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복음을 받은 분들에게!

※천국복음(전도)을 받은 분들에게!

우리는 새하나님에 대한 천국 복음을 들었을 때, 첫 번째로 엄수해야 할 수칙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가족에게도 발설하지 말고 제일 먼저 삼천년성 성전에 나아와 21일 동안의 중생성례를 마치는 것이다. 중생성례라 함은 21일 동안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성주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은혜를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21일 동안을 계속해서 성주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를 받는 중에 꿈을 꾸기도 하고 저마다 각기 다른 영적인 체험을 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는, 특히 성주님이 어떤 분이라는 기본적인 예비지식을 쌓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이며 소중한 일인 것이다. 성주님에 대하여 당분간 드러내지 아니하고 신중하고 은밀하게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천기를 누설하지 말라는 것이다. 성경에도 ‘천국은 마치 밭에 감초인 보화를 만나매 숨기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삼과 같으니라.’(마태복음 13장 44절)라고 하며, 신중히 하라고 당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이 먼저 찾아와 은혜를 받고 깨닫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부터 하여 오히려 마귀가 틈타게 함으로써 자신이 성주님께 나아오는 길에 방해나 받는 경솔하고도 미련한 자들은 이 책을 읽을 자격도 못 되는 것이다. 얇고 가벼운 그릇은 깨지기 쉬운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이 먼저 구세주 새하나님을 가만히 찾아와 영접하고 구원을 받는 것이 가장 급선무인 것이다. 자신이 먼저 확실하게 알아보고 깨달은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는 것이 순서인 것이다. 이는 이 세상의 어느 누구라 할지라도 예외가 없는 것이다. 세상에는 항상 하나님의 자식들과 마귀가 들어간 악한 인생들이 함께 있어서, 악한 마귀가 들어간 자들이 알게 되면 하나님의 자식들이 하나님께 오는 것을 극악으로 가로막고 발악을 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마귀 세상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 또한 이와 같으리라. 그 날에 지붕위에 있는 자는 세간이 집에 있어도 내려와 취하지 말며 밭에 있는 자도 돌아오지 말고, 롯의 처를 생각하라. 무릇 누구든지 그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오직 그 목숨을 잃고자 하는 자는 보전하리라. 내가 너희더러 이르노니, 그 밤에 두 사람이 한 자리에 누웠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두며, 두 여인이 함께 매를 가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두리라.’(누가복음 17장 30~35절)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 새하나님께서 오시어 사방에 천사들을 보내어 구원 얻을 자들을 먼저 불러 모으라 명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하나님께서 오라고 부르실 때에 세상의 어떤 중요한 일도 뒤로 미루고 지체하지 말고 하나님께 먼저 달려와서 순종하고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찾으실 때에 속히 순종하지 않고 사업을 하여 돈을 벌어놓고 또는 집안일을 해놓고 다음에 따르겠다고 하는 자는 그대로 낙오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사업은 결국 잘 안 되고 그는 그로써 이미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고 마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명(命)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심지어는 예수도 말하기를 ‘또 다른 사람더러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가라대 주여 나를 용납하사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니 가라사대 죽은 자들은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의 도를 전파하라 하니 또 다른 사람이 가라대 주여 내가 좇겠사오니 다만 나를 용납하사 먼저 돌아가 내 집안 사람을 작별케 하소서 하니, 예수?일러 가라사대 손에 장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 하니라 하시더라.’(누가 9장 59~62절)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삼천년성에는 아무나 함부로 자기가 들어오고 싶다고 들어오거나 나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불러주셔야만 들어올 수 있으며, 한 번 나간 자는 다시는 들어올 수가 없는 것이다. 처음부터 구원을 받을 만한 사람들만 불러들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심판하시는 가운데 삼천년성 안에 천하 만민이 다 들어와도 한 번 나간 자는 두 번 다시 들어올 수가 없는 것이다. 온 인류에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다 한 번씩 공정하게 허락하시는데, 어떤 자에게만 특별히 두 번의 기회를 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최고의 영광은 바로 오늘날 새하나님을 만나 뵙고 영접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국 땅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최고의 영광으로 알고 즐거워하게 되는 것이다.

새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먼저 자신이 삼천년성에 들어와서 하나님을 뵙고 확실하게 알아보고 깨달아 확신을 가진 후에 비로소 자기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부터 전도를 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일 것이다. 자기 자신은 새하나님 앞에 속히 달려오지도 않고 경망스럽게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부터 하게 되면 마귀가 틈타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다. 마귀는 한사코 새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것을 주위의 인간들을 통하여 방해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와 같이 경망스러운 자는 새하나님을 영접할 만한 자격이 못되는 것이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크게 들어 쓰실 만한 귀한 그릇이 되고 알곡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전도를 받고 돌아오신 새 식구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하나 더 강조하려는 것이다. 이 땅에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은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오, 친히 신이시며, 우리가 항상 바라보고 순종하며 따라야할 인류의 태양인 것이다.

삼천년성에서 부르고 있는 새 노래(찬송가)에도 “성주님 바라보고 낱낱이 고하여”라고 함과 같이, 언제나 성주님 앞에 하나도 숨기거나 가리는 일이 없이 낱낱이 고하고 허락을 받아서 행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는 항상 조금이라도 막힘이 없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항상 이슬 은혜를 연결 받게 되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고 숨기는 것은 상대적인 마귀 사탄의 장난임을 명심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직 성주님만 바라보고 따라야지, 절대로 사람을 보면 안 되는 것이다. 삼천년성에 자기를 전도하여 인도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절대로 사람을 믿지 말고 성주님만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모두 불완전하니 사람을 보게 되면 실망하는 것이다.

그리고 천하 만민은 누구를 막론하고 성주님 앞에는 모두가 다 평등한 것이다. 어느 누구라 할지라고 모두 성주님과 나 사이로 영적으로 직접 통하는 것이지, 어떤 다른 존재가 성주님과 나 사이에 영적으로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절대로 없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 전도관 출신들이나 승리제단 출신들이 하나님을 맞이할 예비교육과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보다 훨씬 유리한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는 현재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전도를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전도관의 박태선 하나님이나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께서 “알곡은 먼저 튀어나가고 맨 나중까지 콩대에 붙어 있는 것은 쭉정이나 콩깍지이기 때문에 결국 아궁이에 넣어 불에 태우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천년성에는 반대로 알곡은 거두어들이고 쭉정이는 회리바람에 날려 보내게 되는 것이다. 처음에 삼천년성에 들어와서 21일 동안의 수련기간을 마치고 난 후에 비로소 그 사람의 생명체질 감별을 해주시고 음식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가르치시는 체질식이야말로 박태선 하나님이 “다리를 건너고 강을 건너간 자들에게 강 건너의 말씀을 해줄 필요가 있지, 강도 건너지 않고 다리도 건너가지 않은 자들에게 강 건너의 말씀을 해줄 필요가 있어, 없어?”라고 말씀하신 그 귀중한 말씀인 것이다. 이 생명 체질식이야말로 이 세상 어느 종교에서도 가르칠 수 없는 영생의 학문이요, 구원의 자유율법인 것이다. 이는 진정한 구세주 엄마의 밥상머리 교육인 것이다.

이는 또한 거룩한 성 안에서만 지킬 수 있는 영생의 자유율법인 것이다. 따라서 삼천년성에 가서 다시 만나는 엄마가 바로 오늘날 성주님인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 안에서 열심히 지키고 순종하는 성도들은 생명 체질식이 날로 단계가 높아져 가고 있는 것이다. 그때, 그때 단계를 높여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지키고 순종하면 사람의 몸이 병들어 죽는 원인이 완전히 제거가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이 생명체질식을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생명의 율법을 지키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더욱 하나님의 성신의 은혜를 충만하게 부어주시므로 비로소 영육일체(靈肉一體)가 완성되어 사람의 몸이 죽지 않는 영생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삼천년성에서 비로소 최초로 영생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라고 새끼손가락 걸면서 간곡하게 당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박태선 하나님께서 단상에 서시어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 하시네…”라고 의미심장하게 거듭 찬송을 인도하실 때에 모든 교인들이 감동하여 눈물의 바다를 이루었던 것이다.

그 후 1984년도부터 빛고을 광주에서 삼천년성에서 처음으로 판석(이현석의 새 이름) 이긴자를 “주님”이라 하지 않고 “성주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2년 후 1986년 5월 이슬성신절에 박태선 하나님께서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라고 찬송을 인도하시면서 삼천년성의 성주님을 찬양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토록 가서 만나자고 언약하신 그 하늘나라가 바로 오늘날 새하나님이 거하시는 삼천년성인 것이다. 우리가 천년성(전도관)에서부터 출발하여 중간 2천년성(승리제단)을 거쳐서 맨 마지막으로 도착해야만 하는 우리가 진정 동경하던 그 언약의 성이 바로 오늘날 ‘천부교 삼천년성’인 것이다.

오늘날 새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고 옛 하늘과 옛 땅의 모든 경전과 예언서와 율법을 모두 다 폐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삼천년성의 새하나님께서는 천지 창조 이후에 존재하지 못했던 참 진리의 새 말씀과 함께 새 법을 들고 나오신 것이다. 영적으로는 유사 이래에 어느 누구도 마귀를 죽이는 자가 없었는데, 성주님께서 최초로 마귀를 죽이는 권능으로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려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육적으로는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한 하나님의 생명창조의 법칙으로 영생의 자유율법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이는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던 그야말로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영생의 역사인 것이다. 모든 기성 종교에서도 힘써서 모두 달려서 이 거룩한 새 예루살렘 삼천년성 안에 들어와야만 비로소 영생인 것이다.

그러나 삼천년성에는 아무나 함부로 들어올 수가 없는 것이다.(참조: 묵시록 20~21장) 전 세계 인류 가운데서 구원을 받을 택함 받은 자들만이 들어올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삼천년성에 들어왔다가도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쭉정이는 스스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성 밖으로 한 번 나간 자는 다음에는 절대로 다시 들어올 수가 없는 이유는 쭉정이는 거두어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성주님은 인생을 추수하러 오신 구세주요, 백보좌의 심판주이시기 때문에 알곡은 창고에 거두어들이고 쭉정이는 회리바람에 날려 보내시는 것이다. 성 안에 들어왔다가도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 순종하지 않는 쭉정이는 성 밖으로 스스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성경 이사야 41장 15~16절) 알곡은 어떠한 태풍이 분다 해도 절대로 성 밖으로 나가지 않게 되는 것이다. 끝까지 따르는 자들만이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영생의 자유율법)

오늘날 영생의 자유율법은 오직 새하나님께서 들고 나오신 새 하늘의 새 율법인 것이다. 지금까지 모든 종교가 죽은 다음에 천당에 간다는 식의 영혼의 구원만으로 사람들을 미혹해 왔으나, 성주님께서는 모든 경전에서 강조하고 있는 궁극적인 인간의 구원은 오직 사람의 몸이 죽지 않는 영생을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몸이 없는 영생은 없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몸이 병들지 않고 장생하며 불로불사하는 비결은 바로 각자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체질의 법칙대로 순종하면서 살아야만 하고 또한 생명체질의 법칙대로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만 한다고 강조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생명체질식은 인간들이 사람의 힘으로는 아무나 함부로 지킬 수 없는 하늘의 자유율법인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택하심을 받은 구원의 수만이 지킬 수 있는 구원의 율법이요, 삼천년성 안에서만 지킬 수 있는 영생의 자유율법인 것이다. 이 영생의 자유율법은 삼천년성 안에서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을 고도로 사모하고 순종하는 성도들만이 성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힘으로 지켜져 나갈 수가 있는 율법인 것이다. 그리고 세상의 율법과 같이 위법을 하였을 시에 처벌하는 상대가 없으며, 자기가 스스로 지키고 그 결과에 대하여 스스로 감수하게 되므로 이를 영생의 자유율법이라 것이다.

성주님께서 치과에 검사를 하러 가셨는데, 치과 원장이 하는 말이 “어르신께서는 연세가 60세가 넘으신 분인데, 잇몸이 어린 10대 적 잇몸으로 되살아났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놀랄 일입니다.”라고 감탄을 하였던 것이다. 이처럼 귀한 영생의 섭생법을 성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가르칠 수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 이유 중 첫째는, 이 영생의 자유율법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어려움에 도달하게 되면 그때마다 단계를 점차 끌어올려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시는 것이다. 그럴 때엔 성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바깥세상 사람들은 체질 음식 표만 얻어가지고 가서 혼자서 실천해보려는 사람들이 난관에 봉착하게 되면 그 해결방법을 알지 못하여 오히려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다 현대의학은 생명체질의 이치도 모르니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 밖에 있는 사람들은 성주님의 가르침을 계속적으로 받지 못하니, 그럴 바엔 오히려 체질식을 알지 못하고 아무것이나 먹고 살라고 내버려 두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동안 바깥세상 사람들에게 많이 가르쳐 주었지만, 단 한 사람도 제대로 지키는 사람이 없으니,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불순종하는 자들에겐 도저히 구원을 시킬 수가 없는 것이다.

성 밖의 사람들에게 생명체질식을 가르쳐줄 수 없는 또 한 가지의 이유는, 가르침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과거에 박태선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길은 가야만 하는 길이야! 가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 여기 말고 다리를 건너가야만 해! 다리를 건너 5리쯤 가면 엿장수의 집이 있어, 그 엿장수 집을 조금 지나서 50리를 돌아돌아 넘어가야 할 고개가 있어! 그 고개를 넘어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는 자들에게 그 강 건너가서 가는 길에 대한 말을 해줄 필요가 있지, 강도 건너가지 않고 다리도 건너가지 않는 자들에게 강 건너의 말을 해줄 필요가 있어, 없어?”

그리고 또한 1981년 3월 축복일에 모든 교인들에게 안찰을 하실 때에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하게 당부하셨던 것이다. 이는 위에서 말씀하신, 그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는 아름다운 땅이 바로 태초의 하나님(박태선)께서 그토록 가라고 당부하신 바로 그 삼천년성이요, 성주님이 바로 다시 만나는 엄마인 것이다.

그러면 태초의 하나님께서는 왜 그토록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를 만나서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하셨을까요? 왜냐하면, 삼천년성에 가서 다시 만나는 우리의 진정한 엄마는 당신의 자식들의 체질을 아시고 바르게 먹고 사는 법부터 가르치시며 밥상머리 교육부터 시키기 때문이다. 이는 삼천년성에 들어와서 왕의 반열에 서서 영생을 하게 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가르치는 영생의 자유율법인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성 안에 들어오지도 못한 자들에게 가르칠 수 있겠는가? 엄마의 말씀을 잘 순종하는 당신의 자녀들만이 지킬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영생의 섭생법을 도저히 가르칠 수가 없는 것이다. 구원을 받지 못할 죄인들은 실천할 수도 없으며, 거룩한 새 예루살렘 삼천년성 안에서만 지키는 영생의 자유율법인 것이다. 삼천년성에는 구원을 받을 자들만 전도를 하게 되는 것이다. 격암유록에는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死末生初此時로다 (중략) 末世君子銘心하소
  사말생초차시            말세군자명심

無勿不食過去事요  食不食의來運事라
  무물불식과거사    식불식  내운사

------- 格菴遺錄 聖運論 ------

죽음의 세상은 끝이 나고 영생의 세상이 시작되는 때가 바로 이 때로다. (중략) 말세를 당한 군자는 명심하소. 무슨 음식이든지 먹지 말라는 것이 없이 다 먹으라고 가르치는 것은 과거의 일이요,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구별하여 가려서 먹는 일은 지금부터 오는 세상의 일이라.

위의 예언문은 말세에 출현하신 구세주 십승대왕 우리 성주 양백성인께서 출현하시어 비로소 인간들이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 섭생법을 가르치실 것을 명시한 예언문구인 것이다.

世人難知兩白之人 天擇之人三豊之穀
  세인난지양백지인  천택지인삼풍지곡

善人食料世人不見 俗人不食
  선인식료세인 불견 속인불식

一日三食飢餓死 三旬九食不飢長生
  일일삼식기아사 삼순구식불기장생

弓弓勝地求民方舟 牛性在野非山非野
  궁궁승지구민방주 우성재야비산비야

牛鳴聲 無文道通?歌舞 血脈貫通侍眞人
  우명성 무문도통영가무 혈맥관통시진인

衆人嘲笑?坐誦經 肉身滅魔誦經不絶
  중인조소궤좌송경 육신멸마송경불절

人個得生絶之誦經萬無一生 生死判斷都之在心
  인개득생절지송경만무일생 생사판단도지재심

死末生初幾何得生 不失中入所願成就
  사말생초기하득생 불실중입소원성취

   ---- 格菴遺錄 聖山尋路 ----

一六中出生命水로 日就月將自羅오니
  일육중출생명수   일취월장자라

一日三食飢餓時에 三旬九食不飢穀을
  일일삼식기아시   삼순구식불기곡

水火昇降變化數로 以小成大海印化라
  수화승강변화수   이소성대해인화

盤石湧出生命水는 萬國心靈다通하니
  반석용출생명수   만국심령    통

不老不死陰陽道理 雙弓雙乙造化로다
  불로불사음양도리 쌍궁쌍을조화

  ----- 格菴遺錄 歌辭總論 -----

이는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의 인류를 구원하시는 권능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보아라! 내가 옛날보다 더욱 건강하고 젊어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누구든지 성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삼천년성 안에서는 지금 성도들이 빠른 속도로 높은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날 이 땅에 강림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방주인 거룩한 성 안에 들어와서 그 뜻대로 순종하는 자는 누구나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영생의 자유율법은 태초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율법이 아니오, 말세에 출현하신 새하나님께서 들고 나오신 새 법인 것이다. 2천 년 전의 예수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알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러 왔노라. 진실로 너희게 이르노니 천지가 폐하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획이라도 능히 폐하지 못하고 반드시 다 이루리라.’(마태 5장 17~18절)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가짜 구세주 예수의 허풍의 말이나 모세율법과 같은 옛 법으로는 구원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도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온전치 못한 것이 폐하리라.’(고전 13장 10절)라고 한 것이다.

오늘날 새하나님께서는 “나는 태초로부터 내려온 기존 율법을 모두 폐하고 새 법을 들고 나왔노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경에도 ‘너희는 말에나 행실에나 장차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로 알고 행하라.’(야고보 2장 12절)라고 한 것이다. 오늘날 새하나님께서는 새 하늘의 새 율법을 들고 나오신 것이다. 이 영생의 자유율법은 분명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의 율법이 아니오, 말세에 출현하신 재창조주 하나님이신 새하나님의 율법인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는 영생이 없었으나, 말세에 출현하신 재창조주 새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주시기 때문에 새하나님만이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의 처음 창조는 영생이 이루어질 수 없으나, 말세에 오신 새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므로, 이 영생이 바로 새하나님의 인간 재창조인 것이다. 이는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권능으로서만이 영생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태초로부터 감추인 비밀이요,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도 알지 못하신 영생의 율법으로서 처음 인간 창조 시에 감추어 계시던 새하나님께서 홀로 아무도 모르게 아담과 해와의 피 속에 몰래 삽입해 놓으신 영생의 프로그램인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의 하나님도 영생의 비밀은 알지 못하시니, “여러분들이 전도관에서 어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야!”라고 말씀하시면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하게 당부하시고 “저 건너 편 강 언덕에 아름다운 땅 있도다! 그 곳에 가야만 영생이야!”라고 외치시며, 6천년의 약정기간을 마치고 인간 세상을 영원히 떠나신 것이다.(영원한 안식)

그러므로 이 영생의 자유율법은 말세에 출현하신 새하나님만이 들고 나오신 하늘의 율법이요, 천지창조 이후에 한 번도 존재하지 못했던 참 진리의 말씀이요, 새 하늘의 새 율법인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길 예비자요 두 감람나무인 박태선 하나님과 조희성 해와 주님마저도 앞으로 영생의 세상이 이루어진다고만 외치셨지, 정작 영생의 자유율법은 가르쳐 주시지 못했던 것이다.

이는 곧 선지자에게 ‘다니엘아. 가라. 대개 이 모든 일을 간수하고 봉하여 말세까지 이르게 함이라.’(다니엘 12장 9절)라며 감추었던 그 말세의 비밀인 것이다. 이 말세의 비밀은 말세의 주인공 새하나님만이 그 인봉을 떼고 드러내면서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아무쪼록 너는 가서 끝을 기다리라. 대개 네가 평안함을 얻을 것이오, 또한 모든 날 끝에 너는 정한바 복을 누리리라.’(다니엘 12장 13절)라고 함과 같이, 세상 끝 날 말세에 정한바 복을 누릴 것이라고 한 그 약정의 복이 바로 영생인 것이다.

(인간과 맺은 영생의 계약서)

태초에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 때,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도 모르게 말세에 인간들과 만나서 이루실 영생의 비밀 약정서를 작성하여 만물 속에 그 비밀문서를 몰래 삽입해 넣으셨던 것이다. 그 비밀은 말세가 오기 전에는 어느 누구도 심지어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도 모르시는 것이다. 말세의 주인공 새하나님이 오셔서 그 봉함해 놓은 인봉을 떼시기 전에는 어느 누구도 알 자가 없는 것이다. 말세의 열쇠를 쥐고 오신 이긴자 새하나님 외에는 아는 자 없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박태선 하나님께서 전도관을 떠나서 “다리를 건너서 5리쯤 가면 엿장수의 집이 있어. 그 엿장수의 집을 조금 지나서 50리를 돌아 돌아 넘어가야 할 고개가 있어. 그 고개를 넘어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는 자에게 강 건너의 일을 말해줄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하신 대로 성주님께서는 사람이 죽지 않는 영생의 자유율법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새끼손가락 걸면서 간곡히 당부하셨던 것이다. 그 삼천년성이 구원의 성인 것이다.

격암유록 성운론에 십승대왕 우리 성주께서 사람들이 바르게 먹고 사는 법을 가르치실 것을 다음처럼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死末生初此時로다 (중략) 末世君子銘心하소
  사말생초차시            말세군자명심

無勿不食過去事요  食不食의來運事라
  무물불식과거사    식불식  내운사

      ------- 格菴遺錄 聖運論 ------

죽음의 세상은 끝이 나고 영생의 세상이 시작되는 때가 바로 이 때로다. (중략) 말세를 당한 군자는 명심하소. 무슨 음식이든지 먹지 말라는 것이 없이 다 먹으라고 가르치는 것은 과거의 일이요,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구별하여 가려서 먹는 일은 지금부터 오는 세상의 일이라.

이는 말세에 출현하신 구세주 십승대왕 우리 성주 양백성인께서 출현하시어 비로소 인간들이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체질에 따라 바르게 가르치실 것이 예언 명시된 문구인 것이다. 여기에서 과거사란 삼천년성 이전의 승리제단까지의 역사인 것이다. 승리제단에서는 “음식 위에다 주님의 얼굴을 새기고 척! 바라보고 기도를 하면 축복이 되어서 무엇이나 가리지 말고 먹어도 된다.”고 가르쳤던 사실을 적중한 예언문인 것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아무것이나 먹고 사는 것은 과거사일 뿐이라는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이신 십승대왕 우리 성주께서 출현하시어 생명체질의 법칙을 가르치시게 되면, 이제부터는 각기 다른 자신의 체질을 찾아서 그 체질에 맞는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이 세상에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받거나 천하 없는 능력을 가졌다 해도 이 생명체질식을 실천하지 않으면 절대로 영생이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은 생명의 자유율법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이 가지고 오신 오묘한 말세의 율법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귀중한 영생의 학문 구원의 율법을 아무에게나 가치 없이 마구 가르쳐 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강을 건너가지 않고 다리도 건너지 않은 자들에게 이 귀중한 영생의 율법을 말해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삼천년성에 들어와서 21일간의 수련을 마친 성도의 자격을 갖춘 자들에게만 이 오묘한 생명체질의 율법을 가르쳐 주시게 되는 것이다.

그 동안 성주님께서는 삼천년성에 들어오지 않은 바깥세상 사람들에게도 이 생명체질식을 가르쳐 주셨지만, 단 한 사람도 실천하여 지키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어떤 영웅이나 호걸이라도 이 생명의 법칙을 어기는 자는 살아남을 수가 없는 것이다. 소(牛)는 풀만 먹고, 사자나 호랑이는 육식만을 하여도 수명이 다하여 죽을 뿐 병이 들어 죽는 일은 없는 것이다. 산에다 방목하고 있는 소들은 병들지 않지만, 사람이 마구간에다 가둬놓고 사료를 먹이는 소는 병이 들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방목하는 소는 해로운 독초는 피하고 먹지 않는데, 인간들은 소를 마구간에 가두어놓고 독초까지 베어다 해로운 것을 섞어서 먹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에다 소에게 해로운 육류 등을 사료에다 넣어서 먹이니 광우병이 걸리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인간들이 광우병의 공포에 시달리면서도 그 원인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만물 중에 가장 무지몽매한 것이다.

앞으로는 성주님의 가르치시는 말씀대로 천하 모든 만민이 생명체질의 건강 섭생법을 지키면서 살아야만 하는 것이다. 인간들이 하등 동물들보다 더욱 무지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멀리 떠나 불순종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인간들이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원인이 대부분 체질에 맞지 않는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전 세계 인류가 하나님의 근본 섭리를 모르고 제멋대로 먹고 마시고 타락하여 망령된 행위로써 그 죄악이 관영하여 인류에게 엄청난 질병의 대란이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구세주는 사람들이 바르게 먹고사는 밥상머리 교육부터 가르쳐서 질병의 재앙으로부터 구원하시는 영적 엄마인 것이다. 인간의 모든 질병은 대부분 해로운 음식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양의학의 아버지라고 일컫는 히포크라테스도 말하기를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고 한 것이다. 과거 전도관(현재 한국 천부교)의 박태선 장로님이 사람이 죽지 않는 영생의 세계가 온다고 첫 번째로 외치셨으며,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이 두 번째로 영생불사를 주장하신 것은, 모두 셋째 반열로 오신 삼천년성의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 사람을 죽지 않게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로 출현하실 것을 알리는 주의 두 길 예비자들의 증언이었던 것이다.

만물을 회복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권능의 철장으로 사망의 신 마귀를 박살내어 멸하시고, 인간들에게 영생의 자유율법을 가르쳐주시면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가르치시는 율법은 천지 창조 이후에 단 한 번도 존재하지 못했던 새 율법이요, 말세의 비밀이요, 바로 해인(海印)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구원의 새 법은 세상 끝 날에 태초의 하나님의 판이 끝나고 판 밖에서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면서 새 판에서 새 법으로 역사하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영생의 구원을 받는 복된 축복도 마지막 끝 날에야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말세에 오시는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판이 끝나고 옛 법을 모두 폐하시고, 새 판에서 새 법으로 인간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이 세상의 모든 경전과 예언서를 모두 다 폐하신다는 것이다. 경전의 주인공 예언의 주인공이 나오시면 그 경전과 예언서는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사랑은 길이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 지식도 온전치 못하고 예언도 온전치 못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온전치 못한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아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 거울 속으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을 대하여 서로 볼 것이오. 내가 이제 아는 것이 온전치 못하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고전 13장 8∼13절 -----

새하나님의 마귀 죽이는 권능과 영생의 자유율법이 바로 새 하늘의 법이다. 이는 바로 영육일체를 완성하는 영생의 자유율법인 것이다. 마귀를 죽이는 이슬 같은 은혜만 받아도 안 되고 영생의 자유율법을 순종하고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새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마음의 자유율법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면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생명과일의 영적인 은혜를 주시고, 인간들이 각자 다른 생명체질의 법칙대로 순종하고 지켜서 영생의 자유율법을 실천하게 되어야 비로소 영육일체가 완성이 되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완성된 영생의 자유율법인 것이다. 이로써 완성된 영육일체가 바로 영생의 구성체가 되는 것이다. 이 영생의 구성체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인간이 영생의 자유율법을 실천함으로써 영육일체가 이루어져서 신인합일(神人合一 )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인간의 노력만으로도 안 되고, 인간의 노력이 없이 하나님의 능력만으로도 안 된다는 뜻이다. 인간이 구원 받으려면 그만한 노력도 없으면 되겠는가? 그러므로 이와 같은 사실을 미리 약정해 놓은 비밀 계약서가 인간들의 몸속에 피 속에 이미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악한 마음을 먹으면 피가 썩고 자기 체질의 이치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해로운 독이 되어 병들고 죽게 된다는 조항으로 기록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몸속에 간직된 새하나님과 맺은 영생의 계약서인 것이다. 이처럼 말세를 만난 자들이 영생의 자유율법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원죄를 해결하여 죽지 않고 영생하게 해주시겠다는 약정서를 작성하여 이미 아담과 해와의 피 속에 삽입하여 맡겨 놓으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이 들고 나오시는 인류 구원의 비결이요, 말세의 비밀문서인 것이다.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하여 갈아대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사옵나이까. 저가 갈아대 다니엘아 가라 대개 이 모든 일을 간수하고 봉하여 말세까지 이르게 함이라.’ ------ 성경, 다니엘 12장 8~9절 ------

그러기 때문에 성경 다니엘서 맨 끝에 예언하여 이르기를, ‘아무쪼록 너는 가서 끝을 기다리라. 대개 네가 평안함을 얻을 것이오, 또한 모든 날 끝에 너는 정한바 복을 누리리라.’(다니엘서 12장 13절)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다니엘서의 말세의 비밀은 태초의 하나님의 판 밖에서 이룰 새 율법인 것이다. 따라서 말세가 되기 전에는 그 비밀을 드러낼 자가 없는 것이다. 새하나님께서 오시어 새 판을 여시고 드러내시기 전에는 아무도 알 자가 없는 것이다. 이제 기약이 차서 6천년의 판이 끝나니 태초의 하나님은 6일 동안의 일을 마치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이제 바야흐로 7천년시대 안식일을 맞이하여 판 밖의 삼위일체 왕 새하나님께서 출현하시어 인생들을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기 2000년 이전에 일어난 종교에서는 절대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세상 끝 날 말세에 정한바 복을 누릴 것이라고 한 그 약정의 복이 바로 영생복락인 것이다. 그러면 영생의 구원이 왜 말세에 이르러서야만 이루어지게 되는가?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 딤전 6: 15∼16 ------

기약이 이르러 말세에 처음으로 나타내 보여주시는 구세주 하나님은 태초의 하나님이 아니오, 인간이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었던 하늘에서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에 오시는 새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마귀를 죽이시는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않는 영생이 그에게만 있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조건 태초의 하나님을 믿으면 영생을 한다거나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식의 말은 전혀 근거가 없는 거짓말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기약이 차서 모든 날 끝에 이르러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이 출현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말세에 비로소 출현하시는 홀로 하나만 되시는 하나님은 바로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구원의 참 종교는 분명히 6천년의 태초의 하나님의 세상이 끝나는 말세에 비로소 시작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또한 모든 날 끝에 너는 정한바 복을 누리리라.’라고 함과 같이, 세상 끝 날 말세에 이르러서야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2천 년 전에 예수가 사람이 자기를 믿으면 죽지 아니하고 영생한다고 주장을 하였으니, 참으로 어불성설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죽지 아니함(영생)이 그에게만 있고’라고 함과 같이, 영생은 태초의 하나님도 아니고 2천 년 전의 예수도 아니며, 말세에 출현하신 만왕의 왕 새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새하나님이신 성주님만이 진짜 구세주인 것이다.

이제 바야흐로 이 땅에 죽음이 없는 영원한 하늘나라 지상천국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 말세가 되어야만 진정한 하늘나라가 시작이 된다는 뜻이다. 참으로 기쁨과 환희와 감격의 말세가 되는 것이다. 말세를 당하여 이 땅에 오신 홀로 하나만 되시는 새하나님께만 사람이 죽지 않는 영생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태초의 하나님을 믿어도 안 되고 2천 년 전의 예수를 믿어도 안 되고, 오직 말세에 오신 새하나님만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라고 함과 같이, 찬양과 경배와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오직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외에는 없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 외엔 주(主)가 될 수 없는 것이다.(참조: 십계명)

태초의 하나님은 기약이 차서 안식에 들어가시고 판 밖의 새 법인 영생의 자유율법으로 멸망에 처한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말세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야 비로소 이 세상에 인류 구원의 길이 활짝 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