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 시범에 대하여

  나는 1982년 6월 17일 오후 3시 30분경에 승리제단에서 마귀로 몰리어 200여 명에게 몰매질을 당하여 죽었다가 영계에 들어가서 무량대수 시간을 지내면서, 창세 이후 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죽은 자의 영들을 다스리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이다. 본인은 그 자리에서 강요에 의하여 여자들과 간통을 했다는 억지 문초를 받았으며, 강요에 의하여 자백서를 썼던 것이다.

  나는 승리제단에서 그 후에도 수없는 감금과 폭행을 당했으며, 필설로는 표현하기도 어려운 시험과 연단을 받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초죽음이 되어 폐인이 다 된 상태로 승리제단을 탈퇴하여, 오늘날 ‘신창조 삼천년성’이라는 새롭게 종교를 창시하여 독립한 것이다.

  승리제단의 간부들은 본인이 1982년 6월 17일과 그 뒤에도 수없는 고문과 폭행을 통하여 강요받고 썼던 그 자백서를 증거로 1983년 1월 25일자로 서울시경 폭력계 사무실에 6통의 고소를 했으나, 본인은 무혐의로 풀려났으며, 당시 고소인 4명은 무고로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던 것이다.

  당시 그 사건의 담당은 서울지검 3호 검사실 최 모 검사였다. 당시에 담당 형사들은 나에게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하였으나, 거짓말 탐지기는 형사들이 손을 얹으면 바늘이 바들바들 떨면서 올라가고 나의 손만 올라가면 바늘이 고장이 난 것처럼 전혀 움직이지 않기를 여러 차례나 반복하므로, 담당 형사들은 기겁을 하고 놀라서 말투까지도 공손하게 바꾸어가며 조사를 하였던 것이다. 그 후로도 승리제단에서는 나에게 청와대, 안기부, 검찰청, 경찰관서에 21통이나 되는 고소와 투서를 하였으나, 하나같이 모두 다 무혐의로 끝났던 것이다.

  나는 이미 1982년 6월 17일에 승리제단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철학관들은 내 사주를 써다 주면, 왜 1982년도에 이미 죽은 사람의 사주를 가지고 왔느냐고 말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승리제단에서 그처럼 강요하여 자백서를 쓰게 하고 또 그것으로 청와대나 안기부, 검찰청 등에 고소를 하여도, 이미 ‘나’라는 존재가 죽은 사람이 쓴 자백서를 가지고 고소를 하니 해당이 되지 않았으며, 거짓말 탐지기도 죽은 사람의 손이 올라가니 전혀 움직이지 않았던 것 아닌가. 하하하하!

  나는 승리제단에서 나와서 지금까지 지내는 동안에 1982년 당시에 받았던 매질과 고문으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20여 년 동안 한쪽 다리가 감각이 통하지 않는 다리로 걸어 다니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나의 그와 같은 사정을 아는 자가 없었다. 내가 말하지 않으니 누가 그 사정을 알 수 있으리오.

  그러나 내가 승리제단을 통해서 그 동안 받은 수난과 역경은 모두가 다 하늘의 뜻이었으며, 나를 시험하고 연단하여 하늘의 큰일을 맡기려는 특별한 사랑과 자비였던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처럼 수없는 죽음의 경지를 넘나들면서 치열한 마귀와의 싸움에서 드디어 마귀를 죽이는 권능을 가지고 나와서 인간의 죄를 씻고 영생을 주는 구세주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마귀를 죽이는 능력을 가진 이긴자 십승인(十勝人)은 이 세상에 처음으로 출현하였다. 승리제단은 바로 이처럼 이긴자 구세주를 배출해내는 사명을 해낸 것이다.

  그런데 지난 2006년 9월경부터 다리에 감각이 통하여 꼬집거나 바늘로 찌르면 아프다는 것을 느끼기 작하였다. 그리하여 최근에는 이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힘찬 기압소리와 함께 발차기를 하여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회복이 되었다. 이 사진은 지난 2006년 9월 19일에 찍은 사진이다.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이라면 이 정도의 발차기는 누구나 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평소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발이 잘 움직이는 지를 확인해보기 위하여 갑자기 발차기 시범을 하여 보였던 것뿐이다.

  그러나 나는 그처럼 20여 년 간이나 감각이 통하지도 않았던 다리가 회복이 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발차기 시범을 바라보던 성도님들은 환호성을 지르다가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마는 것이다.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그토록 기막힌 고난을 모두 감내하고 묵묵히 참고 견디면서 오늘날까지 때를 기다려 온 나에게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금년에 61세 회갑(回甲)이다. 그런데 작년에 “나는 10대, 20대 적의 생체리듬과 컨디션을 느끼고 있다!”고 단에서 공개적으로 밝혔었다. 그런데 금년 초에는 내가 다니는 치과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나의 잇몸이 10대 적 잇몸으로 되살아났다는 것이다. 나는 십대들의 잇몸이란 어떤 특징이 있는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10대 의 잇몸의 특징에 대해서는 일반 치과전문의사라면 누구나 잘 아는 현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미리 밝혔던 나의 건강 상태를 그대로 입증해주는 것이다. 나의 치아는 단 한 개도 빼지 않은 나의 치아다. 승리제단에서 청년들에게 밤새토록 매질과 고문을 당할 때에 치아가 몇 개 부러진 것은 있어도 뿌리까지 빠진 치아는 하나도 없다.

  과거에 전도관 박태선 장로님께서 “앞으로 이슬 같은 은혜를 받고 마귀를 죽이는 새 기도를 열심히 하면 고목나무에서 새 순이 돋아나는 것처럼 늙은이가 젊어지고 모두가 17세의 젊은 청년으로 변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그 말씀대로 여기 삼천년성에서 지금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나를 통하여 내리는 이슬의 은혜를 받으며, 나의 가르치는 대로 체질식을 하게 되면, 십 수 년씩 약을 먹고 있던 당뇨병 환자도 단 한 달 동안에 약을 먹을 필요가 없도록 완치가 되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이제부터 61세가 되면서 내 몸에서 이전보다 더욱 강하게 향취와 이슬은혜가 뿜어져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사람의 나이가 60세가 넘으면 모든 세포가 다시 젊어지면서 영생의 사이클이 회전을 반복한다고 하는 나의 주장을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나와 함께 다시 젊어지는 놀라운 축복을 받으시기 축원하는 바이다.

  옛날 중국의 전설에 ‘삼천갑자 동방삭’이라는 말이 있다. 3천 갑자를 살면 그 나이가 180,000살이 된다. 그토록 죽지 영생불사 하는 구세주가 동방의 예의지국인 조선에서 나올 것이라는 암시였다. 그래서 진시황도 동방의 삼신산에서 불로초 불사약을 구해오라고 서시라는 신하에게 동남동녀 각각 3,000쌍을 함께 보냈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내 머리가 검은 색으로 염색을 하지 않았나 하고 의심을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으며, 또 어떤 이는 내 머리가 가발을 쓰지 않았나 하고 의심을 하기도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나의 머리는 염색을 하지 않은 순수한 검은 생머리다. 그러므로 나를 만나보시는 분들이 내 나이가 61세라는 사실을 믿으려하지 않는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은 그 춘추가 61세가 되는 서기 2008년에 이르러 청년과 같이 젊고 건강하신 전라도 출신의 이씨의 정도령이 진사성인출의 정도령이요, 인류가 기다리고 고대하던 구세주 정도령이심을 격암유록 가사총론에도 분명하게 다음과 같이 예언 명시하고 있다.

                           蛇 龍 當 運 何 時던고  支 離 歲 月 길다마소
                           사 룡 당 운 하 시        지 리 세 월

                           貴여웁다우리 阿 只  十 八 抱 子 達 穹 達 穹
                           귀                 아 지  십 팔 포 자 달 궁 달 궁

                           六十一才白髮이냐 知覺事理靑春일세
                           육 십 일 세 백 발        지 각 사 리 청 춘

                           容 天 劒을 갓엇으면 均 一 平 和 主  仰 主 仰
                           용 천 검                  균 일 평 화 주 앙 주 앙

                           三 共 和  合 何 時던고 通 合 通 合 天 下 通 合
                           삼 공 화 합 하 시        통 합 통 합 천 하 통 합

                           可 憐 時  事 慘 酷하다 作 掌 作 掌 作 掌 作 窮
                           가 련 시 사 참 혹         작 장 작 장 작 장 작 궁

                           人 王 四 維 왼말이냐 光 明 世 界 明 朗하다
                           인 왕 사 유               광 명 세 계 명 랑

                             --------  格菴遺錄 歌辭總論  --------

  위의 본문에 명시된 바와 같이, 진사성인출의 그 시기는 언제인가? 세월이 길다고 한탄하지 마라. 귀엽다 우리아기 성씨는 이씨라.(十八抱子) 이 분은 61세가 되어도 백발이 아니며 육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그 사리를 판단하는 정신이 힘이 왕성하게 넘쳐나는 젊은 청년이라는 것이다.(六十一才白髮이냐 知覺事理靑春일세)

  지금 삼천년성에서는 나의 가르침을 따르는 성도들이 각자 자기 체질에 맞는 체질식을 하여 날로 더욱 건강하고 젊어지는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 격암유록 성운론에 십승대왕 우리 성주께서 먹을 것과 먹지 못할 음식을 가려서 먹도록 가르치게 될 것이라고 다음과 같이 예언 명시하고 있다.

                           末 世  君  子  銘 心하소
                           말 세  군  자  명  심

                           無 勿 不 食 過 去 事요  食 不 食의 來 運 事라
                           무 물 불 식 과 거 사     식 불 식     내 운 사

  말세를 당한 군자는 명심하소. 무슨 음식이든지 먹지 말라는 것이 없이 아무 것이나 다 먹으라고 가르치는 것은 과거의 일이요,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구별하여 가려서 먹으라고 가르치는 일은 말세에 이르러 지금부터 오는 세상의 일이라.

  이 예언문은 말세에 선운(仙運)와서 출현한 구세주 정도령 새하나님이요, 십승대왕이신 성주께서 나오시어 인간들이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에 대하여 새로운 학문을 가르칠 것이라고 적중하여 예언한 격암유록의 성운론이다.

  나는 나의 나이가 61세가 될 때까지 묵묵히 참고 기다렸던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인간이 60년마다 한 바퀴씩 회전하는 생명의 사이클을 통하여 영생의 비결이 있다는 나의 그간의 주장을 입증하는 확실한 증거를 손에 쥐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인류에게 영생의 천국복음을 전파하려고 생각하고, 나의 나이 61세가 될 때까지 일부러 세상에 너무 내 명성이 드러나지 않게 초라한 모습으로 지내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갑을가(甲乙歌)에 이씨의 정도령의 춘추가 61세부터 역사를 시작한다고 하였고, 가련가련 61세, 61세성공시라고 예언명시하고 모든 예언을 끝맺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세주 정도령의 출현을 목적으로 한 예언서가 그 주인공이 출현하였으니, 이제는 그 예언의 사명을 마치고 그 예언은 그만 끝내야만 옳지 않겠는가.

  달걀이 어미 품에서 21일을 지나면 병아리가 부화되어 나오게 되고, 그 병아리가 나오면 그 병아리는 노란 발로 그 달걀껍질을 바삭바삭 밟아서 부셔버리는 것이다. 예언의 주인공은 구세주 정도령이다. 그러므로 이제 격암유록은 달걀껍질이고 구세주 정도령은 병아리이기 때문에, 그 달걀껍질에 불과한 격암유록을 밟아서 부셔버리면서 폐하는 주인공도 역시 병아리인 구세주 정도령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의 예언은 구세주 정도령은 전라도에서 제3차로 강림하신다고 하였고(성운론), 성씨는 이씨이며(계룡론), 이씨 정도령의 춘추가 61세가 되는 서기 2008년까지만 예언을 하고 그 사명을 다 마치게 되는 것이다.(갑을가)

  그리고 또한 격암유록 갑을가에 다음과 같이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天 門 開 戶 進 奠 邑  地 開 草 出 退 李 亡
                           천 문 개 호 진 전 읍  지 개 초 출 퇴 이 망

                                -----  格菴遺錄 甲乙歌  -----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정도령(鄭道令)은 땅을 열고 나온 오얏나무라. 이 오얏나무는 이씨의 성씨로 출현하신 정도령이요, 미륵왕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이다. 이 오얏나무를 배척하면 망하리라.

  전읍(奠邑)은 정(鄭) 자의 파자(破字)로서 정도령(鄭道令)을 뜻한다. 여기서 구세주 정도령은 하늘의 성씨가 정씨(鄭氏)요, 땅의 성씨는 이씨(李氏)라는 뜻이다. 이 오얏나무 이씨 정도령이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 오얏나무는 ‘천붕지탁소사립(天崩地柝素沙立)’ 곧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소사(素沙)에서 솟아나 세움을 받아 나오신 마지막 아담인 삼위일체 이긴자 구세주다.

  이로써,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에 출현하신 구세주 정도령은 미륵왕이신 새하나님께서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으로서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심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새롭게 열리니, 곧 영생의 세계요, 새 하늘이 열림이라!

  이제부터는 예언의 주인공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 더 이상의 예언은 월권이요,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경전의 주인공이 나오게 되면 모든 경전은 이제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