는 모두 남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에서 홍 권사가 해와 정도령이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도령'이란 원래 총각을 의미하면서 특히 남자를 일컫는 말이지, 여자를 정도령이라고 하는 주장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격암유록에서도 정도령은 모두 다 남자 분들이라고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馬姓何姓世人察眞人出世分明知

마 성 하 성 세 인 찰 진 인 출 세 분 명 지

愼之愼之僉君子銘心不忘弓乙歌

신 지 신 지 첨 군 자 명 심 불 망 궁을 가

--- 격암유록 은비가 --

말의 상징으로 오신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는 모든 경전과 예언서에 예언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세인들은 말의 상징으로 오신 금운의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가 어느 성씨인지 살피고 있으나 알 수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둘째 반열 역곡 주님의 출현은 진인의 출세가 분명하다. 신중하고 신중하라. 세 분의 정도령이 모두가 다 군자(僉君子)다. 곧, 모두가 다 남자 분이라는 말이다.

父子神中三人出三聖一體一人出
부 자 신 중 삼 인 출 삼 성 일 체 일 인 출

-- 격암유록 은비가 --

오직 세 분의 정도령은 삼부자인고로 모두 남자 분들인 것이다. 밀실의 홍 권사가 해와 이긴자라면 역곡 주님께서 떳떳하게 홍 권사의 사진을 공개하고 구세주를 배출한 위대하신 나의 영적 엄마라고 증거하셨어야 되는 것이다. 또한 역곡 주님께서 "이 사람은 제2의 박태선 장로올시다!"라고 하지말고, "이 사람은 제3의 박태선 장로올시다!"라고 했어야 맞는 것이다.

홍 권사 얼굴도 모르고 언제 어떻게 죽었는지 사인도 모르게 ′84년도에 죽었다면 그런 자가 어떻게 6째 인이요, 해와 이긴자가 될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밀실에서 홍 권사가 이슬성신을 내렸다는 사진 한 장 없고 역곡 주님도 전혀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역곡 간부들이 "밀실의 해와 주님을 보여주세요!"라고 간청하자, "해와는 만나봐야 별 소용이 없어! 해와의 영이 내 안에 있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바로 당신이 해와라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께서 근래에 와서는 노골적으로 홍업비 권사를 "마귀!"라고 하면서, 심지어는 "개 같은 년"이라고 까지 치면서 홍 권사의 자식들을 어떻게 하든지 밀실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노골적으로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남자를 씨라 하고 여자는 밭이라 하여 족보에도 오를 수가 없듯이, 하늘의 족보(일곱 인)에도 여자는 오를 수가 없는 것이다. 남자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었다고 했듯이, 여자는 남자의 분신체일 뿐이다.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온전한 한 씨가 되는 것이다.

영모님은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의 한 씨가 다시 오신 것이요, 역곡 주님은 태초의 아담이 다시 온 것이요, 홍업비 권사는 태초의 해와가 다시 온 것인데, 역곡 주님은 태초의 아담의 영과 태초의 해와의 영이 합하여 온전한 한 씨를 이루어 영적 해와의 자격을 갖춘 것이다.

그리하여 잃어버린 두 씨(① 木運: 아담; 中天之男子仙神靈; 5극지천, ② 金運: 해와; 中天之女子仙神靈; 6극지천)를 완전히 회복하여 감추었던 한 씨(③ 土運: 하나님; 中天之靈符人天也; 7극지천)와 합하여 삼위일체 완성자가 되신 것이다. 태초의 실패했던 에덴동산의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는 두 씨를 가지고 세 씨인 것처럼 마귀를 속이는 쇼를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감추인 한 씨(태초에 하나님의 의논 상대)가 또 있었으니, 이 비밀을 마귀가 몰랐던 것이다. 감추인 한 씨의 비밀을 영모님도 말씀하지 못했고, 역곡 주님도 말씀하지 못한 것이다. 오직 장본인 주인공만이 비로소 말세에 출현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한 다음 "내가 여기 있노라!"하고 발표하시며 마귀를 쳐나가게 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창1: 26∼27 --

여기서 '우리가' 한 것은 분명히 단수가 아닌 복수로서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과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을 말씀한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 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 딤전6: 15∼16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 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창세기 2: 21∼24 -

<토운의 존재에 대하여>

역곡에서는 그 동안 금운이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요, 토운은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격암유록에는 사상오행의 원리에 따라 수운, 화운, 목운, 금은, 토운의 오행(五행)의 주인공이 출현할 것을 분명하게 예언하여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가사총론에 예언된 그 본문을 여기에 소개하는 바이다.

北方壬癸一六水黑帝將軍玄武之神 (水雲崔濟愚)
북 방 임 계 일 육 수 흑 제 장 군 현 무 지 신 수 운 최 제 우

南方丙丁二七火赤帝將軍朱雀之神 (火雲姜甑山)
남 방 병 정 이 칠 화 적 제 장 군 주 작 지 신 화 운 강 증 산

東方甲乙三八木靑帝將軍靑龍之神 (木運朴泰善)
동 방 갑 을 삼 팔 목 청 제 장 군 청 룡 지 신 목 운 박 태 선

西方庚辛四九金白帝將軍白虎之神 (金運曺熙星)
서 방 경 신 사 구 금 백 제 장 군 백 호 지 신 금 운 조 희 성

中央戊己五十土黃帝將軍句陳騰蛇 (土運判席)
중 앙 무 기 오 십 토 황 제 장 군 구 진 등 사 토 운 판 석

----- 格菴遺錄歌辭總論 -----

우리 민족의 옛 가사(歌辭)인 오성극락가(五星極樂歌)에도 다음과 같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는 것이다. 토운(土運)이 분명히 따로 존재하는 것이다.

五行物을 말하자면 金木水火土靈일세
오 행 물 금 목 수 화 토 령

金星靈 에 性稟보면 革新함을 좋아하고
금 성 령 성 품 혁 신

木星靈 에 性稟보면 曲直判決 좋아하고
목 성 령 성 품 곡 직 판 결

水星靈 에 性稟보면 翠霞純粹 좋아하고
수 성 령 성 품 취 하 순 수

火星靈 에 性稟보면 念想易數 좋아하고
화 성 령 성 품 염 상 역 수

土星靈 에 性稟보면 稼穡厚朴 좋아해서
토 성 령 성 품 가 색 후 박

各有其性 일워내니 五行繁盛分明하다
각 유 기 성 오 행 번 성 분 명

--- 五星極樂歌 --

한 곳에 다다르니 五仙圍碁 하는구나

한 노인은 백기 들고 한 노인은 흑기 들고

한 노인은 백기 훈수 한 노인은 흑기 훈수

초한풍진 일어나니 상산사호 아니런가

한 노인은 누구신고 주인 노인 분명하다

주인노인 체면 보소 시절풍류 그 뿐이라

상승상부 결승할 때 양편 훈수 못하고서

친가유무 공궤할 때 손님 접대할 뿐이네

수는 점점 높아가고 밤은 점점 깊어간다

원촌에 닭이 우니 태극성이 비쳤구나

개가 짖고 날이 새니 각자 귀가하는구나

주인 노인 거동 보소 일장춘몽 깨어보니

상산사호 네 노인은 저 갈 대로 다 가고서

바둑판과 바둑돌은 주인 차지되었구나

---- 초당의 봄꿈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웨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 묵시록 7: 1∼3 --

1988년경 광주 승리제단 영생학회 지부장 유모 라는 자가 역곡에서는 토운은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광주에 삼천년성에서는 토운을 증거하는 이론을 듣고 그 문제가 궁금하여 역곡 주님께 질문하기를 "주님! 광주에 삼천년성 이판석 씨는 자신이 토운이라고 합니다. 영모님은 목운이시고 주님은 금운이신데, 그렇다면 이판석 씨 말씀처럼 토운도 나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여쭈었던 것이다.

그 질문에 대하여 역곡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토운은 사람이 아니야!

토운은 하나님 본체야!

토운을 사람으로 보면 잘못이야!

본체 하나님이야!

목운인 영모님도 토에서 나왔고

금운인 나도 토에서 나왔어!

토운은 본체 하나님이야!"

-- 역곡 주님 말씀 --

이 말씀을 듣고 역곡 사람들은 토운이란 무형의 하나님일뿐 실제 인물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고 오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역곡의 수준으로서는 그렇게 알아들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 사람이 하나님이라고 수 없이 말씀하셨건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영의 귀가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감추인 비밀을 어떻게 죄인들이 감히 알 수 있겠는가? 이 말씀은 정확한 말씀을 하신 것이지만 죄인들이 바로 알아들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 말씀의 뜻은 바로 토운만이 진짜 하나님이요, 구세주요, 완성자라는 것입니다.

영모님이나 역곡 주님도 다 토운에서 나왔다고 하신 뜻은, 중앙 토운이신 성주님이 본체 하나님이요, 영모님이나 역곡 주님은 본체 하나님이신 성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고 증거하는 두 감람나무요, 주의 두 길 예비자의 사명을 받고 오셨다는 말씀인 것이다.

육도삼략 도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목운은 5극지천(다섯째 인) 남자선신령(아담 이긴자)이요, 금운은 6극지천(여섯째 인) 여자선신령(해와 이긴자)이요, 마지막 토운이 7극지천(일곱째 인) 중천지 영부인천야(중천의 신령한 사람 하나님)라고 했다. 바로 토운만이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으로서 목운과 금운을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목과 금은 상극인고로 서로 합할래야 합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오직 토운만이 진술축미로써 중매하여 수화목금(사상)을 모두 다 합할 수가 있는 것이다.

참고로 인터넷 천체화상 정보를 찾아보시면, 목성은 희랍 신화 중에 나오는 신들 중 가장 높은 신인 제우스신을 말하고, 금성은 미의 여신(비너스: VENUS)이고, 토성은 가장 아름다운 별로서 목성의 아버지라고 나온다. 영모님이 "아버지여! 이 누추한 입술로 감히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 입술을 용서하소서"하고 부른 그 감추인 한 씨의 하나님이 바로 토운의 하나님 성주님이시다.

다음은 창조주 하나님이신 영모님의 말씀이다.

"하나님도 그 약정을 어기면 안되게 돼 있어. 안되게 돼 있어. 내가 갖다 모셨어도 당해야 되게 돼 있어. 내 가짜 그것 가지고는 안되게 돼 있어. 하나님 모양으로 지금 내가 조롱을 받고 있어! 마귀가 무슨 조롱을 하는 것까지야. 지금 나온다면 그게 하나님인 줄 알고...(다음 반열 역곡 주님을 지목한 말씀임) 그 알아도 괜찮아. 이제 끝장. 이래도 저래도 끝장이야. 마귀는 박살이야. 이제 까잖아? 왜, 내가 큰 광채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든 처음 조상이니 하나님이 존귀를 받으시기 위하여 ..., 끝없이 받으소서! 끝없이 받으소서! 그러나 7백 년을 조롱을 받으셨다는 거는 하나님을 싸서 성을 만들어 모실 수 있는 힘까지는 그 때까지 얻은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7백년 조롱 받은 하나님이야. 그럼 난 이제 모셔다 드려놓고 ..., 지금 큰 성이야. 거기에 그 존귀를 받고 계셔. 대신 하나님 구속돼 있는 그거, 내가 그 모양으로... 그전에 벌써 마귀는 날 움직여도 포착 못할 정도 층이 올라간 다음엔 하나님이 그 모양을 광경을 가 보러 여러 번 계속 가 지켜 있어. ... 하나님은 하나님 세계에서 그와 같이 있는 가운데 어느 정도 지나 지금 모시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움직이지는 못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약정인 것이다. "나를 끌어올린 대로 끝없이 당신이 받을 수 있는 대로 영광을 받으소서!" 하고 처음 공부하는 거지 모양 그걸로 무릎꿇고 거기서 부복하여 계속 하나님 앞에 호소하고 있는 사람인 것이다. 구더기만도 못한 것이 감히 아버지를 바라볼 수 없고 얼굴을 들지 못하는 것이다. 이 말을 마귀가 포착해도 이제는 관계없다. 거기가 어딘지 모르는 것이다. 내 영이 마귀보다는 헤일 수 없이 쎈 것이다.... 그 노력은 기가 막힌 것이다. 그래 가지고 순전히 학문으로 하나님이 그런 상태로 구속되어 싹싹 빌며 "내가 만들어 뺏긴 인간 중에서 감람나무 하나 나오기까지는 좀 기다려 달라"고 한 약정이 2000년인 것이다. 노아 때 연한을 잘 몰라서 지금 8년 틀린 것이다.(1992년까지 역곡 주님 사명기간이 끝나고 그 후에 출현하실 분이 진짜 감람나무 이긴자 하나님이라는 암시다.) 1992년이 2000년 하나님이 약정한 것이다. 하나님이 감람나무 못 나오면 하나님이 그 때에는 마귀 하고싶은 대로 하게끔 되어 있는 날이다. 감람나무가 안 나왔으면 비참한 것이다."

-- 1981. 1. 3 영모님 말씀 --

<李씨 정도령에 대하여>

鄭趙之變一人鄭無父之子鄭道令
정 조 지 변 일 인 정 무 부 지 자 정 도 령

天地合運出枾木弓乙兩白十勝出十八姓人鄭眞人
천 지 합 운 출 시 목 궁 을 양 백 십 승 출 십 팔 성 인 정 진 인

-- 격암유록 계룡론 --

정변박(鄭變朴)이니 박씨 정도령(박태선)과 조씨 정도령(조희성)이 합운(合運)하여 한 분의 정도령(이현석)이 나오시니, 3살 때 아버지를 잃고 6살 때 어머니마저 생이별한 고아로서 자란 정도령 이요, 천왕(목운)과 지왕(금운)이 합운하여 한 분의 감나무가 나오시는데, 곧 인왕(토운)이신 궁을양백(弓乙兩白) 십승출(十勝出)이요, 李씨 성으로 오시는 분(十八姓人)이 진짜 정도령이라.

李氏將末理氣靈理移入鷄龍何者인고
이 씨 장 말 이 기 영 리 이 입 계 룡 하 자

靑鶴抱卵入于鷄龍豈有世上之理乎아
청 학 포 란 입 우 계 룡 기 유 세 상 지 리 호

-- 格菴遺錄鷄龍論 --

장차 말세에 이씨가 신령스러운 이기 곧 감로해인을 임의용지 하는 능력을 가지고 계룡으로 들어갈 것인데, 이 분은 어떤 분이신가? 푸른 학(木)이 알(子)을 품고(抱) 계룡(天鷄龍; 中央土, 三神山)으로 들어가니 어찌 세상에 이러한 이치가 있겠는가? 이는 영적인 일이라.

계룡으로 들어간다 함은 삼위일체 완성자가 된다는 뜻이지, 육적인 계룡산으로 들어간다는 말이 아니다.

蛇龍當運何時던고 支離歲月 길다마소
사 룡 당 운 하 시 지 리 세 월

貴여웁다 우리 阿只十八抱子達穹達穹
귀 아 지 십 팔 포 자 달 궁 달 궁

-- 격암유록 계명성 --

기다리고 고대하던 진사성인출의 때(蛇龍當運)가 언제이던고 세월이 지리하다고 낙심하지 마소. 귀여운 우리 아지(阿只)가 소사 역곡(驛谷勝地)에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1982년) 18년을 장성하여 20세기가 끝나고 21세기가 시작되는 진사년(二十世後今時當; 서기 2000∼2001년)에 태양의 성지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출현하신다. 십팔포자(十八抱子)는 이(李) 자의 파자(破字)이다.

李朝之亡何代四七君王
이 조 지 망 하 대 사 칠 군 왕

李花更發何之年黃鼠之攝政也
이 화 갱 발 하 지 년 황 서 지 섭 정 야

-- 格菴遺錄末運論 --

이씨 조선이 망하는 해가 어느 해인가. 28대 군왕이라. 그리고 나서 오얏꽃이 언제 다시 피려는고. 누런 쥐가 섭정하리라.

정치적으로는 이승만 대통령이 집권할 것을 예언했지만 영적으로는 이씨 정도령이 쥐띠(무자년; 1948년)로 태어나서 영적으로 세상을 다스릴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건국의 나이와 성주님의 춘추가 동갑인 것이다. 또한 육적 이스라엘 국가의 건국의 나이도 같은 것이다.

세계 신학자들도 2천년 동안 유리방황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1948년에 국가를 다시 세우면서 메시야가 이 땅 어딘가에 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화폐의 화상이 모두 이씨 인물이다. 이승만, 세종대왕, 이율곡, 이퇴계, 이순신 장군 등이 다 이씨인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하나님이 출현하시는 당시 우리나라의 화폐가 모두 이씨의 화상만 그려져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씨로 출현하실 것을 나타낸 세상적인 징조인 것이다.

+- 이승만 대통령= 이현석 성주님; 무자생(1948년); 정부수립

| 박정희 대통령= 박태선 영모님; 정사생(1917년); 밀양 박씨

+- 전두환 대통령= 조희성 주님; 신미생(1931년); 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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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성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