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삼천년성 신세계창조학회

#5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라!

5.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라!

  지금은 바야흐로 태양의 성지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의로운 인류의 태양이 떠오른 것이다. 바로 구세주 새 하나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성경에도 예언된 그대로, 이 태양은 말세에 의로운 태양이 그 치료하는 광선으로 떠오를 것이라 하였으니, 태초의 하나님이 아니고 말세에 출현하실 구세주 새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그 치료하는 광선으로 떠오르리니 너희가 나가서 살찐 송아지 같이 뛰리라. 내가 정한 날에 너희가 악인을 밟은즉 저희가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 군의 여호와 말씀하시니라.'-말라기 4장 2~3절-

  여기서 의로운 해가 그 치료하는 광선으로 떠오른다고 한 것은 이미 죄악에 상한 심령들을 구원의 광선인 이슬 같은 성신으로 만민을 치료하여 구원하신다는 뜻이니, 구세주 새 하나님이 출현하신다는 뜻이다. 그 동안 승리제단에서는 구세주가 새벽 별이라고 주장하였으나, 그와 같은 주장은 성경에도 전혀 근거가 없는 날조된 허위 주장에 불과한 것이다.

  자연의 이치로도 태양이 그 열과 빛으로 치료하는 의로운 광선을 발산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지, 별 빛은 한낱 태양의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빛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별들은 밤에만 나타나는 고로, 마귀 세상에서 역사를 하는 하나님의 선지자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새벽 별이나 바라보아 가지고는 마귀가 죽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도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게 되면 눈이 부시고 태양에 가까이 가게 되면 그 타오르는 뜨거운 불길과 열에 의해 어떠한 존재라도 여지없이 타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처음서부터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면 마귀가 죽어버린다고 하신 말씀은 바로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 하나님이신 성주님을 바라보면 마귀가 여지없이 죽어버린다고 증거하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별은 밤에만 나타나는 존재로서 특히 새벽 별은 어둠의 세상 마귀의 세상에서 아직 인류의 태양인 구세주 새 하나님이 출현하시기 전까지만 반짝이다가 태양이 떠오르면 희미하게 빛을 잃고 사라져 버리는 길예비자에 불과한 것이다.

  따라서 과거에 전도관의 영모님과 승리제단의 조 전도사님이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린 것은, 그와 같이 인류의 태양인 새 하나님 성주님의 내리시는 은혜를 받아서 반사하여 내린 은혜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별들은 태양이 떠오르면 모두 빛을 잃고 희미하게 사라져 버리는 것인데, 새벽 별만 바라보고 있으면 되겠는가? 두 분의 앞 반열은 '이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요, 두 길예비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의 조 전도사님이 "바라만 보아도 마귀가 죽는다!"고 하신 말씀은 바로 인류의 태양인 성주님을 바라보면 마귀가 죽는다는 사실을 예비교육을 시키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 뚜렷한 이유는 과거에 영모님이 항상 "바라보시라요!"라고 강조하셨지만 그 때에 마귀가 죽지 않았으며, 그 때에 마귀가 죽었다면 그 때에 이미 구세주의 마귀 죽이는 능력이 완성된 것이요, 그 때에 이미 영생이 이루어졌을 것이요, 그렇게 되면 오늘날 승리제단이나 삼천년성의 역사가 나타날 필요도 없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또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그토록 간곡하게 말씀하실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삼천년성에 들어와야만 마귀가 죽고 영생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삼천년성에 가서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그토록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빛고을 광주(光州)는 이처럼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 하나님이 출현하실 예비 되었던 성지이기 때문에 그 지명도 빛고을 광주(光州)인 것이다. 또한 이 곳은 거룩한 하늘의 백성이 사는 하늘의 축복이 임한 빛의 고을인 것이다.

  성경에도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드니 애굽 온 땅이 삼일 동안 심히 캄캄하여 피차 보지 못하고 그 처소를 떠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족속이 거하는 곳은 광명하더라.'                                                   -- 출애굽기 10장 22~23절 --

라고 한 바와 같이,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 백성이 모이는 삼천년성을 세우신 이곳 광주는 온 밤중 내내 광명한 빛이 둘리는 일들이 실제로 여러 차례나 있었으니, 그야말로 빛고을인 것이다.

  그러나 서울은 대 낮에도 앞을 분간하지 못하도록 캄캄하게 암흑이 둘려서 시가지를 질주하는 차량들이 대낮에 라이트를 켜고 달리는 사건들이 실제로 자주 있었던 것이다. 광명의 빛이 임하는 곳은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곳이요, 암흑이 덮인 곳은 저주의 땅이요, 하나님의 축복이 떠난 곳이다. 어서 속히 영적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이 거룩한 고장 빛고을 태양의 성지로 모여와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때에 '너희가 나가서 살찐 송아지 같이 뛰리라.'고 하였으니, 이는 오시는 구세주 새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뻐 영접하는 구원의 자녀들이 송아지라면 그 영적 엄마는 엄마소라는 암시이다. 그러므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라! 새 하나님을 바라보라! 태양의 성지에서 떠오르는 인류의 태양 구세주를 바라보라!

  그리고 격암유록에도 '삼신산하우명성(三神山下牛鳴聲)'을 들어야만 산다고 하였으니, 이는 소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을 따라야 구원을 받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왜 과거 전도관 때부터 계속 엄마만을 찾아가라고 하셨는가? 그 말씀은 과연 어떤 깊은 뜻이 있는가를 분명히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삼천년성의 구세주 새 하나님이 바로 소(牛)의 상징으로 오신 구세주 정도령이라는 암시인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은 그 앞 반열이 해와인 고로 엄마를 부르는 정도령인 것이다. 또한 어미 소를 따라가는 송아지들도 엄마를 부르면서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소의 상징으로 오신 성주님이 바로 미륵왕이요, 구세주 새 하나님인 것이다.

  오늘날 삼위일체 완성자 성주님이 또한 영적으로 삼신산(三神山: 에덴동산)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에 들어와서 성주님의 말씀(牛鳴聲)을 듣는 것이 바로 삼신산하우명성(三神山下牛鳴聲)을 듣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을 자녀의 영적 엄마는 바로 말(馬)이 아니요, 소(牛)라는 뜻이다. 말(馬)은 전쟁의 상징이요, 소(牛)는 평화의 상징인 것이다. 삼위일체 왕 백마승인(白馬乘人)이 나오셔서 우주의 마귀를 멸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진정한 평화의 세상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따라서 맨 나중에 출현하시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 하나님은 바로 화평의 왕인 소의 상징으로 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의 최고 정상에 이르게 되면 소를 바라보리라!' 하였으니, 다음은 그와 같은 경구를 소개하는 바이다. 오늘날 성주님이 바로 소(牛)의 상징으로 오신 미륵부처님이시라는 사실을 잘 나타내 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