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삼천년성 신세계창조학회

#4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하신 새 하나님!

4.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하신 새 하나님!

  격암유록에 '진사성인출 오미락당당(辰巳聖人出 午未樂堂堂)'이라 하였는데, 진사년에 어떤 분이 오신다는 말인가? 바로 새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다는 말씀인 것이다.

 여기서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이란 성경상의 기약이 이르러 6천년이 다 차서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7천년이 시작되는 안식일을 맞이하여 새 하나님이 출현하시는 때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에 기약이 이르러 오시는 새 하나님은 중앙(中央) 토운(土運)으로 황극(皇極)에 정좌하시는 황제(皇帝)요, 만 왕의 왕(王)이요, 만 주의 주(主)이신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님인 것이다. 진사년(辰巳年)에 출현하시는 성인(聖人)의 성씨(姓氏)는 이씨(李氏)라는 사실이 격암유록(格菴遺錄)에 명백하게 예언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蛇 龍 當 運 何 時 던고   支 離 歲 月길다마소
         사 룡 당 운 하 시         지 리 세 월

         貴여웁다우리 阿 只  十 八 抱 子 達 穹 達 穹
         귀           아 지  십 팔 포 자 달 궁 달 궁

         六 十 一 才 白 髮이냐  知 覺 事 理 靑 春일세
         육 십 일 재 백 발      지 각 사 리 청 춘

         容 天 劒을 갓엇으면    均 一 平 和 主 仰 主 仰
         용 천 검               균 일 평 화 주 앙 주 앙

         三 共 和 合 何 時던고  通 合 通 合 天 下 通 合
         삼 공 화 합 하 시      통 합 통 합 천 하 통 합

         可 憐 時 事 慘 酷하다  作 掌 作 掌 作 掌 作 窮
         가 련 시 사 참 혹      작 장 작 장 작 장 작 궁

         人 王 四 維 웬말이냐   光 明 世 界 明 朗하다
         인 왕 사 유            광 명 세 계 명 랑

  위에서 '사룡당운 하시던고 지리세월 길다마소'란, 진사년(辰巳年)에 성인(聖人)이 출현하신다고 했는데, 진사년(辰巳年)은 매12년마다 오는데, 기다리고 고대하던 정도령 곧 성인(聖人)이 출현하시는 그 진사년(辰巳年)은 과연 어느 진사년(辰巳年)인가 하는 뜻이다. 그 정확한 시기에 대하여는 별도로 자세히 논한 바 있는 것이다. 그 시기는 이씨(李氏)의 정도령(正道靈)이 출현하시는 서기 2000년과 2001년의 진사년(辰巳年)인 것이다.

  십팔포자(十八抱子)는 이(李) 자의 파자(破字)로서 이씨(李氏)가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주인공(主人公) 진주(眞主)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성인은 전라도에서 출현하신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인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 전도관(傳道?)과 역곡 승리제단의 신도들도 다 이 전라도에 삼천년성으로 모여와서 구원을 받는 광명세계 새 하늘이 열린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곳 전라도 빛고을 광주는 역곡 해와 주님의 명령 따라 황무지에 18년 간의 은둔 생활을 하신 곳이요, 하늘의 역사에 있어서는 황무지였던 것이다. 그런데 18년 간의 황무지의 기간이 끝나니 바로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이요, 이곳에서 구세주 새 하나님이 출현하시니, 위의 예언과 같이 이곳 황무지가 변하여 '태양의 성지' 새 서울이 된 것이다.

         西 洋 結 怨 離 去 後   登 高 望 遠 察 世 間
         서 양 결 원 리 거 후  등 고 망 원 찰 세 간

         二 十 世 後 今 時 當  東 方 出 現 結 怨 解
         이 십 세 후 금 시 당  동 방 출 현 결 원 해

                  --  格菴遺錄 生草之樂  --

  서양에서 원한을 맺고 떠나간 후 하늘 높이 올라 인간 세상을 살피다가 20세기가 끝나는 바로 금시 맞이하는 그 때에 동방에 출현하여 그 맺혔던 원한을 풀고자 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패하심으로 서양의 예수에게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신 후, 20세기가 끝나는 금시(今時) 맞이하는(當) 그 때에 동방의 해 돋는 반도의 나라에 새 하나님이 강림하시어, 하나님의 원한을 푸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의미하고 있다.

  왜냐하면 격암유록에 '석가지운삼천년(釋迦之運三千年) 미륵출세정씨운(彌勒出世鄭氏運)'이라 함과 같이, 예수지운 2천년이기 때문에 이 세상의 종교의 운이 다 끝이 나고, 7천년 시대에 이르러 태초의 하나님이 구원하지 못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새 하나님이 출현하시는 것이다. 이를 다른 부분에서는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오미락당당(午未樂堂堂)'이라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삼위일체 왕 구세주 새 하나님이 진사년에 출현하신다는 뜻이다.

  여기서부터 이 땅에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 동안 찬송을 부르기를,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보면서 구속함의 노래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네!"라고 부르지 않았는가? 마지막 하나님의 완성의 역사는 이와 같이 그 동안 버려졌던 황무지에 새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세우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황무지가 변하여 에덴동산이 된 것이다. 새 세상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신세계가 창조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린 것이다. 여기가 바로 인류의 낙원이요, 노아가 예언한 셈의 장막인 구세주 새 하나님의 대성전(大聖殿)이 세워지는 복된 땅이다.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진정한 유토피아(Utopia)가 건설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이 분쟁과 사망으로 불행한 세상이었으며, 이 세상에 한 시도 진정한 평화가 없었던 것은 이 세상을 지배하던 신이 분쟁의 신 마귀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새 하나님이 오셔서 마귀를 멸하지 않으시면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올 수가 없으며, 유토피아(Utopia)가 건설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마음 속에서 항상 불안한 마음이 떠나지 않는 것도 마음 속에서 주장하는 신이 마귀의 신이기 때문이다. 진정 하나님의 신을 모시게 될 때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세상에 새 하나님이 오시고 새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되는 그 자체가 이 땅에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대 성전 원형 성전이 세워지는 이 땅에서부터 온 세상에 평화가 시작될 것이며, 우주의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야말로 구세주 정도령 미륵왕이 오셔서 태평천하를 하신다는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신 이 대한민국은 이미 전 세계의 중심국가(中心國家)가 된 것이다.

         李 氏 將 末 理 氣 靈 理  移 入 鷄 龍 何 者인고
         이 씨 장 말 이 기 영 리  이 입 계 룡 하 자

         靑 鶴 抱 卵 入 于 鷄 龍  豈 有 世 上 之 理 乎아
         청 학 포 란 입 우 계 룡  기 유 세 상 지 리 호

               ---  格菴遺錄 鷄龍論  ---

  장차 말세가 오리니, 이씨(李氏)가 신령스러운 이기(理氣) 곧 감로해인(甘露海印)을 임의용지(任意用之)하는 능력을 가지고 계룡으로 들어갈 것인데, 이 분은 어떠한 분인가? 푸른 학(木)이 알(子)을 품고(抱) 계룡(天鷄龍: 中央土, 三神山)으로 들어가니 어찌 세상에 이러한 이치가 있겠는가 하였으니, 이는 영적인 일이라는 뜻이다. 계룡으로 들어간다 함은 삼위일체 주인공이라는 영적인 뜻이지, 육적인 계룡산으로 들어간다는 말이 아니다.

  이는 구세주 정도령(正道靈)이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완성(完成)하여 천계룡(天鷄龍)에 정좌한다는 뜻이요, 에덴동산을 회복한다는 뜻이다. 곧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정도령은 바로 토운(土運)이요, 이씨라는 뜻이다. 에덴동산의 회복은 오직 중앙토(中央土)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즉 토(土)는 영적인 에덴동산이며, 계룡산(鷄龍山)인 것이다. 이것은 저 충청남도(忠淸南道)에 있는 육적인 땅의 계룡산(鷄龍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영적인 하늘의 계룡산(鷄龍山), 즉 천계룡(天鷄龍)을 뜻하는 것이다.

  그 천계룡(天鷄龍)은 바로 중앙토(中央土)인 것이다. 이 천계룡(天鷄龍)은 박태선(朴泰善) 창조주 하나님(영모님)께서 그 길을 예비하셨으니, 곧 계룡창업(鷄龍創業)인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삼천년성(三千年城)의 삼위일체 완성자 판석(判席) 성주(聖主)님이 정씨 왕(鄭氏王)의 정통 계승자인 것이다. 그리하여 스스로 중앙토(中央土)에 정좌하시는 만 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니 드디어 이 땅에 에덴동산이 회복된 것이다.

  장차 말세에 이씨(李氏)가 신령스러운 이기(理氣)를 가지고 계룡(鷄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곧 계룡산(鷄龍山)의 주인인 정도령의 성씨가 이씨(李氏)인데, 그 이씨(李氏)의 정도령이 신령스러운 감로해인(甘露海印)을 용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세 씨의 영을 합하여 중앙토(中央土)에서 삼위일체를 완성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이씨의 정도령이 계룡산에 도읍을 정하신다는 뜻이다. 이는 계룡산(鷄龍山)의 주인공(主人公)은 바로 이씨(李氏)의 정도령(正道令)이라는 뜻이요, 삼위일체 이긴자 아담 성주가 바로 천계룡(天鷄龍)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씨(李氏)의 정도령이 삼위일체(三位一體) 정도령(正道靈)이라는 뜻이다.

  정도령(鄭道令)은 모두 세 분뿐인데, 세 분의 정도령이 나오시는데, 이 분들의 성씨(姓氏)가 박씨(朴氏), 조씨(趙氏), 이씨(李氏) 중에서도, 잎이 피고 꽃피고 열매를 맺으며 씨가 있는 과일 나무의 성씨 즉 목인성(木人姓)은, 오직 오얏 이(李) 자의 이씨(李氏)인 성주님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목인성(木人姓)의 성씨인 이 오얏나무 이씨의 정도령(正道靈) 성주님만이 진정한 감람나무, 곧 시목인(枾木人)이 되는 것이다. 앞 반열 두 분의 정도령은 주의 길예비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유일한 감추었던 한 씨의 주인공은 오직 이씨(李氏)의 정도령(正道靈) 성주님인 것이다. 이는 에덴동산에서 감추었던 한 씨요, 감추었던 생명과일의 상징인 것이다. 오얏나무란 자두나무의 옛스러운 이름인데, 자두는 씨가 하나 있는 과일인 것이다. 하늘에는 이 한 씨밖에 없다는 암시인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구세주 정도령(正道靈)의 성씨는 박씨(朴氏)도 아니오, 조씨(趙氏)도 아니며, 오직 꽃피고 열매 맺는 오얏나무의 목인성(木人姓) 이씨(李氏)인 것이다.

  그러므로 영모님은 핼미요, 역곡 주님은 며느리이며, 오직 손자인 아담 성주만이 하나님 집안의 유일한 씨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까지 달려온 것은 생명과일을 따먹기 위한 것이 그 목적인 것이다. 그리하여 생명과일을 따먹을 수 있는 생명나무가 되시는 구세주 삼위일체 이긴자 감람나무의 정도령은 꽃이 피고 잎도 피고 열매를 맺는 홍도화(紅桃花)의 주인공이요, 목인성(木人姓)의 성씨를 가지신 분이심을 정확하게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꽃도 피지 않고 잎도 피지 않는 박씨(朴氏)나 조씨(曺氏)의 정도령에게서는 어떻게 생명과일을 따먹을 수가 있겠는가? 이 땅에 비로소 전 세계 인류에게 영생을 주실 구세주 새 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20세기 후 금시당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에 구세주 새 하나님 성주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진사년(辰巳年)에 새 하나님이 오심으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이제 그 사명이 다 끝이 난 것이다. 그 동안 이 세상에 수, 화, 목, 금운(金運)으로 길을 예비하는 선지자들이 먼저 오고 난 후 맨 나중에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후강주(後降主)로 오셔서 중앙토(中央土)에 정좌하시는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이 바로 구세주 새 하나님인 것이다.

  세상적으로도 서기 2000년이 다 가고 3천년 시대에 이르러서 삼천년성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서기 2000년도에 전국적으로 각 사찰에서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소동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것은 바로 3천 년만에 한 번씩 핀다는 우담바라가 공교롭게도 삼천년성의 역사가 시작되는 3천년 시대에 맞추어 피어난 것이다.

  그러면 이 우담바라는 과연 누구의 출현을 상징하고 있는가? 이는 1955년경에 출현하셨던 박태선(朴泰善) 장로님의 출현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오, 또는 1981년도에 출현한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曺熙星) 전도사님의 출현을 상징하는 것도 아니다. 이는 바로 서기 2001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으로 출현을 선포하신 삼천년성의 성주님 출현을 증거하는 징조라 할 것이다. 그런데 이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예언문구를 조씨(曺氏)의 정도령(鄭道令)이 출현한다는 뜻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절에서 피었다는 우담바라가 귀중한 것이 아니라, 우담바라의 주인공인 미륵왕 새 하나님이 출현하심을 깨닫고 찾아서 영접하는 것이 가장 귀중한 것이다. 모든 승려와 불제자들은 어서 속히 산에서 내려와 미륵 왕이신 새 하나님을 영접하고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오늘날 미륵부처님은 산 속의 절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빛고을 삼천년성에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모든 종교는 다 오늘날 이 땅에 강림하신 구세주 새 하나님이신 성주님을 영접하고 순종하여 따르므로 전 세계 종교가 하나로 통일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정도령이 오시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시고 태평천하를 하신다고 하신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오늘날 미륵왕이신 성주님의 출현은 6천년이 다 차고 7천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6천년 이전까지 창세 이후에 났다가 죽은 자의 영들과 7천년이 시작되는 살아 있는 사람들 양편에 동시에 나타나신 구세주 새 하나님의 출현인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은 바로 산 자와 죽은 자들을 심판하시는 백보좌의 심판주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