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삼천년성 신세계창조학회

전인류에게 고하노라!

1. 진짜 자기를 찾으라!

  모두 다 깨어 일어나 잃어버린 자기(自己)를 찾으라!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본래의 진정한 자기 진아(眞我)를 잃어버리고, 지금의 ‘나’라는 존재인 가짜 자기 곧 가아(假我)에게 사로잡혀서 끌려 다니고 있도다! 본래의 자기 정신이 아닌 남의 정신에 끌려 다니면서, 남의 정신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양심을 버리고 악한 마귀의 영에 사로잡혀 끌려 다니고 있으니, 곧 인간의 본성(本性)인 하나님의 성품을 버리고, 마귀의 성품으로 돌변해 버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재 인간들 속에 있는 ‘나’라는 주체의 영(靈)인 것이다.

  진짜가 가짜로 변하여 이 세상은 모두가 가짜의 세상 곧 마귀의 세상으로 전락해 버렸도다! 사람은 누구나 그 마음속에 양심이 있는 것이다. 각자 자기의 마음이 어떤 악을 행하려 할 때,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양심의 고동인 것이다. 그 악을 행하지 말라는 경고이므로, 자기의 마음과는 반대의 영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양심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이 양심이 곧 하나님의 영이요, 악을 행하고자 하는 나의 마음은 곧 악한 마귀의 영인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양심대로 살지 않고 이 악한 마귀의 영이 미혹하는 대로 끌려 다니며 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두 주인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서 하나님의 영은 힘을 쓰지 못하고, 악한 마귀의 영이 ‘나’라는 주체 영이 되어 왕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인생인 것이다. 그러므로 온 세상 사람들이 현재의 자기(自己)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마귀 유혹에 놀아나고 가짜 노름 미친 노름만 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완전히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얼빠진 정신병자들이 되어버린 것이다. 지금 인생들이 온갖 욕심과 혈기, 시기 질투, 음란, 그리고 분쟁과 살인 등, 극도로 악해져서 발동하는 것들이 바로 그 가짜인 마귀의 노름인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진정한 본래의 자기(眞我)를 어디서 어떻게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모두가 가짜에게 끌려 다니는 불쌍한 존재가 되어 버렸도다! 전체가 가짜 노름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가 이 정신병을 고치는 오직 유일한 길은, 인생을 불 구렁텅이로 끌고 가는 이 가짜들을 사멸시켜 죽여 버리고 본래의 자기를 찾아 주시는 분 앞에 나아와 그 도(道)를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직 진짜 본래의 자기를 찾아 회복해야만 하는 것이다. 곧 진아(眞我)를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인생들의 정신병을 고치고 구원하기 위하여, 오늘날 이 한국 땅 천하의 빛고을에서 구세주(救世主) 정도령(正道靈)이 출현하셨도다! 예언서에도 말세에 구세주(救世主) 정도령(正道靈)이 오실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긴자 구세주 하나님이 바로 참 하나님이요, 진짜 사람이요, 우리 인류의 본래의 진짜 자아(自我), 곧 진아(眞我)인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나라 곧 에덴동산에서 오신 분이요, 진짜 인류의 어버이요, 진짜 사람 하나님이요, 진짜 참사람 진인(眞人)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모두가 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의 분신체로서 본래 하나님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가 이제 에덴으로의 복귀(復歸)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에덴으로의 복귀는 바로 잃어버린 본래의 자기를 찾는 것이요, 곧 진아(眞我)를 찾는 것이다. 또한 새 세상 하늘나라를 건설하는 것이요, 신세계의 창조인 것이다. 그 신세계의 창조는 곧 인간 재창조인 것이다. 인간 재창조가 이루어지지 않고는 좋은 세상을 보기란 그림의 떡인 것이다.

  오늘날 구세주 정도령 성주(聖主)는 바로 이와 같은 신세계 창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오신 분인 것이다. 모두가 다 구세주 정도령을 중심으로, 정신병을 고쳐서 참되고 의로운 사람들이 가슴 펴고 살 수 있는, 의로운 새 세상을 만들어야만 하는 것이다.

  전 인류는 모두 깨어 일어나 살기 좋은 세상, 신(神)바람 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모두 동참해야만 할 것이다. 이제는 우리 민족이 먼저 깨어 일어나, 전 세계 인류에게 이 한국 땅에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였음을 전파하고, 전 세계 인류에게 진정한 본래의 자아(自我)를 회복케 하시려는 구세주(救世主) 정도령(正道靈)의 정신혁명(精神革命)에 모두 동참하여야만 하지 않겠는가?

2. 모두 정신병자가 되어버린 인간들

  진정한 본래의 자아(自我)인 진아(眞我)는 하나님의 영으로서 사람의 마음속에 주체의 영(靈)인 왕(王)으로 존재하였으나, 아담과 해와를 점령하여 들어온 악한 마귀에게 패하여 감금당하고, 그 악한 마귀가 왕이 되어, ‘나’라는 주체 영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영(靈)인 양심은, ‘나’라는 주체 영이 마귀의 유혹으로 못된 죄를 지으려 할 때, 겨우 가슴이 두근거리며 양심의 고동을 울리는 정도의 미약한 역할만 하게 될 뿐, 그 악행을 막지는 못한 것이다. 그러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며, 악행을 못하도록 경종을 울리는 양심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양심이 바로 인류의 진짜 본래 주인인 하나님의 영인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마귀 옥에 감금되어 힘을 쓰지 못하시니, 세상 사람들이 양심대로 살기가 어렵다고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마귀에게 패하시고, 아담과 해와를 빼앗기심으로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마귀에게 빼앗긴 이후, 지금까지 인생은 모두가 마귀의 종이 되어 마귀에게 끌려 다니고만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심지어 부모도 진짜가 아니오, 자식도 진짜가 아니고, 친구도, 애인도, 스승도, 제자도,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행인들도, 모두가 다 가짜들이라는 사실과 함께, 그 가짜인 유령(幽靈)들이 걸어다니는 사이로 걸어다니며 살고 있다는 처참한 현실을 직시할 때, 이 얼마나 비참하고 소름끼치며 으스스한 일인가?

  이와 같이 마귀가 되어 버린 죄인들은 계속해서 마귀의 영을 생산하고 배출하여, 이 세상을 오염시켜 병들고 썩게 하고 있는 것이다. 악한 마귀의 영이 들어간 죄인들은 악한 영을 계속 배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만물이 함께 병들고 썩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가짜들이 만들어낸 물건이나 상품들 중에 어찌 진짜가 존재하겠는가? 모두가 다 가짜들뿐인 것이다. 이와 같이 가짜들이 행세하며 만들어 가는 이 세상에는 학문도 가짜요, 종교도 모두가 가짜인 것이다. 가짜들이 만들어낸 학문과 종교도 가짜요, 모든 생명을 썩히는 학문이요, 죽이는 종교일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는 참 학문도, 참 종교도 없었노라!

  온 세상 인류가 지금도 모두가 다 이와 같은 가짜 노름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제법 허울좋게 그럴 듯한 이론과 주장을 펴면서 사람들을 미혹하는 일이 많은 것이다. ‘형제의 몸이 내 몸이요, 모든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해야, ‘나’라는 존재 마귀를 죽이고 의인이 되고 이긴자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허울좋은 미혹하는 소리인 것이다.

  형제의 몸이 내 몸이고 모든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자꾸 사람들을 납치하여 감금시켜 놓고 매질을 하여 때려죽인다면, 그것이 훌륭한 이론이고 위대한 사랑인가? 차라리 형제를 사랑한다는 주장을 말하지 말던가, 아니면 형제를 시기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죽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제넘게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거나 위한다고 말하기 전에, 먼저 잃어버린 자기부터 찾으라! 자기 정립도 못한 정신병자들이 누구를 감히 사랑하고 구제하겠는가? 남을 간섭하거나 탓하기 전에 먼저 잃어버린 자기부터 바로 찾으라! 이 세상의 모든 잘못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먼저 제 정신부터 차리고, 자신의 정신병부터 고치라! 세계 인류 평화의 비결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며, 잃어버린 자기를 찾는 데 있으며, 자신의 미치광이 정신병부터 고치는 데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각자 자신 속에 ‘나’라는 가짜 존재부터 죽여 버리는 것이야말로, 인류 평화를 위한 가장 근본이며 시급한 과제인 것이다.

  오늘날 이 세대가 싸워서 물리쳐야 할 대상은 이제는 이데올로기의 대결이 아닌 것이다. 또는 어느 다른 상대도 아니며, 오직 누구든지 자기와의 싸움을 감행해야만 할 때인 것이다. 이 시대의 모든 인류는 다른 사람들과의 싸움을 하지말고, 자기와의 전쟁을 선포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전 인류는 잃어버린 자기를 찾아서 이제 그야말로 새롭게 태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학문도 근본을 잃어버린 학문은 미치광이의 학문인 것이다.

  이제는 민족과 국가와 개인들은 모두 다 서로간의 싸움을 그치고, 모두가 오직 자기와의 싸움을 해야만 할 때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세계 평화를 가져올 새로운 사상(思想)이요, 학문(學問)이요, 철학(哲學)인 것이다. 이것이 또한 참 종교인 것이다.

이제는 모두가 가짜 노름을 그만하고 제 정신 좀 차리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모든 형제를 내 몸같이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같이 여기고 사랑하여야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는 형제를 어찌 감히 시기하고 미워하며 싸우고 때려죽일 수가 있겠는가? 자기부터가 미치광이요, 이 세상 사람 모두 미치광이뿐인데, 미치광이들이 미치광이를 내 몸같이 사랑한다고 해서 어찌 ‘나’라는 존재 마귀가 죽는단 말인가? 오직 승리하신 하나님 구세주 이긴자를 사랑하고 주와 합(合)해야만, ‘나’라는 존재는 죽고 하나님이 승리하시어 한 신을 이루는 것이다. 죄인 형제들 곧 가짜들을 사랑해야 ‘나’라는 존재가 죽는 것이 아니라, 이긴자 구세주의 승리의 영을 받아야 하고, 그 승리의 영과 합(合)해야만 하나님의 영이 마귀를 죽이고 승리하여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곧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신을 이루나니라.’(고린도전서 6장 17절)

  모두 하나님의 신과 합해야지, 마귀의 신과 합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가 마귀이기 때문에 모든 형제를 하나님같이 여기고 사랑해야지, 내 몸같이 여기고 사랑한다고 하면, 이는 서로 시기 질투하고 서로 싸우고 죽이는 일만 계속될 뿐인 것이다. 그리고 모든 형제를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는 것은 ‘나’라는 존재 마귀가 할 수 없고, 오직 사랑과 자비의 신인 하나님의 신을 받은 다음에, 비로소 하나님이 친히 행하실 수가 있는 법이다. 사랑의 신 하나님만이 화평과 사랑을 행하는 것이요, 분쟁의 신 마귀가 화평과 사랑을 실천할 수는 없는 것이다. 구세주 하나님이 바로 전 인류의 평화를 가져올 진정한 철학이요, 참 진리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멋있는 이론을 말했다 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이론을 말로써 주장이나 하는 것이 참 진리가 될 수 없으며, 철학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사람의 본체가 바로 하나님인 것이다. 따라서 인류의 진정한 부모는 하나님인 것이다. 악한 마귀의 영이 사람의 본성이 아니고, 선하신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본성인 것이다.

  말세에 이 한민족 가운데서 정도령(正道靈)이 오시리라 예언된 그대로, 한국 땅에 구세주(救世主)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 성주(聖主)께서 출현하신 것이다. 정도령(正道靈)이 출현하심은 이제야 비로소 이 세상에 바른(正) 도(道)를 제시하여 다스리시는 하나님(靈)이 오심인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인류는 그 동안 부모 잃은 고아처럼,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악한 마귀를 참 부모인 줄 착각하고, 그 악한 마귀만을 섬기고 있었던 것이다.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가짜에게 미쳐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모두가 다 미친놈들 뿐이요, 정신병자들뿐인 것이다. 바둑에 미친 놈, 노름에 미친 놈, 계집에 미친 놈, 돈에 미친 놈, 마약에 미친 놈, 춤에 미친 놈, 음악에 미친 놈, 학문에 미친 놈, 종교에 미친 놈, 전쟁에 미친 놈, 모두 다 미친놈들 판이다. 온통 세상이 심히도 타락하고 추악하도다!

  이 세상 사람들이 온통 헛된 일들을 경영하고 있도다! 그렇지만 너희는 진짜 하나님께 미쳐야 하노라! 너희는 미쳐도 바로 미쳐야만 하노라! 하나님께 미쳐야 진짜 보배를 캐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 진짜 보배가 바로 너희의 마음속에 묻혀 있는 진짜 자아(自我)인 것이다. 이 세상의 땅속에 묻힌 어떤 보화를 캐내려고 애를 쓰는 것보다, 각자 마음속에 묻혀 있는 진짜 보배를 캐내는 일을 먼저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의로운 사람에게 주어진 보화라야 참으로 가치 있게 쓰여지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자기 정립도 못한 자들이 세상에서 학문(學問)을 닦고 돈은 벌어서 무엇할 것이며, 명예와 권세는 얻어서 무엇하겠는가? 자기 자신도 제대로 찾지 못한 자가 세상에 보화는 캐내어 무엇 하려는가? 마귀새끼가 글은 배워서 무엇하며, 마귀새끼가 돈은 벌어서 무엇 하려는가?

  마귀새끼가 글을 배우면 더욱 크게 못된 놈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인(主人)이 없는 학문(學問)은 한낱 정신병자의 이론인 것이니라. 모두가 사상누각(砂上樓閣)과 같이 심히 허무하게 무너지게 될 어리석은 노름에 불과하느니라.

  오늘날 이 세대가 헛된 일만 경영하고 있도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오직 잃어버린 자기를 먼저 찾으라! 미친놈이 무엇을 먹은들 오죽하며, 무엇을 입은들 오죽하랴! 또한 학문을 하면 오죽하고, 예술을 하면 오죽하리.

  이 세상의 모든 미친놈들아! 너희가 먹을 것이 없다고 애통하지 말고, 입을 것이 없다고 애통하지 말라! 너희가 먼저 울며 애통해야 할 일은, 오직 잃어버린 자기를 찾고 정신병을 고치는 일이 아닌가? 누구든지 잃어버린 자기를 찾아 애통하며 울지어다!

  이 세상이 모두 미친놈의 세상으로 변해버렸도다! 전 세계 인류가 오늘날 먹을 것이 없어서 못 사는 것이 아니고, 마실 물이 없어서 못 사는 것도 아니다. 있는 것도 모두 오염시켜 먹을 수 없는 것으로 만들고 있으며,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오염시키고 있도다! 이 정신병자인 죄인들의 몸과 마음속에서 모든 만물을 썩히는 요소와 독소 물질이 방출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 가장 극심한 오염은 바로 인간들의 정신적인 독소 물질인 것이다. 드디어는 인류가 살아갈 수 없는 단말마적인 지구 종말의 환경으로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이처럼 지구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주범인 인류의 정신병부터 고쳐야만 하는 것이다. 곧 지구 환경 오염을 씻는 제일 첫 번째 길은 이 세상의 정신병자들부터 없애는 일인 것이다. 인간의 정신을 개조하여 천지개벽을 하는 구세주 정도령의 신(神) 바람을 일으키는 역사에 동참해야만 하는 것이다.

  감추었던 한 씨의 이긴자는 하늘의 최고 존귀한 존재요, 보배인 것이다. 이 감추었던 하늘의 보배를 먼저 캐내고 나면, 지하(地下)의 보화가 문을 열고 나오리라! 하나님이 계신 이 한국땅에 엄청난 보화가 땅속에 매장돼 있는 것이다. 우주의 모든 보화가 중앙토(中央土)의 본체 하나님 안에 들어있는 것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먼저 잃어버린 진아(眞我)를 찾아 나서야만 하지 않겠는가? 이것만이 너희가 찾아야 할 최고의 보화요, 최고의 가치인 것이다.

누구든지 진짜 자기(自己)를 찾으라!  지금의 나는 과연 누구인가?  지금 당신은 과연 누구인가?

  누구든지 다 현재의 자신을 바로 알았다면, 그 가짜를 죽여 버리고 진정한 본래의 자아(自我)를 발굴해 내야 하지 않겠는가? 누구든지 참사람이 되고, 누구든지 다 의인이 되고 하나님이 될지어다!

그리하여 모두가 다 변하여 새 사람으로 뒤바뀌면, 이 세상은 자동적으로 아름다운 새 세상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신세계의 창조요, 천지개벽(天地開闢)인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본래의 자아(自我)인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면 누구나 하나님이 되고, 악한 마귀의 마음을 품으면 마귀가 되는 것이니라! 전 세계 인류가 모두 다 하나님이 되고 부처가 되는 아름다운 하늘나라를 건설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야 드디어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었도다! 우주의 마귀를 박멸하고 온 세상의 가짜들을 심판하시려고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셨도다! 태양과 같은 밝고 밝은 빛으로 인류의 진아(眞我)를 찾아 주시려고, 구세주(救世主) 정도령(正道靈)이 오셨도다!

  이 세상에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길은, 오늘날 오직 인간개조만이 그 유일한 길임을 만천하에 천명하노라! 이를 위하여 온 인류가 다 이 운동에 동참하여 나서야 하지 않겠는가? 전 세계 인류는 모두 다 잃어버린 자기를 찾아 나서는 운동을 전개해 나아가야만 하지 않겠는가?

  고대 그리스(Greece)의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s, B.C. 470~399)가 당시에 민중을 향하여 “너 자신을 알라!”고 외친 이래, 2,000년이 지나도록 그 해답을 명쾌히 말한 자도 없었고, 그와 같은 철학자가 단 한 사람도 나오지 못한 것이다. 약 2,000년 동안 철학자의 빈곤시대였던 것이다. 한때 구세주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예수도 그와 같은 해답을 명쾌히 말하지 못한 것이다. 그는 하늘나라 에덴동산과 생명과일에 대해서도 단 한마디도 말하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을 말하지 못했고, 인류가 구원 얻을 방법을 말하지 못했으며, 영생의 본질을 전혀 말하지 못한 것이다. 인간의 주체 영이 마귀임을 지적하지 못했던 것이다. 예수는 원죄를 해결해 주지 못했으니, 그는 인생에게 영생을 주지 못했고, 구세주가 되지 못했던 것이다. 그는 구세주를 사칭하여, 오히려 인류를 더욱 멸망의 길로만 오도하고, 분쟁의 세상을 만드는 앞잡이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이 세상 인류는 모두 다 정신병자들이다. 이 세상 모든 인류가 정신병자들이라는 가장 뚜렷한 증거는 인류의 대다수가 2천 년 전에 이미 죽은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있다는 사실인 것이다. 그것도 2천 년이 넘도록 그토록 우매한 행위를 벗어나지 못하다니 …. 구세주라면 자기부터가 현세에 살아 존재하면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지고 담당하며 인류를 구원시켜 주는 분인 것이다.

  예수는 자기를 믿는 자마다 사람의 육신이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호언 장담하여 사람들을 미혹했던 것이다. 과연 그는 그와 같은 말을 들은 사람들이 아직 죽지도 않고 있을 때에 자기가 먼저 십자가에 달려서 죽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니 자기 자신도 영생하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자가 누구를 영생시키고 구원할 수가 있겠는가? 예수가 구원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하여 피할 수 없는 뚜렷한 증거는,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인 것이다. ‘엘니엘니라마사박다니!’라 하였으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발악하며 죽어 갔으니, 이는 분명히 하나님이 자기를 구원하지 않으시고 버리셨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는 말인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후 기독교인들이 거짓으로 꾸며서 하는 말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이미 2천 년 전에 예수가 십자가에서 만백성의 죄를 대신 지고 죽었으니 모든 죄를 다 사함 받았으며, 구원함을 받은 것이라고 미혹하는 말을 하게 된 것이다.

  이는 예수 자신이 약속한 말도 아니며, 예수 사후의 제자들이 궁여지책으로 둘러댄 거짓말에 불과한 것이다. 성경상의 어린양 구세주는 자신이 살아 존재하면서 만백성의 죄를 대신 지고 담당하여 인생을 구원하시는 분이지, 예수처럼 자신도 구원하지 못해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처형을 당해 죽은 자가 아닌 것이다.

  이처럼 자기도 구원 얻지 못하고 죽은 자가 어찌 다른 사람의 죄를 사하여 주고 죽지 않게 영생을 준다는 말인가? 그러므로 죽은 예수가 어찌 구세주라 할 수 있겠는가? 이는 분명한 사기꾼들의 말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조상을 섬기는 것은 우상이라고 억지를 쓰면서, 이미 2천 년 전에 죽은 예수를 구세주라고 믿는 행위는 한낱 서양 귀신을 믿는 미신에 불과한 것이다.

  생각해 보시라! 죽은 자가 어찌 조그마한 휴지조각 하나인들 치워주겠는가? 죽은 예수는 신문 배달도 못해 주고 구두닦이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놈의 죄를 사해 주고 영생을 주는 구세주의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이 정신병자들의 주장이 아니고 무엇인가? 부처도 이미 죽은 부처는 부처도 아니다. 말세에 생미륵불이 오시리라 한 그대로 오늘날 살아 계시는 부처가 참 부처님이시다. 하나님도 죽은 하나님은 하나님도 아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어도 죽은 예수를 믿지 말고, 산 예수를 믿어야만 하는 것이다. 살아 있는 사람을 보고 구두닦이, 신문 배달원, 농부, 상인, 청소부, 그리고 선지자, 구세주 또는 하나님, 정도령, 이긴자, 미륵부처님이라고 불러야 마땅한 것이다. 가령 이미 죽은 조상들을 보고 농사를 지어 주시라

고 놀고만 먹으면 되는가? 죽은 자는 구세주도 아니고, 하나님도 아니며, 부처님도, 정도령도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도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오, 산 자의 하나님이라.(누가복음 20: 37~38절)’ 하고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박태선 하나님이오, 조희성 하나님이오, 판석 하나님인 것이다.

  오늘날 구세주 정도령은 전 세계 인류를 향하여 분명히 말하노라! “모든 인간 자신은 마귀요, 가짜인 것이다. 인류여! 이제는 모두 그 가짜를 무찌르고, 잃어버린 본래 자기를 찾아 나서라고 분연(奮然)히 외치노라! 이제 모든 인류는 이 땅에서 분쟁을 그칠지어다! 오직 자신 속의 분쟁의 원흉인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할지니라! 오늘날 정도령은 분쟁의 원흉인 마귀를 진멸하여, 이 세상에 분쟁을 없애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 화평케 하러 왔노라!”

  오늘날 20세기말 이 지구상에 구세주 정도령 미륵왕이 강림하신 것이다. 이 때가 말세인 것이다. 죄악세상 곧 악한 마귀 세상은 이제 끝이 나고, 구세주가 오셔서 죽음이 없는 영생의 하늘나라 신세계를 창조하시는 감격의 새 역사 새 물결 새 바람이, 이곳 동방의 해 돋는 나라 한반도의 땅 끝 땅 모퉁이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 삼천년성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이 구세주 정도령이 들고 나오신 신세계창조의 영생진리야말로 가장 온전한 학문(學問)이며, 이보다 더 높은 학문(學問)은 없으며, 이보다 더 온전한 철학(哲學)도 없는 것이다. 성경에도 가르치기를 ‘하나님을 아는 것이 모든 지식의 근본이라’고 한 것이다.

 3. 인류여! 에덴으로 돌아가자!

  오늘날 모든 인류가 구원 얻을 그 유일한 길은, 모두 다 구세주 앞에 나아와서 본래의 진아(眞我)를 찾는 것이요, 바로 에덴으로 돌아가는 것이니라! 모든 인류는 각자 잃었던 에덴을 회복해야만 할지니라! 이는 곧 사람이 하나님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전 인류여! 우리 모두 에덴으로 돌아가자! 오늘날 마귀가 되어 버린 인간이, 본래의 인간 하나님으로 복귀(復歸)하는 길만이 곧 인간의 진정한 구원이요, 영생(永生)이니라! 만천하(滿天下)에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들을 석방시켜야만 하지 않겠는가?

  너희가 구세주 정도령을 만나서 힘을 합쳐 동사(同事)해야만 그 일이 가능한 것이다. 이긴자 구세주가 들고 오신 자유율법을 지키고 ‘나’라는 존재 마귀를 철저히 박멸소탕시켜서 죽여야만, 마음속에 거하신 본래의 하나님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니라!

  오늘날 인류가 에덴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은, 타락한 인간이 본래의 제정신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여기에 비로소 진정한 평화와 자유와 부활과 영생이 있는 것이다.  진정한 본래의 자아(自我)를 회복하려면, 현재의 자아(自我)인 ‘나’라는 존재 마귀를 철저히 짓이겨서 죽여야만 하는 것이다. 현재의 자아를 죽여야 본래의 진짜 자아를 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인간의 사고방식과 고정 관념을 버리고, 구세주 하나님의 말씀인 자유율법을 지켜야만 ‘나’라는 주체 영을 죽이고, 죄와는 상관이 없는 하나님의 영화로운 몸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면 누구나 영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정도령이 펼치시는 인간이 가야할 바른(正) 길(道)인 것이다. 하나님의 자유율법을 지키고 생명과일을 먹으면 누구나 영생을 하게 되는 것이다. 가짜 구세주 예수를 믿어서 영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에덴동산의 생명과일을 먹어야만 영생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생명과일을 먹은 자가 유사이래 성경상에 말세의 삼위일체 이긴자 단 한 사람밖에는 없는 것이다.

  모든 인류는 이 한 분 구세주를 통하여 생명과일의 은혜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에덴동산의 생명과일이요, 감추었던 한 씨 진짜 하나님을 통해서 이제야 비로소 이 세상에 밝고 밝은 새 세상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모두가 다 마귀를 죽여주시는 구세주 정도령 앞에 나아와 자기의 주체 영을 모두 바쳐서, 교만한 마음의 자존심을 죽여 버리고 겸손하게 향하면, 모두가 다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을 석방시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에 구원의 무리들이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하리니, 누구든지 이 영생의 반열에 동참하는 자들은 복이 있을지어다.

  구세주 정도령 성주님을 구심점(求心點)으로 뭉쳐서 이 악한 마귀 세상을 박살내고, 새 세상 하늘나라를 건설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제 구세주 하나님을 모시고 이 세상에 살맛 나는 세상 한량없는 평화와 사랑과 행복만이 차고 넘치는 아름다운 유토피아(Utopia)가 건설되는 것이다. 정도령의 천지개벽(天地開闢)의 역사에 전 인류는 모두 동참할지어다!

  이제 더 이상 그 미친 가짜 노름을 그만 두고, 어서 속히 모두 에덴으로 돌아와야만 하지 않겠는가? 인류여! 어서 속히 깨어 일어나 잃어버린 자기(自己)를 찾으라!  이 외침은 이 시대에 모든 인종과 종교와 이념을 초월한 전 세계 인류에게 고하는 하늘의 음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